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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와 아가씨

AziMong 2008. 4. 20. 17:40

앵무새와 아가씨






아주 몬 생긴 아가씨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상점에서 앵무새가 불렀다.



" 이봐, 아가씨! 진짜 못생겼다."  

몬 생긴아가씨는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다음날 ...
다시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이봐 , 아가씨! 진짜 못생겼네."
몬 생긴 아가씨는 다시 참고 지나갔다.

다음날 ...
또 다시 상점을 지나는데
앵무새가 또 말했다.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몬 생긴 아가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이것 보세요!"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버릇없이 말해요?" 

상점 주인은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 말은 안하도록 교육
시키겠다고 했다. 

다음날 ...
몬 생긴 아가씨가 상점앞을 지나가는데 ....
앵무새가 또 부르는게 아닌가. 


" 이봐 아가씨!"

 


 

 



 

"왜?"
그러자 앵무새가 웃으며 말했다.. 
 

 




"말 안해도 알지?"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다행이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로 미국인 "제 등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요."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 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 했다.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저 일본놈을 제 등뒤에 올려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