비타민C의 보고(寶庫) 감잎차 만드는 법
비타민C의 보고(寶庫) 감잎차 만드는 법
감잎이 탐스럽게 속잎을 드러내는 5월입니다. 이때가 되면 가장 풍부한 비타민C를 지니게 됩니다.
이러한 감잎을 차로 만들어 마시면 감기는 물론 당뇨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막을 수 있을 것이며, 피부미용에도 이만한 것은 찾기 힘들 것입니다.
감잎의 싱그러움과 함께 건강한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교우님들과 감잎차 만드는 방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7~8월 사이에 싱싱한 감잎을 골라 따는데, 가급적 맑은 날을 기다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따는 것이 좋습니다. 5~6월에 딴 어린잎은 비타민C는 많지만, 양이 적고 비타민C의 보존기간도 짧기 때문에 5~6월에 만드신 것은 오래두지 마시고 바로 드셔야 합니다.
② 따낸 감잎은 그늘에 잠깐 말려서 시든 뒤 가운데 질긴 잎맥을 따내고, 젓가락 두께와 비슷한 크기로 자릅니다.
③ 물이 끓을 때 이것을 시루에 넣고 1분 30초간 찐 다음, 꺼내서 식힌 뒤 다시 1분 30초 쪄서 그늘에 말립니다.
④ 잘 말랐으면, 이것을 한지에 싸고 다시 은박지 등 햇빛이 들어가지 않는 것에 쌉니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할 뿐만 아니라, 햇빛과 산소에도 약하기 때문에 맛 지킴을 잘 못하면 쉽게 상하고 맙니다.
⑤ 감잎은 씨가 많아 먹기 어려운 재래종 감잎이 좋습니다.
⑥ 정확한 방법으로 만들고, 햇빛과 산소가 들어가지 않도록 잘 감싸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지 않는 것은 비타민C는 버리고 탄닌만 남은 빈껍데기 일 수 있으므로,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라면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것 외에는 먹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감잎차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특별한 맛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C가 우러나와 있는지는 눈으로 보는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 그것도 믿을만한 방법은 아니므로, 자연건강법의 원리에 맞게 만든 것이, 아무래도 믿을만한 감잎차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만든 감잎차를 가루 내면 <가루감잎차>가 될 것이며, 환을 만들면 <씹어 먹는 감잎 환>이 될 것이고, 가루내서 감즙이나 감식초/올리고당 등을 넣어서 농축시킨 것이면 <감잎농축액>이라 할 것입니다.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연구원장 김 재춘 올림.
1. 1리터의 물을 팔팔 끓인 후 80~90℃정도로 식혀서 붓고 감잎 10g 정도를 넣어 2~3분 정도 우려내어 식힌 후 마십니다.
2. 우려낸 감잎은 뜨거운 물을 부어 3탕까지 우려내어 음용할 수 있으며 재탕시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많습니다.
(한번 사용한 감잎은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말려 다시 사용하세요.)
3. 성인은 하루에 2~3컵 정도로 마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여름에는 차게 해서 마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4.숙취 후 감잎차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감잎차를 마신 후 곧바로 커피나 알칼리성 음료를 마시면 비타민C가 알카리와 중화되어 없어집니다.
감잎차는 깊은 산속의 신선한 감잎을 엄선하여 채취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가장 좋은 증자법의 제조방법 만을 고집합니다.
(증자법이란 감잎의 효소를 불활성하여 열화로 나빠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번 기술적으로 찌는 것을 말합니다.
아래에 자세한 제조 과정을 설명 하였습니다.
㉠ 감잎채취 - 감잎차는 채취 시기와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기는 6월말에서 7월중순이 가장 좋았으며 채취시간은 태양광선이 가장 강렬한 10~14시까지 채취하고 있습니다. 이때에 비타민C가 감잎에 가장 많이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 감잎건조 - 강렬한 태양광선을 받은 감잎은 열로 인해 뜨기 쉬우므로 한잎 한잎을 실에 매달아 통풍이 잘 되는 응달(그늘)에서 3일 정도 말립니다.
㉢ 감잎절단 - 3일간 응달(그늘)에서 잘 건조된 감잎은 주맥(감잎의 꼭지)을 떼어내고 1~2㎜정도 절단합니다. 이때 철 절단기를 이용하면 비타민C와 탄닌 등이 산화됨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절단감잎 가공 - 절단된 감잎을 소쿠리(대나무그릇, 싸리나무그릇)등에 담아 수증기로 1분간 찐 후 1~2분간 식히며 건조 후 다시 찌는 등의 방법을 반복하여야 비로소 감잎 침출차가 되는 것입니다.
㉤ 가공 포장 - 이렇게 복수 제조과정이 끝나면 응달(그늘)에서 12시간 이상 완전 건조 후 단위별 포장됩니다.
