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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자,차) 본문

.....時事(시사)

한자성어(자,차)

AziMong 2008. 2. 3. 10:43
  •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문장이나 언행이 앞뒤가 맞지 않음.
  • 自彊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써 가다듬고 쉬지 않음.
  • 自激之心〔자격지심〕: 자기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하게 여기는 마음.
  •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煮豆燃豆기〔자두연두기〕: 콩을 삶는데 콩깍지를 땐다는 뜻으로 골육인 형제가 서로 다투어 괴롭히고 죽이려 함을 비유한 말 ≫고사성어 검색
  • 子膜執中〔자막집중〕: 전국시대 자막이란 사람이 변통성이 없이 항상 중용만을 지켰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융통성이 없는 사람의 행동을 가리키는 말
  • 自手成家〔자수성가〕: 스스로의 힘으로 일가〔一家〕를 이룸. 곧, 스스로의 힘으로 사업을 이룩하거나 큰 일을 이룸.
  •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가 꼰 새끼로 자기를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기 자신이 구속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됨을 이름.
  •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果報〕를 자기가 받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계에서 그 생활 조건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은 사라지는 현상.
  • 自中之亂〔자중지란〕: 한패 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질.
  •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스스로 칭찬한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일은 자기 스스로 자랑함을 이르는 말.
  • 作心三日〔작심삼일〕: 한 번 먹은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결심이 굳지 못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
  • 雀安知鴻鵠之志〔연작안지 홍곡지지〕: `제비나 참새 같은 작은 새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 같은 큰 새의 마음을 알 수 있으랴'라는 뜻으로, 소인은 큰 인물의 원대한 뜻을 잘 알지 못함의 비유.
  •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의 셋째 아들과 이씨의 넷째 아들이란 뜻으로, 이름 없는 사람들이나 평범한 사람들의 비유.
  • 長生不死〔장생불사〕: 오랫동안 살아 죽지 아니함.
  • 長袖善舞 多錢善賈〔장수선무 다전선고〕: 소매가 길면 춤추기가 수월하고 재물이 많으면 장사를 잘 한다는 뜻으로 조건이 좋은 사람이 성공하기도 쉽다는 말의 비유
  • 莊周之夢〔장주지몽〕: 장자〔莊子〕가 나비가 된 꿈을 꾸었는데 꿈이 깬 뒤에 자기가 나비가 된 것인지 나비가 자기가 된 것인지 분간이 가지 않았다는 고사〔故事〕에서, 자아〔自我〕와 외계〔外界〕와의 구별을 잊어버린 경지를 말함.
  • 才勝薄德〔재승박덕〕: 재주는 있으나 덕이 없음.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
  • 赤手空拳〔적수공권〕: 붉을적, 손수, 빌공, 주먹권.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음.
  • 適材適所〔적재적소〕: 어떤 일에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앉힘.
  • 傳家寶刀 [전가보도] : 또는 전가지보(傳家之寶), 조상 때부터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집안의 보물이라는 뜻으로, 어떠한 사실 한 가지만을 가지고 (그것이 마치 집안의 보물인 것 처럼 - 다른 사람들에게는 중요하지 않는데) 자주 들먹인다는 말.
      를 들어 "정부가 전가보도처럼 휘두르는 '자금출처 조사' 로 교육을 바로잡을 수 있는가. 과외란 일종의 변형된 교육형태다."

  • 電光石火〔전광석화〕: 번갯불이나 부싯돌의 불이 번쩍이는 것처럼 몹시 짧은 시간, 또는 매우 재빠른 동작의 비유.
  • 前代未聞〔전대미문〕: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매우 놀라운 일이나 새로운 것을 두고 이르는 말.
  •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있을 수 없음.
  • 前車覆 後車誡〔전거복 후거계〕: 앞의 수레가 엎어지는 것은 뒤의 수레에 경계가 된다는 뜻으로 선인들의 잘못이 후세 사람들에게 경계가 된다는 뜻
  • 轉禍爲福〔전화위복〕: 화가오히려 복이 되고  복이 오히려 화가 됨. (동)塞翁之馬(새옹지마). ≫고사성어 검색
  • 折槁振落〔절고진락〕: 고목을 자르고 낙엽을 떤다는 뜻으로 매우 낸다는 뜻으로 도덕, 학문, 기술을 노력하여 닦음.
