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디시인사이드]인수위의 ‘영어 완전정복’ 본문
인수위의 영어 공교육완성의 세부적인 정책은 구체적이지도 체계적이지도 않다. 마치 뜬구름 붙
잡기와 같았고 숲은 보지 않고 그저 나무만 보는 정책으로밖에 안 보였다. 그러더니 국민과 여론의
따가운 질책을 맞고서는 ‘인수위 일주일 만에 영어몰입 교육 백지화’한다는 기사에서 보듯이 타 과
목도 영어로 수업한다는 안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물론, 기존 입장은 굽히지 않고 그대로다.
이에 언론 매체와 누리꾼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인수위의 즉흥적이고 갈팡질팡
으로 내 놓은 정책에 많은 사람이 신물이 난다고 한다. 해서 필자도 인수위에 짧게 당부하는 바 “외
국어는 교육의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것을 명심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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