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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통 투입 / 분뇨 투척 단체들의 '난동'은 정부지원 속에 이뤄진것 !! 본문
가스통 투입 / 분뇨 투척 단체들의 '난동'은 정부지원 속에 이뤄진것 !!

18일 참여연대 앞에서 과격집회를 하던 극우단체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인분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은 무의탁 노인들에게 도시락 제공을 하는 사업으로 지원에 선정.
하지만, 실제로 지원자금이 사용된 곳은 아래와 같음:
- 도시락이 아닌 까스통과 오물통을 구매하느라 돈을 쓰는 듯 하다. (반 참여연대 시위)
- 판사 집 앞 규탄 기자회견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무죄 판결시)
- 대법원장 출근 차량 달걀 투척 (PD수첩 제작진 무죄 판결시)
- 행사참석 및 소란 (촛불집회 1주기 기념 토론회,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 발표장)
이명박 정부의 보수단체 정부 지원금:
- 서울시 25개 구청의 사회단체 보조금 70억 한국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 10개 보훈단체에 지원
(75%의 보조금이 보수단체에 지원되었다)
- 중앙정부에서의 보수단체에 대한 지원도 상당하다.
- 행안부는 '새마을운동중앙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 '한국자유총연맹' 에 51억원의 국고보조금 지원.
* 반면 진보성향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받은 보조금은 8680만원이 전부

극우단체 어버이연합이 회원들이 18일에도 참여연대 앞에서 과격 집회를 벌이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 '국민행동본부'는 2월에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 5월 정부로부터 31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현행법상 등록 1년뒤부터 지원금 신청이 가능한데 이들은 3개월만에 보조금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헌법소 및 선진시민정신 함양운동'을 위한 단체로 소개됐지만, 이들이 실제 한 행동은 가스총까지 사용해가며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민분향소를 철거하려 했던 것들이었다.
- 반면 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은 정부보조금이 삭감되거나 전면 철회되었다. 특히........................
참여연대는 정부보조금을 전혀 받지않고 있다 !!!
근데, 한나라당에서 "참여연대의 보조금을 중단해야 한다"는 것은~~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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