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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서른여섯 번째 할 일

AziMong 2007. 2. 8.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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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에 투자하기 ♣ 중국의 한 부자가 죄를 지어 심문을 받았다. 재판관은 자신이 공정한 사람임을 증명하기 위해 세 가지 벌을 제시하고 부자에게 선택하게 했다. 첫 번째는 벌금으로 50냥의 은을 내는 것이었다. 두 번째는 채찍 50대를 맞는 것, 마지막 세 번째는 생마늘 다섯 근을 먹는 것이었다. 부자는 돈을 내는 것도 싫고, 맞는 것도 무서워서 세 번째 벌을 선택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마늘을 먹기 시작 했다. '마늘을 먹는 게 뭐 어렵다고. 제일 쉬운 벌이지.' 첫 번째 마늘을 먹으며 부자는 이렇게 생각했다. 舊嗤?마늘을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참기 힘들 었다. 두 근을 먹자 오장육부가 타오르는것 같았고 온몸 이 부들부들 떨렸다. 마침내 부자는 눈물을 흘리며 소리쳤다. "마늘은 안 먹을래요. 차라리 50대를 맞겠어요!" 집행관이 부자의 옷을 벗기고 긴 의자에 데려가 앉혔다. 부자는 자기 눈앞에서 병졸들이 채찍에 소금물과 고춧가루를 바르는 것을 보고 사시나무처럼 떨기 시작했다. 드디어 채찍이 등을 휘감자 부자는 팔려가는 돼지 처럼 꽥꽥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열 번째 채찍을 맞았을 때는 자기도 모르게 오줌을 지렸다. 결국 너무 아파서 참지 못하고 소리쳤다. "나으리, 저를 제발 불쌍하게 봐주세요. 그만 때리시고 은 50냥을 내게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이와 비슷한 선택을 한다. 돈을 아끼려고 자신의 건강을 소홀히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고통을 당하고 나서가 문제다. 건강에 많은 돈을 쓸 수밖에 없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것이다. 오리가 한가로이 물에 떠 있는 이유를 아는가? 오리의 깃털은 물에 젖는 일이 없다. 오리의 꼬리 부분에 작은 기름 주머니가 있는데, 오리는 입에 그곳의 기름을 묻혀 깃털에 문지르는 것이다. 그래서 깃털은 물에 젖지 않는다. --------------------------------------------
      건강을 챙기는 것은 오리가 평소 깃털을 간수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틈이 날 때마다 건강에 힘쓰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한 투자에는 위험이 없습니다. 오로지 보답만이 있을 뿐이죠. 이렇게 좋은 투자가 세상에는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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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카이로프락틱과 무술
글쓴이 : 살로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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