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猿후取月〔원후취월〕: 원숭이가 물에 비친 달을 잡으려다가 물에 빠져 죽는다는 뜻으로, 사람이 제 분수를 지키지 않고 욕심을 부리면 화를 입게 됨의 비유.
- 鴛鴦之契〔원앙지계〕: 진나라 간보 수신기에 있는 한빙 부부의 슬픈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로 금실이 좋은 부부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圓鑿方예(나무목변에 內자)〔원조방예〕: 둥근 구멍에 모난 자루를 넣는다는 뜻으로, 사물이 서로 맞지 않음의 비유.
-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遠親 不如近隣〔원친 불여근린) : 멀리 있는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하다.
- 遠禍召福〔원화소복〕: 재난을 멀리하고 복을 불러옴
- 月 旦〔월 단〕: 그 달의 초하룻날이라는 뜻으로 허소전에서 유래한 말인데 매월 초하루에 인물평을 한다는 뜻으로 사용 고사성어 검색
- 月滿則虧〔월만즉휴〕: 달도 차면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 성하면 쇠퇴하게 된다는 말.
- 月明星稀〔월명성희〕: 달이 밝으면 별빛은 희미해진다는 뜻. 곧, 한 영웅이 나타나면 다른 군웅〔群雄〕의 존재가 희미해짐의 비유.
- 月白風淸〔월백풍청〕: 달은 밝고 바람은 선선함. 달이 밝은 가을밤의 경치를 형용한 말.
- 月盈則食〔월영즉식〕: 달이 꽉 차서 보름달이 되고 나면 줄어들어 밤하늘에 안보이게 된다. 한번 흥하면 한번은 망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月態花容〔월태화용〕: 달 같은 태도와 � 같은 얼굴. 미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 危機一髮〔위기일발〕: 눈앞에 닥친 아주 위급한 순간.
- 謂鹿爲馬〔위록위마〕: 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한다는 뜻으로 사리에 맞지 않는 억지 주장을 비유한 말 = 지록위마(고사성어 참고)
- 爲富不仁〔위부불인〕: 치부〔致富〕하려면 자연히 어질지 못한 일을 하게 된다는 말.
- 渭樹江雲〔위수강운〕: 위수(渭水)에 있는 나무와 위수를 지나와 강수(江水) 위에 떠 있는 구름. 떨어져 있는 두 곳의 거리가 먼 것을 이르는 말로서, 멀리 떨어져 있는 벗이 서로 그리워하는 말로 쓰인다.
- 危如朝露〔위여조로〕: 아침 이슬은 해가 뜨면 곧 사라지듯이 위기가 임박해 있음을 말함.
- 威而不猛〔위이불맹〕: 위엄(威嚴)은 있으나 결코 난폭하지 않음.
- 爲人謀而不忠乎〔위인모이불충호〕: 증자(曾子)가 행한 일일삼성(一日三省) 중 한 가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을 도모하는 데에 정성을 다하지 못한 점이 있었는가?
- 爲人設官〔위인설관〕: 어떤 사람을 위해 벼슬자리를 새로이 마련함.
- 韋編三絶〔위편삼절〕: 한 책을 되풀이하여 숙독함의 비유. 공자가 만년에 역경〔易經〕을 좋아하여 즐겨 읽는 바람에 책을 맨 가죽끈이 세 번이나 끊어졌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고사성어 검색
-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할말이 없다는 뜻으로, 변명할 말이 없음을 이르는 말.
- 有口不言〔유구불언〕: 입은 있으되 말을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사정이 거북하거나 따분하여 특별히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柔能制剛〔유능제강〕: 부드러운 것이 능히 강한 것을 이김.고사성어 검색
- 有德者 必有言〔유덕자 필유언〕: 덕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본받을 만한 훌륭한 말을 함.
-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만 있고 실상이 없음. 또, 평판과 실제가 같지 않음.
- 有無相通〔유무상통〕: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서로 통한다는 뜻.
- 柳綠花紅〔유록화홍〕: 버들은 푸르고 꽃은 붉다. 자연에 조금도 인공을 가하지 않음을 일컫는 말이다.
- 類萬不同〔유만부동〕: 비슷한 것들은 수만 가지가 있어도 같지는 않다.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을 뜻하는 말이다.
