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펌]무려 1천 6백명이 잡혀간 나라.,,완전 세계 특종 감

명사십리

낙하산 인사로 사장도 자기 편 심은 와이티엔이 전하는 소식이니 숫자가 많이 줄어 있겠지요?

훈방하면서 알짜만 잡은 게 1천 6백명 거기다가 더 가관인 것은 아직도 3백명은 더 남았다네요.

아르헨의 독재 10년간 투옥된 인사가 3천3백명이고..

대 부분의 나라들이 이에 준합니다.

그러니까 일년에 한 오백명이면 완전 독재국가로 낙인이 찍히는 겁니다.

이제 곧 유엔에서 한국은 독재국가로 등급이 분류가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별로 크게 생각치 않지만 해외는 종교인들이 나서면

엄청난 사건으로 봅니다.

남미는 구띠에레즈 신부 및 몇 십명의 사제단의 모임만으로도

독재 정권들이 줄줄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신의 대리자들이 전부 거리로 나왔으니..

전 세계 천주교인 20억 이상이 분노를 가질 것이고..

교황의 미사에서 한 마디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다가 미국의 오바마 독실한 크리스챤이고

부시는 교황 앞이라면 오줌도 못가릴 정도 입니다.

유태인이 전 세계 자금줄을 죄다 쥐고 있기 때문이지요.

거기다가 사제단도 행진하면 제압하겠다는 말을 해댄 건..

유사이래 처음있는 일입니다.

대통령들이 급해지면 찾아가서 머리를 조아리고

큰 절도 마다 않는 것이..

인권탄압이 격심할 경우에만 한해서..

평화 행진을 하는 걸 ..

전 세계 24억의 천주교도들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전 세계 언론이 특종으로 대서 특필을 날마다 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고..

모든 걸 떠나 이 번의 시위 진압의 잔인함 정도가 사제단 및 종교계 인사들을

나서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교황청의 허락도 떨어진 것이구요.

수박쪼개지듯 터진 사진들이 올라 갔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어린 여학생들의 모습을 보고 세계는 경악 했지요..

늙은 사람들의 처참한 모습을 보고 너무 놀란 것입니다.

우리 역시..완장맨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있기에..

국민을 대하는 이들의 태도에 결연한 의지를 불태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오늘도.. 초반에 다 쓸어버렸어야 한다고 한 친구가 있어서 얼굴에 물 던지고..

저도 격분해 머리에 뭐를 내버리겠다고 하였습니다.

때는 때대로

물은 물대로

그렇게 가는 겁니다.

그 게 자연의 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