  • 截髮易酒〔절발역주〕: 동진(東晉)의 도간(陶侃)이 집이 가난한데, 어느날 손님이 왔으나 대접할 것이 없어 그의 어머니가 스스로 머리를 잘라 술을 사서 손님을 대접한 고사(출처: 晉書 도간전)
  • 截腸決戰〔절장결전〕: 제나라 팽낙이 적의 칼에 찔리어 튀어 나온 창자를 밀어 넣고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잘라내고 또다시 싸웠다는 말.(출처: 北史 팽낙전) 
  •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고 속을 썩임.
  • 切風沐雨〔절풍목우〕: 바람으로 빗을 삼아 머리를 빗고 비로 머리를 감는다는 뜻으로 바람과 비를 무릅쓰고 고생을 돌보지 않고 큰 일을 이루기 위해 노력함을 이르는 말
  • 井臼巾櫛〔정구건즐〕: 물긷고 절구질하고 수건과 빗을 받드는 일이라는 뜻으로 아내나 가정주부로서 응당 하여야 할 일을 이르는 말
  • 頂門金椎〔정문금추〕: 쇠망치로 정수리를 두들긴다는 뜻으로 정신을 바짝 차리도록 깨우침을 이르는 말
  •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한 대 놓는다는 뜻으로, 핵심을 찌르는 비판이나 타이름을 이르는 말.
  • 精神一到 何事不成〔정신일도 하사불성〕: 정신력을 한 곳에 집중시키면 어떤 일이라도 성취할 수 있다는 말.
  • 政如魯衛〔정여노위〕: 노나라의 태조 주공과 위나라의 태조 강숙은 형제 사이인데서 온 말로 정치가 서로 비슷함
  • 井中觀天〔정중관천〕: 우물 속에 앉아서 좁은 하늘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소견이나 견문이 좁음을 이르는 말.
  • 諸葛同知〔제갈동지〕: 제가 스스로 가로되 동지라 한다는 뜻으로 말과 짓이 좀 건방지며 나잇살이나 먹고 터수도 넉넉하고 지체는 낮은 사람을 농으로 가리키는 말
  • 제袍戀戀〔제포연연〕: 벗이 추위에 떠는 것을 동정하여 의복을 주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우정이 깊음을 이르는 말
  • 濟河焚舟〔제하분주〕: 적군을 공격하러 가는 마당에 배를 타고 물을 건넌 후 그 배를 태워버린다는 뜻으로 필사의 뜻을 나타내는 말
  • 諸行無常〔제행무상〕: 우주 만물은 항상 돌고 변하여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음.
  • 朝令暮改〔조령모개〕: 아침에 내린 명령을 저녁에 다시 바꾼다는 뜻으로, 법령이나 명령을 자주 바꿈을 이르는 말.≫고사성어 검색
  • 朝聞道 夕死可矣〔조문도 석사가의〕: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괜찮다는 뜻으로 인생을 값있게 살아야 한다는 말의 비유
  • 朝變夕改〔조변석개〕: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바꾸는 것을 이름.
  • 朝不慮夕〔조불려석〕: 형세가 급박하거나 딱하여 저녁 일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곧 당장을 걱정할 뿐이고 앞 일은 돌아볼 겨를이 없음
  • 助      長〔조       장〕: 의도적으로 어떠한 경향이 더 심하여 지도록 도와서 성장시킨다는 뜻.    top01_blue.gif
  • 鳥足之血〔조족지혈〕: `새 발의 피'란 뜻으로, 극히 적은 분량을 말함.
  • 朝秦暮楚〔조진모초〕: 아침에는 북방의 진나라에서 저녁에는 남방의 초나라에서 거처한다는 뜻으로 이편에 붙었다 저편에 붙었다 함을 이르는 말. 또는 일정한 주소없이 세상을 유랑하거나 정처없이 사는 것을 말하기도 함.(출처 : 晁補之의 北渚亭賦) 
  • 鏃礪括羽〔족려괄우〕: 학문을 닦고 슬기를 연마하여 쓸모있는 존재가 됨.(출처:공자가어)
  • 足脫不及〔족탈불급〕: 맨발로 뛰어도 따라가지 못한다는 뜻으로, 능력이나 재질·역량 따위가 뚜렷한 차이가 있음을 이름.