-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자원방래불역낙호〕: 벗이 멀리서 찾아주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流芳百世〔유방백세〕: 꽃다운 이름을 후세까지 길이 전함.(반)遺臭萬年(유취만년)
-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유붕자원방래 불역낙호〕: 벗이 있어 먼 곳에서 온다면 이 또한 즐거운 일이 아닌가란 뜻
-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면 우환을 당하지 아니함.
- 流水不腐〔유수불부〕: 흐르는 물은 썩지 않음.
- 有始有終〔유시유종〕: 시작할 때부터 끝을 맺을 때까지 변함이 없음.
- 唯我獨尊〔유아독존〕: 이 세상에 나보다 존귀한 사람은 없다는 말. 또는, 자기만 잘 났다고 자부하는 독선적인 태도의 비유.
-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流言蜚語〔유언비어〕: ①아무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 ②남을 모략하려고 퍼뜨리는 뜬소문
- 有爲變轉〔유위변전〕: 세상은 항상 변화무쌍하여 잠시도 머물러 있는 법이 없다는 뜻.
-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무리끼리 서로 친하게 사귐.
-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것에도 속박 당하지 않고 편안히 살아감.
- 唯一無二〔유일무이〕: 둘이 아니고 오직 하나뿐이라는 뜻으로, 오직 하나밖에 없음.
- 有終之美〔유종지미〕: 끝을 잘 맺는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시작한 일을 끝까지 잘하여 결과가 좋음을 이르는 말.
- 遊必有方〔유필유방〕: 부모가 생존해 있을 때 자식은 그 슬하에서 모셔야 하며 유학을 할지라도 일정한 곳에 머물러야 함
- 六尺之孤〔육척지고〕: 열 너더댓 살의 부모 없는 아이. (출처 : 논어 )
- 肉腐出蟲〔육부출충〕: 모든 일은 근본이 잘못되면 폐단이 백출한다는 것.(출처 : 순자)
- 肉山脯林〔육산포림〕: 고기와 술이 많음을 이름. (출처 : 제왕세기)
- 允文允武〔윤문윤무〕: 문무와 덕을 갖춘 착한 임금을 형용한 말. (출처 : 시경)
- 綸言如汗〔윤언여한〕: 綸言(륜언):임금의 윤언은 땀과 같다. 임금의 윤언은 한 번 내리면 고칠수 없음.
- 殷鑑不遠〔은감불원〕: 남의 필패를 나의 거울로 삼음. (고사성어 참고 )
- 隱居放言〔은거방언〕: 속세를 피하여 혼자 지내면서 품고 있는 생각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것을 일컫는다.
- 恩深怨生〔은심원생〕: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이 도를 넘치면 오히려 원망을 받는다는 뜻. (출처 : 亢倉子/항창자)
- 隱忍自重〔은인자중〕: 속으로 참으며 몸가짐을 조심함.
-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덕을 베풀면 뒤에 보답을 받게 된다는 말.
飮馬投錢〔음마투전〕: 말에게 물을 먹일 때 먼저 돈을 물 속에 던져서 물값을 지불할 정도로 결백한 행실을 비유하는 말.
- 吟風弄月〔음풍농월〕: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놀음
- 應接不暇〔응접불가〕: 일일이 인사할 사이가 없다는 말로 아주 바쁨을 형용 (출처 : 세설언어)
- 衣錦경衣〔의금경의〕: 비단 옷을 입고 그 위에 안을 대지 않은 홑옷을 또 입는다. 군자가 미덕을 갖추고 있으나 이를 자랑하지 않음을 비유한 말이다. (衣錦絅衣로도 쓴다)
- 衣錦夜行〔의금야행〕: 비단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입신출세하여도 고향에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음을 비유(출처: 한서)
- 衣錦晝行〔의금주행〕: 의금야행과 반대되는 말로 입신출세하여 고향에 돌아감(출처 : 三國魏志)
- 衣履不폐不更〔의리불폐불경〕: 옷이나 신발이 낡기 전에는 새것을 쓰지 않는 것으로 검약함을 이름(출처 : 揚雄의 長楊賦)
- 意馬心猿〔의마심원〕: 뜻은 말처럼 날뛰어 다루기 어렵고 마음은 원숭이처럼 이 흉내 저 흉내 다 내어 걷잡을 수 없다. 사람의 번뇌와 욕심은 동요하기 쉽고 억누르기 어려움을 비유한 말이다.
