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4.19정치깡패 이정재 사형장면(심약자 금) 본문
4.19혁명의 초기 마산에서의 시위
마산상고 김주열 학생의 시신이 마산 앞바다에 떠오름
시신은 눈에 최루탄이 깊게 박히고, 시신에 바위를 매단 채
바다밑에 감춰진지 27일만에 떠올랐고 이는 4.19로 폭발한다
1960년 4월1일 시신이 인양된 마산 앞바다
경무대(=현 청와대)에서 �겨나가는 이승만 차량
이제 권력 빼앗기고 사택인 이화장에 숨어있다
국민에 의해 재산은 숫가락 정도만 허락되었고
미국 하와이로 망명가서 교포집에서 무상거주함
남산에 있던 이승만 동상
얼른 내려와
하와이로 �겨난지 2년 후인 1962년 병든 사진, 1965년에 죽었다
1959년 10월 은혼식(결혼25주년) 때의 이승만 부부와 양아들
양 쪽은 이기붕 부통령 부부. 이승만이 방귀 뀌니까 '시원하시겠습니다, 각하'
부통령 이기붕은 국민에 의해 사임당하고 청와대에 숨어있다가
현역 소위인 장남이 권총으로 가족을 몰살하여 시체차량이 청와대를 �겨난다
이미 주인 없는 이기붕의 집이 성난 민심에 의해 불태워 진다(권력은 탄압하라고 준 것 아니지?)
이승만 경호 책임자였던 곽영주
경무대(=현 청와대) 앞 4.19 시위대에 발포 명령죄로 사형
사형 후 사망 여부 확인 위해 끌어올려져 검진받는 중
곽영주는 정치깡패 이정재와 의형제를 맺어 국민을 억압하다 둘 다 사형 당함
4.19정치깡패 이정재의 법정 모습
4.19 정치깡패 유지광(얘는 사형은 면한 듯)
성난 민심에 의해 불태워진 이정재의 집
참고로 프랑스 시민혁명때 루이16세 부부는 단두대에 목이 잘려 참수되었다
'배고파서 못 살겠으니 우리에게 빵을 달라'고 절규하는 프랑스 국민들에게
왕비가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으면 되지 않나?' 이 말은 역사를 바꾸는 핵폭탄이었다
그리고 나중에 세계대전 당시에 프랑스가 나치독일에 4년여간 식민지가 되었는데
국민과 드골 대통령은 친나치 협력자들 99만명을 체포하여, 6,700 여명을 사형선고하고
이 중 760 여명을 사형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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