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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아,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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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아,염)

AziMong 2008. 2. 3. 10:46
  • 兒童走卒〔아동주졸〕: 철없는 아이들과 어리석은 사람들.
  • 阿鼻叫喚〔아비규환〕: ①아비 지옥과 규환 지옥. ②참혹한 고통 중에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 또는, 그러한 참상의 형용.
  • 我田引水〔아전인수〕: 제 논에 물대기'란 뜻으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 惡木盜泉〔악목도천〕: 더워도 나쁜 나무 그늘에서는 쉬지 않으며, 목이 말라도 도〔盜〕란 나쁜 이름이 붙은 샘물은 마시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곤란해도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음의 비유.
  • 惡衣惡食〔악의악식〕: 좋지 못한 옷을 입고 맛없는 음식을 먹음. 또는, 그런 옷과 음식.
  • 眼高手卑〔안고수비〕: 눈은 높으나 실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는 뜻. 전에는 사치하게 살던 사람이 가난해져 눈은 높고 돈은 전처럼 쓰지 못할 경우를 일컫기도 한다.
  • 惡因惡果〔악인악과〕: 악한 일을 하면 반드시 그 결과가 나쁘게 나타난다는 말.
  • 安分知足〔안분지족〕: 자기 분수를 지키며 만족할 줄을 앎.
  • 安不忘危〔안불망위〕: 편안할 때도 마음을 놓지 않고 위태로움에 항상 대비함.
  • 安貧樂道〔안빈낙도〕: 가난한 생활에서도 편안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雁      書〔안       서〕: 철따라 이동하는 기러기가 먼 곳에 소식을 전한다는 뜻으로, 편지를 일컫는 말. 고사성어 참고
  • 眼中之人〔안중지인〕: 눈 속에 있는 사람. 정(情)든 사람을 뜻한다. 눈 앞에 있는 사람을 가리켜 말하기도 하고, 눈 앞에 없어도 평생 사귄 사람을 일컫기도 한다.
  • 安心立命〔안심입명〕: 천명〔天命〕을 깨닫고 생사〔生死〕·이해를 초월하여 마음의 평안을 얻음.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사람됨이 교만하여 남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雁      行〔안      항〕: [기러기의 행렬이란 뜻으로] 남의 ‘형제’를 높여 이르는 말. [활용] - 안항이 몇 분이신지요?
  • 壓      卷〔압       권〕: 책이나 예술작품, 공연물 등에서 가장 뛰어난 부분 또는 여럿 중에서 가장 뛰어난 것을 일컫는 말
  • 殃及池魚〔앙급지어〕: 성문〔城門〕의 불을 끄느라 못물이 다하여 물고기까지 다 죽었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로 재난이 뜻하지 아니한 곳까지 미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고사성어 참고
  • 仰不愧於天〔앙불괴어천〕: 우러러 하늘을 보아도 조금도 부끄럽지 않음.
  • 愛國愛族〔애국애족〕: 자기의 나라와 겨레를 사랑함.
  • 愛別離苦〔애별리고〕: 불교에서 말하는 팔고〔八苦〕의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하는 괴로움.
  •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哀絲豪竹〔애사호죽〕: 관현의 소리가 비장하여 사람을 감동시킴을 이름.  
  • 哀而不傷〔애이불상〕: 슬퍼허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슬퍼함. 
  • 愛人者 人恒愛之〔애인자 인항애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사랑해준다.
  • 愛人如己〔애인여기〕: 남을 자기 몸같이 사랑함.
  • 愛之重之〔애지중지〕: 매우 사랑하고 소중히 여김.
  • 哀毁骨立〔애훼골립〕: 부모의 죽음을 슬퍼하여 몸이 바싹 여윔.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먹힘. 생존 경쟁의 살벌함을 말함.      top01_blue.gif
  • 陽      臺〔양       대〕: 해가 잘 비치는 대. 남녀의 정교(情交)를 의미한다.  
  • 陽臺 不歸之雲〔양대 불귀지운〕: 한 번 정교(情交)를 맺고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여 말한다.
  • 量  自 力〔양  자 력〕 : 자기 자신의 능력의 정도는 자신만이 안다는 의미. 어떤 일을 마음이 곧고 충실하게 탐구한다는 의미로도 쓰인다.
  • 良志良能〔양지양능〕: 교육이나 체험에 의하지 아니하고 선천적으로 알고 행할 수 있는 능력.
  • 養志之孝〔양지지효〕: 항상 부모의 뜻을 받들어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는 효행.
  • 養虎後患〔양호후환〕: 범을 길렀다가 그 범에 물린다는 뜻으로, 은혜를 베풀었다가 도리어 해를 당함을 비유하여 이름. =양호유환〔養虎遺患〕고사성어 참고
  • 魚頭肉尾〔어두육미〕: 생선은 대가리 쪽이, 짐승은 꼬리 쪽이 맛이 좋다는 말.
    魚目燕石〔어목연석〕: 어목(魚目)은 물고기의 눈, 연석(燕石)은 燕山의 돌. 모두 玉과 비슷하여 옥으로 혼동함. 허위를 진실로 우인(愚人)을 현인(賢人)으로 혼동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魚網鴻離〔어망홍리〕: 물고기를 잡으려고 쳐놓은 그물에 기러기가 걸린다는 뜻으로 구하는 것이 아닌 딴 것을 얻을 때를 비유한 말
  • 魚變成龍〔어변성룡〕: 물고기가 변하여 용이 된다는 말로 아무 보잘것없고 곤궁하던 사람이 부귀를 누리게 됨을 비유
  •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도무지 사리에 맞지 않음. 말이 되지 않음.
