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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 알고보니 교통업계 이명박맨 본문
한겨레 대폭발!!! 30억, 알고보니 교통업계 이명박맨 [58]
[일부기사 펌]
교통업계 이명박맨…“2003년 수시로 독대”
서울시 버스공영제 참여하면서 인연
대선땐 `교통연대' 대표해 지지 선언
캠프서도 "이재오 전의원 추천" 직책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의 사촌언니인 김옥희씨에게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을 부탁하며 30억원을 건넨 김종원(67)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대선 당시 지지선언을 주도하는 등 '교통업계의 대표적 이명박 맨'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충남 홍성 출신인 김 이사장은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이던 2003년 버스업계를 대표해 서울시의 버스공영제 추진 사업에 참여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김 이사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2003년 내내 수시로 이 대통령과 거의 독대했다"며 "이때부터 교분과 정이 깊어졌고 이것이 동지애로 발전됐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 대선 때도 적극적으로 이 대통령 돕기에 나섰다. 2006년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장이 된 그는 대선 일주일전인 지난해 12월12일,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등 43개 단체 1300여 회원으로 만들어진 '대선교통연대'를 대표해 이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그와 함께 지지선언을 한 전국자동차노조 위원장 강성천씨는 18대 총선 때 비례대표(4번)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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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글로벌호구와 잘아는 사이였구나! 난 전혀 모르는 사이인줄 알았는데...
근데 30억을 왜 74살의 영부인 사촌언니에게???
그것도 친언니라는 거짓말에 속아서?....잘아는 사이면 그정도 가족관계는 알텐데...
공연히 의심하기 싫으니 오해안할만큼만 수사결과 내놔라...더 바라지도 않는다!
http://media.daum.net/politics/all/view.html?cateid=1002&newsid=20080801211107699&c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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