  • 種豆得豆〔종두득두〕: 콩 심은 데 콩 난다는 뜻으로, 원인에 따라 결과가 생긴다는 말.
  • 從頭至尾〔종두지미〕: 머리부터 꼬리까지, 즉 처음부터 끝까지. 
  • 從善如登〔종선여등〕: 착한일을 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뜻.
  • 從善如流〔종선여류〕: 착한일을 하는데 주저하지 아니함.  
    從心所欲〔종심소욕〕: 마음에 하고 싶은 대로 함.
  • 左顧右眄〔좌고우면〕: 이쪽저쪽을 돌아봄. 앞뒤를 재며 얼른 결단을 내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 左      袒〔좌       단〕: 왼쪽 어깨를 벗는다는 뜻으로 남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말을 비유
  • 坐不垂堂〔좌불수당〕: 마루 끝에 앉는 것은 위험하니 앉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험한 일에 가까이 하지 않음을 이름.(출처 : 사기 원앙전)
  • 座上客恒滿〔좌상객항만〕: 항상 빈객이 가득함을 이름. (출처 : 후한서 공융전)
  • 左右具宜〔좌우구의〕: 모든 일에 능통함.(출처 : 한유 진학해)
  • 左右尊卑〔좌우존비〕: 좌우의 위치로서 존비(높고 낮음)를 가림.  禮 古事尙左, 兇事尙右. 人道尙右, 以左爲卑.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 속에 앉아 하늘을 쳐다본다는 뜻으로, 견문이 매우 좁음을 말함(출처 : 韓愈의 原道)
  • 左之右之〔좌지우지〕: 제 마음대로 다루거나 휘두름.
  • 坐針氈〔좌침전〕: 바늘 방석에 앉음.(출처 : 진서두석전)
  • 主客顚倒〔주객전도〕: 사물의 경중이나 완급 또는 중요성에 있어서 주되는 것과 부차적인 것이 뒤바뀜.
  •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농사 짓고 밤에는 공부한다는 뜻으로, 어렵게 공부함을 이르는 말.
  •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일에 더 잘 되도록 격려하거나 다그친다는 말.
  •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자세히 살펴보지 않고 대강 보고 지나감을 이름.
  • 줄啄同時〔줄탁동시〕: 닭이 알을 깔때, 껍질속에서 병아리 우는 소리를 줄(입구변에 卒 - 깨물줄), 어미 닭이 쪼아 깨뜨리는 것을 啄(쪼을 탁)이라 하는데,  즉  이 두 가지일이 동시에 행해져야 한다는 뜻으로, 놓쳐서는 안 될 좋은 시기의 비유. 또 불교 선가(禪家)에서 두 사람의 대화가 상응하는 일. 
  • 衆口삭金〔중구삭금〕: 뭇 사람의 입에 오르면 쇠같이 굳은 물건도 녹인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마은 무섭다는 뜻
  • 重言復言〔중언부언〕: 重 무거울 중  言 말씀 언, 화기애애할 은,  復 다시 부, 회복할 복  言 말씀 언, 화기애애할 은.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知己之友〔지기지우〕: 자기를 가장 잘 알아주는 친한 친구.
  • 지犢之情〔지독지정〕: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주며 귀여워한다는 뜻으로 자녀에 대한 어버이의 사랑을 비유한 말
  • 芝蘭之交〔지란지교〕: 벗끼리 좋은 감화를 주고받는 난초와 같은 맑고 아름다운 교제.
  • 支離滅裂〔지리멸렬〕: 支 가를 지  離 떼놓을 리(이)  滅 멸망할 멸  裂 찢을 렬(열). 이리저리 흩어져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知命之年〔지명지년〕: ①천명을 알 수 있는 나이. ②나이 쉰 살을 달리 일컫는 말.
  • 指腹之約〔지복지양〕: 중국 후한의 광무제가 가복의 아내가 임신했다는 말을 듣고 자기 아들과 결혼시키자는 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뱃속의 태아를 가리켜 결혼 약속을 하는 것
  • 地不生 無名之草〔지불생 무명지초〕: 땅은 이름 없는 풀을 자라게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 세상에 아무것도 쓸모없는 물건이라고는 하나도 없음을 이르는 말
  • 至誠感天〔지성감천〕: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는 말.
  • 知者不言〔지자불언〕: 지자는 지식을 경솔히 드러내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음.
