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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남편 크루즈에 ‘섹스다이어트’ 강요

AziMong 2009. 10. 10. 14:23

홈즈, 남편 크루즈에 ‘섹스다이어트’ 강요

[유코피아 2009-10-10 02:14]
 
홈즈, 남편 크루즈에 ‘섹스다이어트’ 강요
[유코피아닷컴=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브란젤리나'에 밀려 ‘B급 커플’ 취급을 받고 있는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부부가 와신상담하고 있다.

최고의 스타커플로 거듭나기 위해 케이티 홈즈(30)가 톰 크루즈(47)에게 명령한 특단의 조치는 ‘섹스 다이어트’.

홈즈는 젊은 아내의 체력을 따라오지 못하는 중년 남편 크루즈에게 식이요법, 조깅, 트레이닝은 물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도록 틈나는대로 ‘섹스 다이어트’를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주일에 3-4번 성관계를 하면 600칼로리가 소비된다는 이유로 홈즈는 틈만 나면 크루즈에게 ‘섹스 다이어트’를 명령한다는 것.

그 외에도 크루즈가 집에 있을 때는 절대로 요리를 만들어주지 않음으로써 아내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평소 요리를 즐기는 홈즈는 특히 쿠키나 케이크 등을 자주 만들었지만 크루즈의 체중이 너무 불어 아예 조리기구에 손대지 않기로 했다.

최근 이들 부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조깅을 하는 장면이 자주 눈에 띄기도 했다.

크루즈의 측근은 그의 이런 변화에 대해 “톰은 원래 운동을 싫어했다”면서 “그가 조깅을 하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힘들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케이티의 설득으로 몸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