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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님 "굴욕 사진은 사실" 본문
두타스님 "굴욕 사진은 사실" | ||||
너무 극적이어서 의심스러운 사진, 개신교의 반성을 촉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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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며 개신기독교의 배타적 행태에 대한 공분을 자아내는 소위 '두타스님의 굴욕'사진이 합성이 아닌 사실그대로를 찍은 것으로 밝혀졌다. 두타스님은 "그 사진은 합성이 아닌 사실" 이라며, "한 행인이 그 장면을 목격하고 사진을 찍어서 모 언론사로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두타스님은 "네티즌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기독교를 비판하는 지금의 네티즌의 행동들은 표현에 있어서 너무 나아간 것 같다"고 현 상황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했다. 2007년 7월 25일 오전 10시 20분 뉴스보이 이승훈 기자 jake@newsboy.kr
[1신] 민들레밥집의 두타스님이 굴욕을 당하는 사진이 합성 조작의 의심에도 불구하고 네티즌 사이에서 확산되며 개신기독교의 배타적 행태에 대한 공분을 자아내고 있다. 너무 극적이어서 합성이 의심스러운 사진이지만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우리 나라 개신교 행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라며 합성 조작의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있다. 사진에서 합성이 의심되는 곳은 개신교인의 그림자 부분이다. 늘어진 그림자가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게 그림자가 너무 진하며 좌우측 상단의 조명등의 조명에도 불구하고 한쪽으로만 그림자가 생겼다. 샘물교회 피랍사건으로 국가적인 민폐가 발생하자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으로 대변되는 개신 기독교의 불관용, 이로 인한 민폐를 더 이상 가만히 놔둘 수 없다는 공감대가 이미 확고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뉴스보이 이승훈 기자 jake@newsboy.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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