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山鳴動鼠一匹〔태산명동 서일필〕: 태산이 떠나갈 듯 떠들썩했으나 나타난 것은 생쥐 한 마리뿐이었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린 데 비하여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太剛則折〔태강즉절〕: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
泰山北斗〔태산북두〕: 중국 제일의 명산인 태산과 북두칠성이라는 뜻으로, 학문·예술 분야의 대가〔大家〕, 또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크게 존경받는 사람을 이르는 말.고사성어 검색
泰山壓卵〔태산압란〕: 태산처럼 무거운 것으로 달걀을 누른다. 쉬운 일을 뜻한다.고사성어 검색
太平烟月〔태평연월〕: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시대.
兎角龜毛〔토각귀모〕: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이란 뜻으로, 세상에 있을 수 없는 것의 비유.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의 죽음에 여우가 슬퍼한다 란 뜻으로 동류의 불행을 슬퍼함을 비유
兎營三窟〔토영삼굴〕: 토끼는 숨을 수 있는 굴을 세 개는 마련해놓는다.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을 비유하는 말이다.
吐盡肝膽〔토진간담〕: 간과 쓸개를 모두 내뱉음.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
吐哺握發〔토포악발〕: 중국의 주공이 식사 때나 목욕 때 내객이 있으면 먹던 것을 뱉고 감고 있던 머리를 거머쥐고 맞이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잠시도 편안함이 없음의 비유 고사성어 검색
投 저 疑〔투 저 의〕: 옛날 증참의 어머니가 아들을 굳게 믿어 의심치 않고 베를 짜고 있던 중 어떤 자가 와서 증참이 사람을 죽였다고 고했으나 어머니는 이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 번째 사람이 와서 같은 말을 고하자 어머니는 드디어 북을 던지고 뛰어 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같은 말을 반복해 듣게 되면 믿게 된다는 말
投鞭斷流〔투편단류〕: 채찍을 던져 강의 흐름을 막는다는 뜻으로 병력에 있어서의 강대함을 비유한 말
破 鏡〔파 경〕: 깨어진 거울이라는 뜻으로, 부부의 이별을 이르는 말.
破瓜之年〔파과지년〕: 여자의 나이 열 여섯 살, 남자의 나이 예순 네 살을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破鏡重圓〔파경중원〕: 반으로 잘라졌던 거울이 합쳐져 다시 둥그런 본 모습을 찾게 됨. 살아서 이별한 부부가 다시 만나는 것을 상징하는 말로 쓰인다.
波瀾萬丈〔파란만장〕: 물결이 만 길 높이로 인다는 뜻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기복과 변화가 심함을 이르는 말.
波瀾重疊〔파란중첩〕: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波瀾萬丈)
破邪顯正〔파사현정〕: 사악한 생각을 깨뜨리고 올바른 도리를 뚜렷이 드러냄.
破顔大笑〔파안대소〕: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음.
敗軍之將 不語兵〔패군지장 불어병〕: 싸움에 진 장수는 병법을 말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패한 자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다는 말
破 天 荒〔파 천 황〕: 태초의 혼돈을 격파함. 선인이 못이룬 일을 해낸다는 의미로 쓰인다.고사성어 검색
八方美人〔팔방미인〕: 어느 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인다.
弊袍破笠〔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러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한다.
悖逆無道〔패역무도〕: 패악하고 불순하여 사람다운 데가 없음.
포烙之刑〔포락지형〕: 은나라 주왕이 쓰던 형벌로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던 형벌고사성어 검색
蒲柳之質〔포류지질〕: 갯버들 같은 체질이라는 뜻으로 몸이 쇠약하여 병이 잘 걸리는 체질을 비유한 말 고사성어 검색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안고 넘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요란하게 웃는 웃음을 이르는 말.
飽食暖衣〔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이 입는다는 뜻으로, 생활이 넉넉함을 이르는 말.고사성어 검색
布衣之交〔포의지교〕: 구차하고 어려운 시절의 사귐, 또는 신분,지위,명리〔名利〕를 떠나 순수한 벗으로 사귐을 이르는 말.
表裏不同〔표리부동〕: 겉과 속이 같지 않음.
豹死留皮 人死留名〔표사유피 인사유명〕: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뜻
風樹之嘆〔풍수지탄〕: 어버이께 봉양하고 싶어도 돌아가셔서 봉양을 못하는 탄식.고사성어 검색
風雲之會〔풍운지회〕: 밝은 임금과 어진 신하가 서로 만남을 말함. 훌륭한 사람들끼리 어울림, 또는 호걸(豪傑)이 때를 만나 뜻을 이룸을 뜻한다.
風月主人〔풍월주인〕: 청풍명월의 주인공. 곧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급한 처지에 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과 이슬을 먹으며 한데서 먹고 잔다는 뜻으로, 떠돌아다니며 모진 고생을 함을 이름.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철에 맞지 않는 물건 또는 격에 어울리지 않는 물건을 이름. ≫고사성어 검색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을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을 말한다.
