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앵무새와 아가씨 본문
앵무새와 아가씨 |
![]() 아주 몬 생긴 아가씨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상점에서 앵무새가 불렀다. ![]() " 이봐, 아가씨! 진짜 못생겼다." 몬 생긴아가씨는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 다음날 ... 다시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 이봐 , 아가씨! 진짜 못생겼네." 몬 생긴 아가씨는 다시 참고 지나갔다. ![]() 다음날 ... 또 다시 상점을 지나는데 앵무새가 또 말했다. ![]()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몬 생긴 아가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 "이것 보세요!"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버릇없이 말해요?" 상점 주인은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 말은 안하도록 교육 시키겠다고 했다. ![]() 다음날 ... 몬 생긴 아가씨가 상점앞을 지나가는데 .... 앵무새가 또 부르는게 아닌가. ![]() " 이봐 아가씨!" ![]() ![]() ![]() "왜?" 그러자 앵무새가 웃으며 말했다.. ![]() "말 안해도 알지?" |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
![]() ![]() ![]()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 다행이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 첫째로 미국인 "제 등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요."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 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 했다. ![]()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 ![]() ![]() ![]() "저 일본놈을 제 등뒤에 올려 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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