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 매물로 나온 '요정'의 모습이다.
이 매물은 미국 매사추세츠 보스턴의 들판에서 발견되었는데, '요정 미라'로 추정된다는 것이 판매자의 주장이다.
팔과 다리 그리고 요정의 상징인 날개까지 있는 이 미라는 12명이 입찰하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51달러라는, 요정치고는 대단히 저렴한 가격에 낙찰되었다.
'요정 미라'는 15일 언론에도 소개되는 등 화제를 낳고 있는데, 요정이 아닌 '악마'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또 진위논란이 따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UCC·패러
들판에서 발견된 '요정 미라' 진위논란
AziMong
2009. 9. 1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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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09-09-16 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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