瑕 玉〔하 옥〕: 흠이 없으면 완전한 것인데, 아깝게도 흠이 있어 결점이 된다는 뜻. 옥에도 티가 있다.≫고사성어 검색
下學上達〔하학상달〕: 낮고 쉬운 것부터 배워 깊고 어려운 것을 깨달음.
鶴鳩笑鵬〔학구소붕〕: 비둘기와 같이 작은 새가 큰 붕새를 보고 웃는다는 뜻으로 되지 못한 소인이 위인의 업적과 행위를 비웃음의 비유
學如不及〔학여불급〕: 배움은 언제나 모자라다고 생각하라.
學而不思則罔〔학이불사즉망〕: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그물에 갇힌 듯이 더 이상의 발전이 없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학이시습지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學者如牛毛 成者如麟角〔학자여우모 성자여린각〕: 배우는 사람은 소의 털과 같이 많고, 이룬 사람은 기린의 뿔과 같이 드물다.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처럼 목을 길게 빼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몹시 기다림을 이르는 말.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 지나치게 미미(微微)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
邯鄲之步〔한단지보〕: 연나라의 청년이 한단에서 걸음걸이를 배운 고사에서 나온 것으로 자기의 본분을 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면 두 가지를 다 잃음을 비유한 말 [유사어 한단학보邯鄲學步]
邯鄲之夢〔한단지몽〕: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헛되고 덧없다는 뜻.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서 유래됨. ≫고사성어 검색
汗牛充棟〔한우충동〕: 책이 매우 많음을 일컫는 말.
閑話休題〔한화휴제〕: 쓸데없는 이야기는 그만둔다는 뜻으로, 한동안 본론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본론으로 돌아감을 이르는 말.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다. 작은 일 처리에 큰 인물의 손을 빌릴 필요가 없다는 비유.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배를 두드린다. 태평한 시대의 모습을 일컫는 말이다.
咸興差使〔함흥차사〕: 조선조 때 태조 이성계가 정종에게 임금자리를 물려주고 함흥으로 가버린 뒤 태종이 보낸 사신을 죽이고 혹은 잡아두어 돌려보내지 않으므로 한번 가기만 하면 깜깜 소식이라는 옛일에서 온 것으로 심부름을 가서 돌아오지 않거나 아무 소식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고사성어 검색
亢龍有悔〔항룡유회〕: 항룡(亢龍)은 하늘 끝까지 올라간 용. 그 이상 더 올라갈 수 없어 이젠 내려갈 도리밖에 없다는 의미. 부귀가 극에 달하면 패망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로 쓰인다.≫고사성어 검색
偕老同穴〔해로동혈〕: 살아서는 함께 늙으며 죽어서는 한 무덤에 묻힌다는 뜻으로, 부부 사랑의 굳은 맹세를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海不讓水〔해불양수〕: 바다는 모든 물을 사양하지 않는다(=河海不擇細流)
解語之花〔해어지화〕: 말을 알아듣는 꽃이란 뜻으로, 미인을 이르는 말.
行尸走肉〔행시주육〕: 살아 있는 송장이요 걸어 다니는 고깃덩이라는 뜻으로 배운 것이 없어 아무 쓸모 없는 사람을 이르는 말
行雲流水〔행운유수〕: 떠가는 구름과 흐르는 물이란 뜻으로, 일정한 형태가 없이 늘 변하는 것, 또는 어떤 것에도 구애됨이 없는 자유로운 삶의 비유.
行有不得 反求諸己〔행유부득 반구제기〕: 행동을 해서 원하는 결과가 얻어지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원인을 찾아야 한다.
向隅之歎〔향우지탄〕: 그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다 즐거워하나 자기만은 구석을 향하여 한탄한다. 좋은 때를 만나지 못하여 한탄하는 말.
虛無孟浪〔허무맹랑〕: 터무니 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虛心坦懷〔허심탄회〕: 마음에 아무런 거리 없이 솔직함.
虛張聲勢〔허장성세〕: 실력이 없으면서 허세로 떠벌림.
虛虛實實〔허허실실〕: 서로 재주와 꾀를 다하여 다툼.
懸頭刺股〔현두자고〕: 머리를 노끈으로 묶어 높이 걸어 잠을 깨우고 또 허벅다리를 찔러 잠을 깨운다. 학업에 매우 힘쓰는 것을 말한다.
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兄弟혁墻〔형제혁장〕: 형제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한다.
惠焚蘭悲〔혜분난비〕: 혜초가 불에 타면 난초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벗의 불행을 슬퍼함
糊口之策〔호구지책〕: 입에 풀칠을 할 방책이라는 뜻으로, 겨우 먹고 살아가는 방책을 이르는 말.
胡馬依北風〔호마의북풍〕: 호나라의 말은 북풍이 볼 때마다 호나라를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몹시 고향을 그리워 함
毫毛斧柯〔호모부가〕: 수목을 어릴 때 베지 않으면 마침내 도끼를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게 된다. 화(禍)는 미세할 때에 예방해야 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흔히 나쁜 일이 끼여든다는 말.