  • 知者不惑〔지자불혹〕: 지자는 도리를 깊이 알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미혹되지 아니함.
  • 知者樂水〔지자요수〕: 지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막힘 없이 흐르며 자유자재 하는 물을 좋아함.≫고사성어 검색
  • 知足不辱〔지족불욕〕: 분수를 지켜 만족할 줄 알면 욕되지 아니함.
  • 知足安分〔지족안분〕: 족한 줄을 알아 자기의 분수에 만족함.
  • 知行合一〔지행합일〕: 참지식은 반드시 실행이 따라야 한다는 말.
  • 眞金不鍍〔진금부도〕: 참 황금은 도금을 하지 않음. 진실한 재주가 있는 사람은 꾸밀 필요가 없음을 이름(출처: 李紳의 답장효표詩) 
  • 陳蕃下榻〔진번하탑〕: 빈객을 공대할 때 쓰는 말. 진번이 특별히 榻(탑-걸상,침대)을 하나 만들어 걸어두고 서유자가 오면이것을 내려놓고 우대한데서 유래함.(출처: 후한서 진번전) 
  • 進退維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뒤로 물러날 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此日彼日〔차일피일〕: 오늘 내일 하며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늦춤
  • 借廳入室〔차청입실〕: 대청을 빌어 있다가 차츰 안방으로 들어온다는 뜻으로 처음에는 남에게 의지하고 있다가 차차 남의 권리를 침범함의 비유
  • 借虎爲狐〔차호위호〕: 호랑이의 위엄을 빌린 여우란 뜻으로 남의 권세를 빌어 뽐내는 것을 비유한 말
  • 鑿飮耕食〔착음경식〕: 우물을 파서 마시며 밭을 갈아먹는다 는 뜻으로 천하가 태평하고 생활이 안락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創業易守成難 (창업이수성난〕: 일을 이루기는 쉬어도 지키기는 어렵다.
  •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변하여 뽕밭으로 된다는 말로 곧 덧없는 세상이라는 뜻.(=桑田碧海)
  • 創氏庫氏〔창씨고씨〕: 옛날 중국에서 창씨와 고씨가 세습적으로 곳집을 맡아 보았다는 데서 온 말로 사물이 오래도록 변치 않음을 이르는 말
  • 滄海遺珠〔창해유주〕: 큰 바다 가운데 캐지 못하여 남아 있는 진주라는 뜻으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음의 비유
  • 滄海一粟〔창해일속〕: 넓고 큰 바다에 한 알의 좁쌀이란 뜻으로 하찮은 작은 물건을 비유. 고사성어 검색
  • 采薪之憂〔채신지우〕: 자기 병을 겸손하게 일컫는 말. 아파서 나무를 할 수 없다는 뜻.(-負薪之憂)
  • 責己之心〔책기지심〕: 스스로 제 허물을 꾸짖는 마음
  • 妻城子獄〔처성자옥〕: 아내의 성과 지식의 감옥 즉 아내와 지식에 얽매여 자유로이 행동할 수 없음
  • 尺短寸長〔척단촌장〕: 尺有所短寸有所長(척유소단촌유소장)의 준말로, 10寸이 1尺이지만, 척도 짧을 때가 있고, 촌도 길때가 있다는 뜻으로, 슬기가 있는 사람도 일에 따라서는 어리석은 사람만 못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때에 따라서는 슬기가 있는 사람보다 나을 수 있음을 비유한 말.
  • 千里眼〔천리안〕: 천리 밖을 보는 눈이란 뜻으로 먼 곳에서 일어난 일을 직감적으로 알아맞히는 능력을 말함
  • 千變萬化〔천변만화〕: 천 가지 만 가지 변화.
  • 天高馬肥〔천고마비〕: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 가을철을 일컫는 말. 고사성어 검색
  • 千年一淸〔천년일청〕: 황하(黃河)같은 탁류(濁流)가 맑아지기를 천년 동안 바란다. 가능하지 않은 일을 바라는 것을 일컬음.
  • 千慮一得〔천려일득〕: 천번 생각하면 한가지는 얻는다. 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는 뜻으로도 쓰인다. 고사성어 검색
  • 千慮一失〔천려일실〕: 여러 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한 가지 실수가 있음. 고사성어 검색
  • 天命之謂性〔천명지위성〕: 하늘이 하늘의 본성(天道)을 명(命)이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만물에게 부여해준 것을 본성(本性)이라고 한다.
