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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언론 역활 제대로 하네요

AziMong 2008. 5. 26. 13:3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05260235215&code=940100

 

‘4대강 치수’ 2006년 97% 넘어…정부, 정비 나설 명분 없어

 

4대강의 하천정비 작업이 이미 2006년 97% 이상 끝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정부가 대운하 대신 내건 ‘4대강 유역 정비’는 근거가 없는 계획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25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의 2006년 ‘하천정비기본계획 수립현황과 하천별 정비현황, 치수사업의 민간위탁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4대강(낙동강·영산강·금강·한강)을 포함한 국가하천의 개수율은 97.3%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수율은 하천의 정비가 필요한 구간 가운데 정비를 마친 곳의 비율이다. 따라서 4대강의 경우 더이상 정비할 곳이 거의 없는 셈이다.







 

 

 

 

## 참고로 한겨레 여론조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9665.html

[단독] 한겨레 여론조사, 국민 78% “쇠고기 재협상”

 

특히 연령대별로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답변 비율은 20대가 89.5%로 가장 높았다. 30대 86.1%, 40대 80.0%, 50대 69.7%, 60대 이상 55.2%였다. 지난 대선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찍은 사람들도 ‘재협상이 필요하다’ 71.7%, ‘재협상은 필요없다’ 22.5%로, 재협상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훨씬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