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본문
벼랑 아래 집을 짓고 사는 마을 - 스페인 세테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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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의 한 마을 세테닐(Setenil de las Bodegas)은 지중해의 여타 도시들이 그렇듯이 하얀 물감으로 벽을 칠한 조그만 동네이다. 그런데 이 곳에는 특별한 주거형태의 집들이 있어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언덕밑에 생긴 기다란벼랑의 처마아래에 집을 지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주거 형태는 고대 로마시대부터 내려온 것이라고 한다.
일부 주택들은 벽과 천정을 따로 만들지 않고 자연형태를 그대로 이용하여 집을 지었다.
보기만해도 위협적인 바위 틈에 지어진 집들이 위험천만하게 보인다.
(turj.ru)
출처.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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