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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한겨레만평(8/15)★

AziMong 2008. 8. 15. 11:08
★경향, 한겨레만평(8/15)★ㅡ일본간첩 츠키야마!! [95]
  • 송대광송대광님프로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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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세균 대표, 광복절 기념 조찬회에서 건국절 변경에 관해 반대 입장 피력!

    황조근정훈장 수상한 박병석 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內 건국절 규정에 대해 비판

    민주당 민노당 등 야당의원 69명, 건국절 제정은 명백한 헌법 위반이라 강력 주장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100여개 시민단체, 건국60주년 기념사업 및 행사 중단 촉구

    건국기념사업위원회 등 주요사업 헌법소원 심판청구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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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63돌, 영광과 비애!

     

     

     

    ㄱ. 우리 민족는 분단과 냉전을 겪으면서도 동북아 최초의 수평적 정권교체,

    세계 10위권의 경제발전 및 최첨단 정보통신 산업에 성공해~^^

     

    ㄴ. 하지만 세계 유일의 분단체제를 극복하지 못했고,

    98% 對 2%의 빈부 격차 갈등 구조의 후진성을 면치는 못했다.

    작금은 또다시 제도적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고, 2MB 반란 시대의 와중에 있으며

    소수에 의한 富의 독점은 산업화의 합목적성(合目的性)을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남북 관계도 10년 전의 냉전대결 구도로 되돌아가고 있어.. ㅠ


    ㅡ김삼웅 前 독립기념관장, 2008-08-14 21:09:52


     


     


    정부수립 60년, 퇴행을 선택한 2MB 정부

     

    2008/08/14 21:13 


    새로운 갑자(甲子)의 새 출발을 앞두고 설레야 할 우리의 마음은 어둡기만 하다. 망국(亡國)이다. 지난 60년 동안 정치적 폭정과 역사적 시련 속에서 이 땅의 민초들이 이뤄낸 빛나는 역사가 일거에 부정됐다. 폭정과 억압의 주체들이 신화의 주인공으로 떠오르고, 민초들은 다시 억압과 굴종을 요구받는, 역사적 퇴행이 전개되고 있는 까닭이다.

     

    남북의 ‘건국’ 주역들은 제각각 반쪽짜리 정부를 세웠다. 그러나 이들도 자신들이 반쪽짜리 거짓 정부를 세웠다는 문제의식과 그로 말미암은 <자괴감>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개i승만도 연호를 임정 출범을 기점으로 삼아 대한민국 30년이라 했고, 정부수립을 따로 기념하지 않고 광복절에 포함해 행사를 치렀다. 미완의 정부임을 인정한 셈이다.

     

    그로부터 60년. 일본간첩 2MB는 쌩둥맞게 건국 담론을 전면에 내세우는 것으로 새 갑자를 시작했다. 임정에서 탄핵 당했고, 3·15와 4·19 혁명으로 개 같이 쫓겨난 개i승만을 건국의 아버지로, 자유와 평등과 박애 등 민주적 가치를 유린한 오카모토 박정희를 산업화의 아버지로 세우려는 짓이다. 두 정권은 친미, 반공 노선을 앞세워 표현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등 기본권을 박탈했고, 단돈 몇 푼으로 무제한의 노동 착취했던 자다.

     

    일본간첩 2MB와 정권의 나팔수 문화관광체육부에서 건국 60주년이란 담론을 꺼내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거짓된 영웅 신화, 반공 국시 복권을 통해, 다시 反민주 억압과 신자유주의 착취 구조를 부활하려는 게다. 그러면서 반쪽짜리 이 정부는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을 근 10년만에 무산시켰고, 후진타오가 2MB에게 한반도 평화에 관한 훈시까지 한 것은, 중국이 대한민국을 업신여겨 국제적으로 개i망신을 시킨 것이다.

     

    그렇다! 지난 6개월은 국민들에게 있어서 악몽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2MB의 친미 편향은 안으로는 검역 주권과 축산농가의 생존권 포기로, 밖으로는 주변 열강과의 외교적 파탄으로 드러났다. 경제정책은 되레 기업과 시장으로부터 외면 받고 있으며, 시장주의적 정책은 지금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마저 흔들어대고 있는 실정이다.

     

    일본간첩 2MB, 지난 7월 국회 시정연설에서 자기 역사를 부정하는 국민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사기를 치는 것이다. 거짓된 건국 60년 신화는 깨어야 마땅하다. 60년 前 이른바 분단 세력이 가졌던 <자괴감>은 모두 어디갔나.

     

    제길! 누가 뽑았을까. 현재 대한민국 호, 2MB가 가짜 선장 노릇을 하고 있는 셈이다. 


     

     


    명박탄핵, 소모적인 건국60주년 이념논쟁!

     

    2008/08/14 00:46


    “대한민국 건국 과정은 1919년 독립을 선포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세웠고

    1945년 독립, 1948년 남한 단독으로 선거를 강행하고

    이를 통한 헌법 제정,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것으로 요약돼..”

