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한미 fta번역오류 외신들 웃음거리,,,,대한민국은 코메디 왕국 본문
로이터통신이 이 내용을 7미터 크기의 곰 동상이 뉴욕에 전시된다는 소식과 함께 오늘의 신기한 뉴스로 선정했다. 그럴 만도 하다. 한-EU FTA 협정문 오류 사례를 보자. 협정문에서 모두 207건의 오류가 발견됐는데. '역학 서비스'를 '피부의학 서비스'로, 이식을 수혈로, 자회사를 현지법인으로 해석했다. 오류 정도가 아니라 오타도 있었다. 공작기계를 공자기계로, 광택재를 고아택재로, 유정보수서비스를 유정부수서비스로 했다. 다른 FTA협정문도 예외는 아니다. 한-인도FTA 협정문에서 고등어는 삼치로, 참조기는 조기로 잘못 옮겼다. 영문 본엔 갯가재와 대하를 특정해 언급했지만, 한글 본은 '닭새우류'라고 두루뭉술하게 옮겼다. 한-칠레 FTA에서도 짧은 외투를 '카코드'로, 텔레비전을 '레비젼'이라고 적었다. 기막히다. FTA 번역 오류가 외신들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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