- 倚門之望〔의문지망〕: 멀리 가 있는 아들을 매일 문에 기대어 기다리는 어머니의 정을 일컫는 말이다. 줄여서 의문(倚門)이라고도 한다.
- 義方之訓〔의방지훈〕: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교훈(출처 : 左傳)
- 疑人勿使 使人勿疑〔의인물사 사인물의〕: 사람을 의심하면 그 사람을 부리지 말고 사람을 부리면 그 사람을 의심하지 말아라.
- 衣食足 則知榮辱〔의식족 즉지영욕〕: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는 뜻으로 의식이 족한 생활의 안정이 있어야만 절로 도덕과 예절을 알게 된다는 말 고사성어 검색
- 疑心生暗鬼〔의심생암귀〕: 의심은 암귀〔망상에서 오는 공포〕를 낳는다는 뜻으로 선입관으로 인해 정확한 판단을 그르칠 수도 있다는 말 =의심암귀고사성어 검색
- 疑人勿用 用人勿疑〔의의물용 용인물의〕: 사람을 의심하거든 쓰지말고, 사람을 썼거든 의심하지 말라. (출처 : 宋史) [동]疑卽勿用, 用卽勿疑.
- 醫不三世 不服其藥〔의불삼세 불복기약〕: 삼대를 계속해서 의업에 종사하여 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아니면 그약을 복용치 않는다는 뜻으로 약을 지을때 몹시 신중해야 한다는 말.(출처 : 禮記 曲禮 下篇)
- 邑犬群吠〔읍견군폐〕: 동네 개들이 떼지어 짖어 댄다는 뜻으로, 여러 소인배들이 남을 비방함의 비유.
- 應接不暇〔응접불가〕: 아름다운 경치가 계속 나타나 인사할 틈도 없다는 뜻으로 여유가 없을 만큼 매우 바쁜 상황을 비유한 말
- 異口同聲〔이구동성〕: 입은 다르지만 하는 말은 같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의 말이 한결같음을 이르는 말.
- 離群索居〔이군삭거〕: 동문의 벗들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것을 말함.
- 二桃殺三士〔이도살삼사〕: 두 개의 복숭아가 세 명의 용사를 죽였다는 뜻으로 교묘한 계략으로 상대를 자멸하게 하는 일을 비유한 것 고사성어 검색
- 以卵投石〔이란투석〕: 새알로 돌을 친다는 뜻으로,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려는 어리석음의 비유.고사성어 검색
- 以不解解之〔이불해해지〕: 글의 뜻을 푸는 데 풀리지 않는 것을 억지로 풀어낸다. 즉, 안되는 것을 억지로 해석하면 곡해하기 쉽다는 말이다.
- 以恕己之心恕人〔이서기지심서인〕: 자기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남을 용서하라.
- 以小成大〔이소성대〕: 작은 일에서부터 시작해서 큰 일을 이룸.
- 以實直告〔이실직고〕: 사실 그대로 고함.
- 以羊易牛〔이양역우〕: 양을 가지고 소와 바꿈. 작은 것을 가지고 큰 것에 대용하는 것을 뜻한다.
- 易如反掌〔이여반장〕: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다.
-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써 열을 다스림.
- 利用厚生〔이용후생〕: 편리한 기구를 잘 사용하여 살림에 부족함이 없게 함. 또는, 그러한 일.고사성어 검색
- 二律背反〔이율배반〕: 서로 모순·대립하는 두 명제〔命題〕가 동등한 타당성을 가지고 주장됨.
- 以夷制夷〔이이제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제어한다는 뜻으로, 이 나라의 힘을 빌리어 저 나라를 침.
- 以指測海〔이지측해〕: 손가락으로 바다의 깊이를 잰다는 뜻
- 以責人之心 責己〔이책인지심 책기〕: 남을 꾸짖는 마음으로 자기를 꾸짖어라.
- 李下不整冠〔이하부정관〕: 오얏나무 아래에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받을 만한 일은 아예 하지 말라는 말.
- 耳懸鈴鼻懸鈴〔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란 뜻으로, 법령 등의 해석을 제 편리한 대로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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