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日 강진 5일전, 고래 50마리 사체 해안 밀려와 "전조 있었다" 본문
제이피뉴스 | 이연승 기자 | 입력 2011.03.11 19:11 | 수정 2011.03.11 22:36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울산日 강진 5일전, 고래 50마리 사체 해안 밀려와 "전조 있었다"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서 매그니튜드 8.8 강진이 발생 해 오후 7시 현재까지 여진이 계속되는 한편, 일본 인터넷 상에는 "대지진 전조가 있었다"는 내용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들은 대지진 전조로 지난 6일 50마리 고래 사체가 이바라키 해안으로 밀려온 것을 들고있다. 또 같은 날 밤에는 "200년에 한번 있을만한 지진이 온다. 간토(關東) 지방 사람들은 주의하라"는 출처가 불분명한 글이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지진으로 당시 글을 두고 "예언이 맞았다" "지진을 처음으로 예언한 사람을 찾아라" 등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우연의 일치다"라는 지적도 눈에 띄고 있다.
(지난 6일, 이바라키 해안으로 떠내려온 고래 50마리 사체)
'UCC·패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론조작질 (0) | 2011.03.12 |
---|---|
심해 괴물 고블린상어 사체, 스페인서 발견 '세계인 이목 집중' (0) | 2011.03.12 |
칼라로 보는 한국전쟁 (0) | 2010.12.19 |
간첩 식별 요령 업그레이드 버전, 대~박! (0) | 2010.12.14 |
불 옆에서 방귀 뀌면? (0) | 201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