  • 魚遊釜中〔어유부중〕: 솥 안에서 물고기가 논다는 뜻으로 살아 있기는 해도 생명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비유
  • 抑强扶弱〔억강부약〕: 강한 자를 누르고, 약한 자를 도와줌.
  • 偃鼠之望〔언서지망〕: 쥐는 작은 동물이라서 강물을 마신대야 자기 배 하나 가득히밖에 더 못 마신다. 자기 정한 분수가 있으니 안분(安分)하라는 말이다.
  • 焉敢生心〔언감생심〕: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먹을 수 있으랴'라는 뜻.
  • 言飛千里〔언비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뜻으로, 말이 빠르게 멀리 퍼진다는 말.
  • 言語道斷〔언어도단〕: 너무 엄청나게 사리에 어긋나 말문이 막힌다는 뜻으로, 어이가 없어 말로 나타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言中有骨〔언중유골〕: 예사로운 말속에 뼈 같은 속뜻이 있다는 말.
  • 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이 사리에 맞는다.
  • 掩目捕雀〔엄목포작〕: 눈을 가리고 참새를 잡으려 한다. 일을 성취하려면 성실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뜻.
  • 言行一致〔언행일치〕: 하는 말과 행동이 같음.
  • 掩耳盜鈴〔엄이도령〕: 제 귀를 가리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의 고사에서 나온 말로 나쁜 짓을 하면서 그것을 굳이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비유한 말
  • 如足如手〔여족여수〕: 형제는 몸에서 떼어놓을 수 없는 팔다리와 같다는 말.
  • 如履薄氷〔여리박빙〕: 엷은 얼음을 밟는 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與物爲春〔여물위춘〕: 만물과 함께 봄을 즐긴다는 뜻. [출처]장자 덕충부편 
  • 與民同樂〔여민동락〕: 왕이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 나눔을 말한다.
  • 如  反 掌〔여  반 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易如反掌)
  • 與朋友交而不信乎〔여붕우교이불신호〕 : 증자(曾子)가 하루에 세 가지를 돌아본 것 중의 하나로 벗과 사귀는 데에 신의로서 하지 않은 것이 있었는가?
  • 與子同袍〔여자동포〕: 자네와 두루마기를 같이 입겠네. 친구 사이에 서로 허물없이 무관하여 하는 말.
  • 與鳥過目〔여조과목〕: 새가 눈앞을 스쳐 날아가는 것처럼 빨리 지나치는 것에 비유한 말[출처]張協의 詩 
  • 與足與手〔여족여수〕: 형제간의 정의가 두터워 수족과 같다는 말.[출처]李華의 조고전장문
  • 與쾌等伍〔여쾌등오〕: 한나라 한신이 살아 있을 때 번쾌와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하여 한탄한 말 [출처]사기 회음후전 
  • 與風過耳〔여풍과이〕: 바람이 귀를 지나가듯 조금도 그 일에 관련이 없음.[출저]吳越春秋 
  • 力拔山 氣蓋世〔역발산기개세〕: 힘은 산을 뽑고 기상은 세상을 덮을만하다. 항우(項羽)의 힘센 기상을 비유한 말. 영웅의 힘이 세고 기상이 큰 것을 일컬음.(-拔山蓋世)
  • 易子而敎之〔역자이교지〕: 자기 자식을 자기가 직접 가르치면 폐단이 많으므로 다른 사람의 자식을 자기가 직접 가르치고 자기의 자식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어 가르치게 함
  • 易地思之〔역지사지〕: 상대편의 처지에서 생각함.
  • 鉛刀一割〔연도일할〕: 납으로 만든 칼도 한번은 자를 힘이 있다. 자기의 힘은 미약하다고 겸손하게 하는 말로도 쓰이며, 소인배도 한번은 착한 일을 할 수 있으나 두번은 계속해서 할 수 없다는 말로도 쓰인다.
  • 鳶飛魚躍〔연비어약〕: 하늘에 솔개가 날고 물 속에 고기가 뛰어노는 것이 자연스럽고 조화로운데, 이는 솔개와 물고기가 저마다 나름대로의 타고난 길을 가기 때문이다. 만물이 저마다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럽게 살아가면, 전체적으로 천지의 조화를 이루게 되는 것이 자연의 오묘한 도(道)임을 말한다. 고사성어 참고
  • 燕雁代飛〔연안대비〕: 제비가 날아올 때는 기러기는 날아가고 기러기가 올 때는 제비가 날아가 각각 다른 방향으로 간다는 뜻
  • 燕雀 安知鴻鵠之志哉〔연작 안지홍곡지지재〕: 제비나 참새 따위가 어찌 기러기나 고니의 큰 뜻을 알리요 라는 뜻으로 소인은 군자나 대인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는 말
  • 燕趙悲歌士〔연조비가사〕: 춘추전국시대 연나라와 조나라에 세상을 비관하여 슬픈 노래를 부른 사람이 많았다는 뜻으로 우국의 선비를 이르는 말
  • 煙霞痼疾〔연하고질〕: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병처럼 깊음을 뜻하는 말이다. 
  • 燕鴻之歎〔연홍지탄〕: 봄과 가을에 엇갈리는 제비와 기러기처럼 서로 반대의 입장이 되어 만나지 못함을 한탄하는 말이다.(-燕雁代飛)
  •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아부하고, 세력이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인심의 태도.
  • 恬不爲愧〔염불위괴〕: 옳지 않은 일을 하고도 전혀 부끄러워할 줄 모름.
  • 拈華微笑〔염화미소〕: 말로 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일을 뜻하는 말. 석가가 설법 중에 연꽃을 들어 보였을 때 오직 제자 가섭〔迦葉〕만이 그 뜻을 알고 빙그레 웃었다는 옛일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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