虎死留皮〔호사유피〕: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뜻으로, 사람은 죽은 뒤에 명예를 남겨야 한다는 말. ≫고사성어 검색
虎視耽耽〔호시탐탐〕:범이 사나운 눈초리로 바라본다는 뜻으로, 날카로운 눈초리로 형세를 노려보는 것을 일컬음.
豪言壯談〔호언장담〕: 분수에 맞지 않는 말을 큰소리로 자신 있게 말함.
好衣好食〔호의호식〕: 잘 입고 잘 먹음.
渾然一致〔혼연일치〕: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 사람을 속여 미혹하고 세상을 어지럽게 만듦.
魂飛魄散〔혼비백산〕: 혼백이 날아 흩어진다는 뜻으로, 몹시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는 지경을 이르는 말.
昏定晨省〔혼정신성〕: 밤에는 어버이 잠자리를 펴드리고 아침에는 문안을 드린다.
忽顯忽沒〔홀현홀몰〕: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 짐
紅爐點雪〔홍로점설〕: 홍로상일점(紅爐上一點雪)의 준말.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이다.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기도 한다.
鴻 鵠〔홍 곡〕: 큰기러기와 고니. 또 큰 인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弘益人間〔홍익인간〕: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우리 나라의 건국 시조인 단군의 건국 이념.
和光同塵〔화광동진〕: 빛을 부드럽게 하여 속세의 티끌과 같이 한다는 뜻으로 자기의 재능을 감추고 속세의 사람들과 어울려 동화함을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권세나 세력의 성함이 오래 가지 않는다는 말.
禍福無門〔화복무문〕: 화나 복이 오는 문은 정하여 있지 않다는 뜻으로, 스스로 악한 일을 하면 그것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 되고, 착한 일을 하면 그것이
禍福無門 禍不單行〔화복무문 화불단행〕: 화(禍)와 복(福)이 들어오는 정해진 문이 없으며, 화는 한 번만 행해지지 않는다.
畵蛇添足〔화사첨족〕: 뱀을 그리는 데 실제 없는 발을 그려 넣어 원래 모양과 다르게 되었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군일을 하다가 도리어 실패함을 비유
花容月態〔화용월태〕: 꽃다운 얼굴과 달 같은 자태란 뜻으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자태를 이르는 말.
和而不同〔화이부동〕: 남과 사이 좋게 지내되 의〔義〕를 굽혀 좇지는 아니함. 곧, 남과 화목하게 지내지만 자기의 중심과 원칙을 잃지 않음.
花中君子〔화중군자〕: 꽃 중의 군자라는 뜻. 곧, 연꽃을 달리 일컫는 말.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의 떡. 보기는 근사하나 실제로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 사물의 비유.
換骨奪胎〔환골탈태〕: 뼈를 바꾸고 태를 빼앗는다는 뜻으로, 남의 시나 문장 따위의 발상이나 표현을 본뜨되 자기 나름의 창의〔創意〕를 보태어 자작〔自作〕처럼 꾸밈을 이름.≫고사성어 검색
鰥寡孤獨〔환과고독〕: 늙고 아내 없는 홀아비, 늙고 남편 없는 과부, 어리고 부모 없는 아이, 늙고 자식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換腐作新〔환부작신〕: 換 바꿀 환, 腐 썩을 부, 作 지을 작, 新 새로울 신. 썩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歡呼雀躍〔환호작약〕: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黃口小兒〔황구소아〕: 어린 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黃口)에서 연유한 말.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會稽之恥〔회계지치〕: 춘추 시대 월왕 구천이 오왕 부차와 회계산에서 회전하여 생포되어 굴욕적인 강화를 맺은 고사에서 온 것으로 뼈에 사무친 치욕을 이름
會心之處 不必在遠〔회심지처 불필재원〕: 자기 마음에 적합한 바는 반드시 먼 곳에만 있는 것이 아님.
膾炙人口〔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진다는 뜻으로, 인생의 무상함을 이르는 말.
懷寵尸位〔회총시위〕: 임금의 총애를 믿고 물러가야 할 때에 물러가지 않고 벼슬자리만 헛되이 차지함을 가리키는 말.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또는, 그 말.
效 嚬〔효 빈〕: 이맛살을 찌푸리는 것을 흉내낸다. 월(越)나라의 이름난 미녀 서시(西施)가 눈썹을 찡그리는 것을 보고 아름답다고 여긴 한 추녀(醜女)가 그것을 흉내내어 눈썹을 찡그리고 다녀서 더 못생기게 보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옳고 그름과 착하고 악함을 생각지 않고 함부로 남의 흉내를 내는 것을 비유하는 말.(=西施嚬目-≫고사성어 검색)
孝弟 仁之本〔효제 인지본〕: 효도와 공경은 인의 근본이다.
朽木糞牆〔후목분장〕: 썩은 나무에 조각하거나 부패한 벽토에 흙칠을 하여도 소용이 없다는 뜻. 쓸모 없는 사람을 비유하기도 하고 혼란한 세상을 비유하기도 한다.≫고사성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