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두 번째 피워낸 샤프란!!! 둘이 있으면 외롭지 않습니다. 둘이 있으면 든든 합니다. 둘이 있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둘이 있으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사프란이 몽우리져 오르더니 오늘 아침부터 조금씩 꽃잎이 열리며 활짝~~~~ 두개가 더 있는데 하나는 아직 몽우리가 안생겼고 나머지 하나는 내일 정도 또 활짝 피어나지 않을까..... [네덜란드어 saraan] <명사> ≪식물≫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남유럽 원산으로 마늘 같은 비늘줄기..

아들녀석 징병검사 받는 날, 오전 시간이 남아 오랫만에 동학사로..... 열 여덜....아직 철없음과 철듦이 교차하는 안타까움에 부부가 같이 대전까지 따라 나섰다. 긴장을 한 탓인지 배가 아프다고 해서 약국에서 약을 사먹이고 돌아서 나오는데 부모 마음이란 그런 걸까, 안쓰럽기만 하다. 그래도 아들..

2008.7.5 노회찬과 함께 2008.7.5 서울서청 앞에서 2008.7.5 서울시청 앞에서 시민과의 대화(신상정) 2008.7.5 시민들과 대화하는 심상정 의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