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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만평(7/17)★★ㅡ경망스럽고 천박한 2mb!!

AziMong 2008. 7. 17. 09:52

YB, 애국가(Rock Ver.), Single, 2006. 2. 21



 

[社說] 화를 자초한 2mb, 이놈의 천박한 대일인식!


 

기존의 대일정책 기조와 딴판인 '경망스럽고 천박한 2mb 정부'는 이제서야 눈가림용 호들갑을 떠느라 부산하다.

 

하지만 과거사를 묻지 않겠다는 '경망스럽고 천박한 2mb 정부'의 실용적(?) 정부의 착각과 달리, '뉴라이트 뉴또라이'들의 친일 매국 찬양의 만행과 함께 하는 교활한 일본은 2001년에 처음으로 교과서의 독도 영유권 명기를 언급한 이래, 그 표현 수위를 점차 높여 왔던 게 사실이다. 더욱이 일본의 문부과학성은 올해 개정되는 학습지도요령에 이를 명기할 것임을 이미 지난해에 밝혔지만, '경망스럽고 천박한 2mb 대통령'은 지난 4월 한일 양국 정상회담에서 미래를 위해 과거를 묻지 않겠다고 선언을 해버렸다. 또 권철현 주일대사는 그에 앞서 '경망스럽고 천박한 오사카 태생 2mb'로부터 “과거에 속박당하지도 않고, 작은 것에 천착하지도 말라는 2mb의 당부를 받았다”면서 “독도 · 교과서 문제는 다소 일본 쪽에서 도발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드러내지 말자”고까지 말했단다. 그런 까닭에 눈가림용 호들갑으로 요란스런 오늘의 사태는 예견됐던 것이라 봐도 무방하다.

 

경망스럽고 천박한 2mb는 독도와 식민지 과거사 문제에 대한 '도발'을 용인(容認)하는 것만으로 그치지 않았다. 가히 '명박스럽다'고 부르지 아니할 수 없을 지경인데, '경망스럽고 천박한 정부'의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2월 설치했던 동북아 역사문제 대책팀도 해체했다고 한다. 일본이 '쾌재'를 불렀을 것은 당연한 일이다. 돈에 걸신들린 것도 아니고, 이러고도 정상적인 국가라 할 수 있나. 오호~ 통재라!! 지난 2월에 있었던 국보 제 1호 숭례문 화재 참사와 2mega-byte 강부자 고소영 내각, S라인 오륀지 정권 출범과 얼마 전의 미친 소 관보 게재, 촛불 시위 강경 진압, 그리고 금강산 박왕자 씨 피살사건의 망국적 친일 명박, 아키히로의 앞으로 4년 7개월 동안 점증(漸增)될 파국의 전조에 불과한 것일 수 있다.

  

경망스럽고 천박한 2mb가 G8 정상회담 당시 후쿠다 총리로부터 해설서에 독도를 명기할 수밖에 없다는 말을 듣고 2mb 曰,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 라고 했다는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는 국민들을 더욱 분노케 만들고 있다. 2mb는 즉각 그 진위를 명백하게 밝히고,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영토 보전 책임 방기'로 하야해야 마땅하다. 아니면 민주반정(民主反正)도 그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망국적 사태는 전적으로 '경망스럽고 천박하며 야비한데다가 무능한 2mb'의 초절정 대일 외교 및 대외 인식에서 비롯됐다. 이제라도 반성하고 진정으로 국민과 국가 그리고 민족의 이익에 부합하는 깊은 성찰을 바탕으로 한 대일 · 대외 정책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2mb 왕따 한국 외교'의 미래가 열릴 것이니까 말이다.

 

하느님 맙소사! 우리는 어쩌면 지금 기적을 바라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Amen*

 

 

소망교회 개i독 장로, 2MB의 만행을 고발합니다!!

 

 

 

民主反正 燕山君 廢位 喬桐流配, 月山明博 彈劾

 

민주반정 연산군 폐위 교동유배, 월산명박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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