  • 天無二日〔천무이일〕: 하늘은 두개의 태양이 없다. 즉, 두명의 영웅은 같이 존재할 수 없다.
  • 天方地軸〔천방지축〕: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 泉石膏황〔천석고황〕: 샘과 돌이 고황(膏 )에 들었다.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 풍경을 좋아함을 일컫는 말이다.
  • 天時不如地利 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만 못하다.
  • 天涯如比隣〔천애여비린〕: 하늘 끝같이 썩 먼곳도 가까운 이웃에 있는것 같음. 즉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음에도 마치 이곳에 있는 것 처럼 생각함
  • 天壤之差〔천양지차〕: 하늘과 땅 사이와 같이 큰 차이.
  • 天衣無縫〔천의무봉〕: 선녀〔仙女〕의 옷은 바느질 자리 같은 흠결이 없다는 뜻으로, 시가나 문장이 꾸밈없이 퍽 자연스러움 또는 사물이 완전 무결함을 고사성어 검색
    千인斷崖〔천인단애〕: 천 길이나 되는 깍아지른 듯한 벼랑
  • 千紫萬紅〔천자만홍〕: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을 비유하는 말.
  • 千載一遇〔천재일우〕: 천 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기
  • 千篇一律〔천편일률〕: 여러 시문의 격조가 비슷비슷하다는 뜻으로, 여러 사물이 거의 비슷비슷하여 특색이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淺學菲才〔천학비재〕: 학식이 얕고 재주가 보잘것없다는 뜻으로, 자기의 학식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轍부之急〔철부지급〕: 수레바퀴 자국 속의 붕의의 다급함이란 뜻으로 다급한 위기 또는 처지를 비유한 말. 고사성어 검색
  •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 徹頭徹尾〔철두철미〕: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 靑松白沙〔청송백사〕: 푸른 소나무와 흰 모래. 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이르는 말.     top01_blue.gif
  • 淸心寡慾〔청심과욕〕: 마음을 깨끗이 하고 욕심을 적게 함.
  • 靑雲之志〔청운지지〕: 고결하여 속세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 또는, 큰 공을 세우고자 하는 뜻. 고사성어 검색
  • 晴雲秋月〔청운추월〕: 맑은 하늘에 비치는 가을달. 깨끗한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淸風明月〔청풍명월〕: ①맑은 바람과 밝은 달이라는 뜻으로, 결백하고 온건한 성격을 평하여 이르는 말. ②풍자와 해학으로 세상사를 논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개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變)을 일컫는 말.  고사성어 검색
  • 靑出於藍而 靑於藍 (청출어람이 청어람〕: 푸른 색이 쪽에서 나왔으나 쪽보다 더 푸르다. 제자가 스승보다 나은 것을 비유하는 말. 고사성어 검색
  • 草根木皮〔초근목피〕: 풀뿌리와 나무껍질이란 뜻으로, ①곡식이 없어 산나물 따위로 만든 험한 음식을 이르는 말. ②한약의 재료가 되는 물건을 이르는 말.
  • 草露人生〔초로인생〕: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덧없는 인생.
  • 草綠同色〔초록동색〕: 풀색과 녹색은 같다는 뜻으로, 이름은 달라도 성질이나 내용은 같음. 또 같은 처지나 같은 류의 사람들은 그들끼리 함께 행동함.
  • 草木俱腐〔초목구부〕: 초목과 함께 썩어 없어진다는 뜻으로 세상에 이름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짐의 비유
  •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붙은 것같이 매우 위급함의 비유. 고사성어 검색
  •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이 탈만큼 위급한 상태란 뜻으로 매우 위급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草材晉用〔초재진용〕: 초나라의 목재를 진나라가 사용한다는 뜻으로 자체 안에서는 그 가치를 알아주지 못하고 남이 그것을 이용함을 이르는 말
  • 初志一貫〔초지일관〕: 처음에 세운 뜻을 이루려고 끝까지 밀고 나감.