전북대학교(신동화교수)와 연구계약을 체결하고 감잎이 피는 4월부터
10월말까지 월 2회 감잎을 채취하여 비타민C 등 채취시기와 성분관계 등
제조방법을 연구하였으며, 감식초도 제조방법과 자연발효 후 1~3년간
숙성시키어 연도별 산도와 맛등을 연구하였다(연구내용 일부는 대전
과학연구단지 학술대회에서 공개한 바 있으며, 기능성 감잎차음료를
개발하여 특허출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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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4 19:47
차(茶)
다람공방에서는 어린 감잎을 채취하여 덖어서 차를 만든다. 잎이 다 컸을 때에 만든
차에 비해 맛이 월등히 낫다.
순서와 방법은 다음과 같다.
1.감잎을 채취한다. 산에 있는 돌감이나 고염나무 또는 집에 있는 나무 중 높아 따기가
불편하거나 가지치기를 해야할 부분을 선별하여 가지채 잘라 잎을 모은다.
이때, 나무가 높아 땅아래로 던질 경우가 있는 데 감잎에 이물질등이 묻지 않도록
포장재등을 미리 깔아 놓으면 좋습니다.
2.이렇게 모은 잎을 한 두회 물에 씻어 이물질등을 제거하고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물기가 잎에 많이 묻어 있으면 솥에
덖을 시 잎들이 묻어 나는 것이 심해 덖기에 애로를 겪을 뿐만아니라 차맛에 영향까지
주니까요.
3.이렇게 물기를 제거한 잎을 쑥등과 마찬가지로 적당량 가스중불에 덖어 숨을 죽인다.
(면장갑이나 나무주걱등을 활용하세요.)
4.덖여 숨이 넘어 간 잎들을 비벼요.
5.비벼진 잎을 최대한 한 올 한 올 풀어 건조를 시키지요.(소쿠리나 채반등을 활용하세요.)
6.건조된 잎을 약불로 솥을 따뜻하게 하여 최종 건조(소위"맛내기")시키지요.
바슬바슬 고슬고슬 됐다 싶으면 꺼내어 식혀 소,중,대로(여건에 따라) 밀봉 보관하여
드시면 되지요. 바짝 건조된 잎은 타기 쉬우니 신중히 솥의 따뜻함을 유지해야되요.
참고로 감잎차의 효능은 기미, 주근깨, 예방에 탁월하며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부가 고와지고 빈혈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이뇨작용, 괴혈병, 빈혈에 효과가 있으며 고혈압 환자가 오래 복용하면 혈압이 내리고 머리가 가벼워진다. 칼슘을 상당량 함유하고 있으므로 어린이나, 임산부에게 매우 좋으며, 태아의 골격형성을 도와준다. 감꼭지 말린 것과 생강을 달여마시면 딸꾹질을 멈추게 한다. 각기에 의한 부종,신장병이나 <복수>,<수종>전신 부종을 해소시킨다. (출처 : '감잎차 만드는법' - 네이버 지식iN) |

* 좋은 감잎을 채취 한다. 물에 2~3회 깨끗이 씻는다
거기다 감잎을 따는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 말하자면 태양광선이 가장 강할 때
말린 감잎에서 주맥(잎의 한가운데에 있는 가장 큰 엽맥)을 떼어낸 뒤 3mm 정도로 가늘게 썬다.
감잎을 스테인리스 찜통이나 옹기시루에 3cm 두께로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감잎차를 보관할 때는 금속용기를 피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둔다.
비닐봉지에 넣어 창호지로 싸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감잎차를 끓일 때는 질그릇 등에 생수를 먼저 넣고 60∼70℃ 데운 뒤 감잎을 적당히 넣어 10∼20분이
특히 감잎차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여름철에 만들어 잘 보관했다가 비타민C가
심장병, 동맥경화, 뇌출혈, 위궤양, 당뇨병, 감기예방 등 만성병에 효과가 있다.
특히, 각기, 폐기종, 내출혈에 특효가 있다.
이뇨작용에 의하여 배뇨가 많아 진다는 것은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된다는 것이다
*감잎을 스테인리스 찜통이나 옹기시루에 3cm 두께로 담아 수증기로 1분 30초 동안
찐 뒤 꺼내어 30초 정도 식힌 다음, 다시 1분 30초 동안 찐다
*감잎을 찐 뒤에는 그늘에서 완전히 말린다.
*완전히 말린감잎차를 보관할 때에는 금속용기를 피하고, 습기가 적은 곳에 둔다.
비닐 봉지에 넣어 창호지로 싸서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제조시 유의사항 ☆
채취한 잎을 말려 그대로 놓아두면 비타민C가 감소되어 버린다. 그래서 감잎을 수증기로
찐다. 열탕에서 10초 정도 데치는 방법도 소개되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하면 비타민C가
약 3분의 1로 감소되어 버리기 때문에 권할 것이 못된다.
<감잎차를 우려 마시는 방법>
1) 감잎차를 우릴 때에는 질그릇 등에 생수를 먼저 넣고 60-70˚C로 데운 뒤
( 금속 용기를 사용하면 안된다.금속 용기를 사용하게 되면 비타민C가 산화된다)
2) 감잎을 적당히 넣어 10-20분 정도 우려내어 먹는다.(물1L에 10g정도가 적당하다.)