     

     

    815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사 연구회 등 14개 역사학회가 이례적으로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일본간첩 2MB가 대한민국 정부수립 60년을 ‘건국 60년’으로 규정하고, 광복절을 ‘건국’에 중점을 두어 치르겠다는 구상은 역사적 관점에서 틀렸다는 지적이다. 그런데 2MB는 여전히 특유한 똥i고집으로 건국 60년, 국민 대축제를 밀어붙이려 한다. 올 광복절이 이념갈등의 場이 될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정부수립이냐, 건국이냐는 단순한 용어 선택의 문제를 넘어선다. 건국(建國)에 중점을 두면 광복과 정부수립 간 전통적인 공존의 틀이 깨진다. 건국 60년? 이는 한국 근현대사이자 역사적 상식을 깨는 발상이다. 지금까지 역대 정부는 8·15 기념식을 ‘광복절 00주년 겸 정부수립 00주년’으로 치렀다. 그런데도 일본간첩 2MB는 왜 그랬을까. 이유는 마산, 창원 초딩까지 다 안다. 소가 웃을 일이다.

     

    2MB, 그자는 대한민국의 역사에서 임시정부와 독립운동을 평가절하하고, 광복과 정부수립을 별개 취급하며, 분단 문제와 남북관계 개선의 의미를 축소하려 한다. 그래야지 일제강점기를 한국 근대화 시기, 군사독재 시기를 ‘한강의 기적’을 이룬 산업화 주역으로 ‘정당하게’ 평가할 수 있고, 나아가 실패한 북조선을 성공한 대한민국이 흡수 통합해야 한다고까지 말하려 한다. 이것이 뉴또라이 세력에 의해 변조되고 증폭된 2MB의 역사관, 식민지 근대화 발전론이며, 이것이 금강산에서 故 박왕자 여사가 피격 사망한 사건의 주된 원인인 것이다. 이것 뿐일가. 인권, 언론, 외교 어느 것 하나 성한 게 없는 셈이다. 촛불에 반대하는 무식하고, 이기심에 가득 찬, 저질스런 3류 명빠 초딩 쓰레기 인간들.. 니들이 정상일까?

     

    일방적으로 ‘건국’을 밀어붙여 정부수립 60년을 이데올로기 탁류(濁流)에 휩싸이게 만든 2MB. 간첩이 분명하다. 모두의 축제인 광복절과 정부수립 60년을 ‘그들만의 축제’로 만든다면, 필시 이러한 책임을 2MB에게 물을 수밖에 없다. 귓구멍에 X 박은 2MB, 국민들은 비극(Tragoidia)이다.


     

     


    '야만'이 판치는 건국 60주년 논란!!

     

    2008/08/13 21:10


    친일 진상규명 특별법에 반대한 김주연 前 행자부 차관독립기념관장에 임명

    개 같은 2MB 인사 암초에 民心이 술렁술렁~!!!!!! 

     

     

    올해 광복절은 참으로 혼란스럽다. 정부 주도의 각종 행사에서 ‘건국 60년’ 광풍이 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달 정갑윤, 정두언 등 한나라당 의원 13명이 국경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도 했다. 내용인즉슨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것이다. 친일파로세..

     

    그러게, 3·1 운동과 4·19 혁명은 다 어디로 갔나. 광복절을 건국절로 바꾸자는 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는 것으로, 항일 독립전쟁의 의미를 축소하고 친일 부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행위다. 대한민국은 5천년 역사와 단절된 신생 독립국으로 전락하고, ‘실효적 지배’ 이외에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주장할 역사적 근거도 사라진다. 기회 있을 때마다 독도가 자기 땅이라고 주장해 온 일본으로서는 고마운 노릇이다. 2MB는 명백한 일본간첩이다.

     

    또 2MB는 엊그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특별사면 대상으로 배임, 횡령 등 反기업적 범죄행위를 저지른 재벌총수, 똥i걸레 신문 조중동 경영진과 정치인이 거의 빠짐없이 포함됐다. 반면 노동자는 한 명도 없었다. 단, 대선 당시 2MB를 지지한 한국노총 어용간부 13명을 제외하고 말이다. 이렇듯 2MB와 2% 강부자들에게 노동자란 그저 국민 대통합과 경제 살리기와는 무관한 걸림돌 정도로 치부된다. 이러고도 국민대통합, 경제살리기 운운할 수 있나.

     

    위대한 국민, 기적의 역사 '건국 60주년’이란 대한민국 슬로건 이면에는 이처럼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 노동자가 목숨을 끊고 있다.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며 촛불처럼 자신을 불사른 전태일 열사가 지낸 시절에 버금가는 2MB 정권의 추악한 실상(實相)이다. 우웩~@ 역겹다는 건 실존의 징후(徵候)일까?

     


     

     

    개i잡i놈 때메 조상님까지 무덤에서 일어나 촛불 들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