  • 蜀犬吠日〔촉견폐일〕: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적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는다는 데서 나온 말로 식견이 좁아 보통의 일을 보고도 놀라는 것이나 어진 자를 의식하고 비난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
  • 寸鐵殺人〔촌철살인〕: 한 치밖에 안 되는 칼로 사람을 죽인다는 뜻으로, 간단한 경구〔警句〕나 단어로 사물의 급소를 찌름의 비유. 고사성어 검색
  • 秋夜長長〔추야장장〕: 가을밤이 길고도 긺.
  • 追友江南〔추우강남〕: 친구 따라 강남간다. 주견 없는 행동을 뜻함.
  • 秋風落葉〔추풍낙엽〕: 가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잎이란 뜻으로, 세력이나 형세가 갑자기 기울어짐의 비유.
  • 秋 風 扇〔추  풍 선〕: 가을철의 부채란 뜻으로 철이 지나 쓸모가 없게 된 물건 또는 남자의 사랑을 잃은 여자를 비유한 말
  • 逐鹿者 不見山〔축록자 불견산〕: 사슴을 �는 자는 산을 보지 못한다. (-攫金者不見人; 돈을 움켜쥔 자는 사람을 보지 못한다.) 고사성어 검색
  • 春秋筆法〔춘추필법〕: 오경(五經)의 하나인 춘추(春秋)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을 일컫기도 한다. 고사성어 검색
  • 春雉自鳴〔춘치자명〕: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을 말한다.
  • 出嫁外人〔출가외인〕: 출가한 딸은 남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 出其不意 [출기불의] : 일이 뜻밖에 일어난다는 말.
  • 出沒無雙〔출몰무쌍〕: 들고 나는 것이 비할 데 없이 잦음.
  • 出將入相〔출장입상〕: 전시(戰時)에는 싸움터에 나가서 장군(將軍)이 되고 평시(平時)에는 재상(宰相)이 되어 정치를 함.
  • 出必告 反必面〔출필곡 반필면〕: 나갈 때는 부모님께 반드시 출처를 알리고 돌아오면 반드시 얼굴을 뵈어 안전함을 알려 드린다.(출처 :  禮記)
  • 忠言逆耳〔충언역이〕: 바른 말은 귀에 거슬린다는 뜻.
  • 吹毛覓疵〔취모멱자〕: 털 사이를 불어가면서 흠을 찾음. 남의 결점을 억지로 낱낱이 찾아내는 것을 말한다. 고사성어 검색
  • 聚蚊成雷〔취문성뢰〕: 모기가 모여서 올 때는 그 소리가 뇌성과 같다는 뜻. 모기 소리를 뭇 소인의 참언에 비유한 말.(출처 : 南史. 漢書) 
  • 取捨選擇〔취사선택〕: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서 골라잡음.
  • 聚沙而雨〔취사이우〕: 흙이 아니면 나무가 자랄 수 없음과 같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야만 이룰 수 있음을 이름.(출처 : 說苑) 
  • 聚散十春〔취산십춘〕: 벗끼리 만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여 이미 십개성상이(십여년) 지남(출처: 杜甫의 別蔡著作(별채저작)  
  • 醉生夢死〔취생몽사〕: 술에 취한 듯 살다가 꿈을 꾸듯이 죽는다는 뜻으로, 아무 뜻 없이 한평생 흐리멍덩하게 살아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출처 : 程子語錄)
  • 取適非取魚〔취적비취어〕: 낚시질을 하는 참 뜻이 고기잡이에 있지 않고 세상 생각을 잊고자 하는데 있다는 뜻으로 뜻하는 바가 다른 데 있음을 이르는 말
  • 惻隱之心〔측은지심〕: 불쌍히 여기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惻隱之心仁之端也(측은지심인지단야)
  • 置之度外〔치지도외〕: 내버려두고 문제로 삼지 않음.
  • 治絲紛之〔치사분지〕: 실을 급히 풀려고 하면 오히려 엉킨다. 가지런히 하려고 하나 차근차근 하지 못하고 급히 해서 오히려 엉키게 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쓰임.
  • 七顚八起〔칠전팔기〕: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다시 일어나 노력함을 이르는 말.
  • 七顚八倒〔칠전팔도〕: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엎어진다.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 七縱七擒〔칠종칠금〕: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 자재로운 전술을 가리킨다. 고사성어 검색
  • 針小棒大〔침소봉대〕: 바늘 만한 것을 몽둥이만 하다고 한다는 뜻으로, 심하게 과장하여 말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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