3) 건져낸 감잎은 잘 보관해 두었다가 다음에 2-3번 정도 더 우려 먹어도 된다.
4) 잘 달인 감잎차는 입구가 작은 병에 넣어서 밖을 갈색 종이로 싸서 냉 암소에 놓아두고
5) 하루에 1-2 잔을 공복 시기에 마신다.(오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6) 감잎차는 약 산성이기 때문에 감잎차를 마신 뒤에는 녹차등 강한 알카리성 차나 음료를
1시간 이내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비타민C가 알카리와 중화하여 효과가 없다.)
7) 감잎차 안에는 비타민C의 전구체(프로비타민C)가 있어서 이것이 체내에서 비타민
으로 변화하는 것이다.
*내가 감잎차 5잔 기준우려 마시는 방법은
1) 보통 녹차를 우릴 때와 같이 끓인 물을 80℃로 식힌 후
2) 차 주전자에 감잎차 10g정도를 넣고
3) 끓여 식힌 물을 붓고 5∼10분쯤 우려 마신다.
1. 비타민C의 효과(만병의 치료와 예방에 필수불가결)
①치아의 발육에 도움을 준다.
②피부 안쪽의 세포 조직을 건전하게 한다.
③모세 혈관을 생리적으로 건전하게 한다.
④세균(결핵균, 화농균, 이질균등)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강화한다.
⑤산소의 신진 대사에 도움을 준다.
⑥혈구를 재생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⑦혈액의 응고 시간을 빠르게 한다.
⑧혈압을 생리적으로 조절한다.
⑨어떤 종류의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⑩어떤 종류의 면역성을 높여준다.
⑪교원질(결합조직)의 생성에 없어서는 안되는 성분이다.
⑫동정맥 문합(글로뮤)의 확보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첫째, 세균의 저항력, 세포의 신진대사, 모세혈관의 건강, 교원질의 생성 등 열성 병의 치료
는 물론이고 모든 내과적 질병, 외과의 수술, 피부과의 병, 호홉기병 등 모든 병의 치료와
그 예방에도 비타민C가 필요하다.
둘째, 최근 의학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혈관병(동맥경화, 고혈압, 심장병 등)
그밖 에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비타민C는 필수적인 것으로 되어 있다.
2. 약품의 비타민C로는 안 된다.
① 비타민C는 대단히 불안정하므로 순수하게 정제한 것은 변화하기 쉽고, 더구나 생체에
는 이물질이므로 활용이 안 된다.
② 비타민C제를 복용하더라도 몇 시간 지나면 소변 속으로 배설되어 버린다.
③ 그래도 계속 대량으로 복용하면 수산석회가 생겨서 신장결석이나 방광 결석이
생기게 된다.
3. 감잎차는 건강 장수의 지름길이다.
① 비타민C가 풍부한 자연식품으로는 생채소, 차, 레몬, 귤 등과 해당화의 씨, 들국화의
씨 그리고 감잎이다.
② 해당화씨와 들국화씨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놀라울 정도로 많으나 애석하게도 오랫 동안
보존하면 비타민C가 파괴되어 버리므로 일년내내 활용할 수는 없다.
③ 감잎은 600-8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6월부터 8월까지가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기이다.
④ 감잎차는 녹차보다 비타민C가 3-4배가 많다.
(녹차는 카페인이 들어 있고 알카리성이기 때문에 밤에 마시면 잠이 오지 않거나 많이
마시면 위에 무리를 준다.
⑤ 감잎차는 약산성 이다.(카페인도 없고 많이 마셔도 위에 해를 주지 않는다.)
혈중 지방이 정상보다 높아지는 고지혈증은
식생활의 서구화와 더불어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는 골칫거리. 그래서 혈중 지질을 낮춰
주는 소위 건강식품이라는 것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 녹차는 혈중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질을 낮춰줄 뿐 아니라 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잘 알려진 건강차의 대명사 그런데, 녹차의 명성에 감잎차가 도전장을 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실험용 쥐에게 녹차와 감잎추출물을 각각 먹여본 결과 감잎추출물이 녹차보다도 효과적으로 나타난 것. 각 추출물은
동일한 농도로 투여되었는데 녹차추출물을 먹인 쥐 보다 감잎추출물을 먹인 쥐의 혈중
콜레스테롤이 더 효과적으로 감소되었다. 특히, 감잎추출물은 콜레스테롤 중에서도 심장
순환계질환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VLDL, LDL은 현저하게 감소시키는 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오히려 증가시키는 선택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총 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 수치로 계산하는 '동맥경화 위험지수'가 감잎추출물 투여 결과 약 반으로 감소
되었다. 이 결과는 녹차추출물보다 거의 두 배나 더 효과적인 것이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믿을수 있는 좋은 감잎차를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없다는 것.
주변에 감나무가 있다면 위의 방법대로 감잎차를 직접 만들어 마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