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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어(세,쉽) 본문

.....時事(시사)

한자성어(세,쉽)

AziMong 2008. 2. 3. 10:47
  • 洗踏足白〔세답족백〕: 상전의 빨래에 종의 발꿈치가 희게 되었다는 말로 남을 위해 한 일이 자신에게도 이롭게 되었다는 뜻
  • 世德長祥〔세덕장상〕: 덕으로 처세하면 길이 상서롭다.
  • 勢利之交〔세리지교〕: 권세와 이익을 얻기 위한 교제.
  • 世有伯樂然後 有千里馬〔세유백락연후 유천리마〕: 세상에 백락(伯樂)이 있어야 천리마(千里馬)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재능(才能)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진가(眞價)를 알아보는 사람이 없으면 재능은 세상에 나타나지 않고 그대로 썩어버린다. (천리마-재능-는 항상 있지만, 백락-알아보는 사람-은 항상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
  • 歲寒松柏〔세한송백〕: 날씨가 추워진 후의 송백. 소나무와 측백나무는 한겨울에도 변색되지 않기에 날이 추워져야 그 지조(志操)와 절개(節槪)가 굳음을 보여주는 진가(眞價)가 드러난다.=歲寒然後知松栢(세한연후지송백). 疾風知勁草(질풍지경초)
  • 世俗五戒〔세속오계〕: 신라 진평왕 때 원광법사가 지은 화랑의 다섯 가지 계율. 곧, 사군이충〔事君以忠〕,사친이효〔事親以孝〕,교우이신〔交友以信〕,임전무퇴〔臨戰無退〕,살생유택〔殺生有擇]
  • 歲寒三友〔세한삼우〕: 추운 겨울에 잘 견디는 소나무·대나무·매화나무를 일컫는 말.
  • 少年易老 學難成〔소년이로 학난성〕: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송나라 대유학자 주자〔朱子〕의 《권학문〔勸學文〕》에 나오는 시의 첫 구절이다.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로 학난성]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고사성어 검색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 불가경〕순간 순간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 춘초몽〕연못가의 봄 풀이 채 꿈도 깨기 전에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 이추성〕섬돌 앞 오동나무 잎이 가을을 알린다.
  • 笑裏藏刀〔소리장도〕: 외면으로는 웃으면서 온화한 척 하지만, 마음 속에는 음흉하게 칼을 품고 있음.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지만 속에는 해칠 뜻을 품고 있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口蜜腹劍)
  • 笑而不答〔소이부답〕: 웃기만 하고 대답을 하지 않음.
  • 騷人墨客〔소인묵객〕: 시문〔詩文〕·서화〔書 〕를 일삼는 사람. 곧, 시인·문인·서예가·화가를 이르는 말.
  • 小人之勇〔소인지용〕: 혈기에서 오는 필부〔匹夫〕의 용기.
  • 小貪大失〔소탐대실〕: 작은 것을 탐하다가 오히려 큰 것을 잃음.
  • 速去千里〔속거천리〕 : 어서 멀리 가라는 뜻으로 귀신을 물리칠 때에 쓰는 말. (춘향가에서 어서 먹고 ~헛쉐)
  • 束手無策〔속수무책〕: 손을 묶은 듯이 어찌할 방책이 없음.
  • 孫康映雪〔손강영설〕: 손강(孫姜)이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구하지 못해서 쌓인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는 고사. 어려운 가운데 고생하면서 공부한다는 비유로 쓰인다.
  • 率性之謂道〔솔성지위도〕: 하늘이 명(命)을 통해 부여해 준 자신의 '본성(本性)'을 잘 파악하고 발달시키는 것 그것을 일컬어 '도(道)' 즉, 자신의 '길'이라고 한다.  
  •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것을 보내고 새 것을 맞음. 또는,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松茂栢悅〔송무백열〕: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뜻으로 남이 잘 되는 것을 기뻐함을 비유한 말
  • 松柏之操〔송백지조〕: 소나무와 잣나무의 푸르름처럼 변하지 않는 지조.
  • 首邱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머리를 제 살던 굴 쪽으로 두고 죽는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비유한 말
  • 水到魚行〔수도어행〕: 물이 이르르면 고기가 그 물 속을 가게 된다. 무슨 일이건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는 의미.
  • 修道之謂敎〔수도지위교〕: 자신에게 주어진 명(命)을 파악하고 본성(本性)을 발달시켜야 하는 자신의 길(道)을 꾸준히 다듬어 나가는 것 그것을 일컬어 '본받음(敎)'이라고 한다.
  •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 살고 행복하며, 건강하고 평안함.                                          top01_blue.gif
  • 手不釋卷〔수불석권〕: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다는 뜻으로, 늘 글을 읽음을 이르는 말.
  • 袖手傍觀〔수수방관〕: 팔짱을 끼고 곁에서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간섭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 둠.
  • 修身齊家〔수신제가〕: 자기의 몸을 닦고 집안 일을 잘 다스림.
  • 水深可知 人心難測〔수심가지 인심난측〕: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 어렵다.
  • 水魚之交〔수어지교〕: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 사이처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이르는 말.고사성어 검색
  • 羞惡之心〔수오지심〕: 자신의 그릇됨을 부끄러워하고 남의 바르지 못함을 미워하는 마음. 羞惡之心義之端也(수오지심의지단야)사단〔四端〕의 하나.
  • 樹欲靜而 風不止〔수욕정이 풍부지〕: 나무가 고요하고 싶어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어도 이미 때 늦어 돌아가시고 계시지 않음을 슬퍼하는 말.(=樹風之歎)
  • 誰怨誰咎〔수원수구〕: 누굴 원망하며 누굴 탓할 것인가.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이다.
  • 修人事待天命〔수인사 대천명〕: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림.
  • 水滴石穿〔수적석천〕: 물방울이 수없이 떨어지면 마침내 돌에도 구멍이 뚫린다. 꾸준히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말이다.(=點滴石穿 , 수적천석 고사성어 검색
  • 手足之愛〔수족지애〕: 형제 사이의 우애를 일컫는 말.
  • 守株待兎〔수주대토〕: 나무등걸에 걸려 죽는 토끼를 보고 다시 토끼가 걸리기를 마냥 기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을 비유한 말 고사성어 검색
  • 隨株彈雀〔수주탄작〕:  수주(隨株)-수후의 구슬(수후가 큰뱀의 부상 당한 것을 구해주고 보상으로 얻은 구술)로 날아가는 참새를 쏜다는 뜻으로 작은 것을 얻으려고 귀한 것을 버린다는 뜻으로 소탐대실(득소실대)과 같은 말이다.[장자]
  • 誰知 烏之雌雄〔수지 오지자웅〕: 누가 까마귀의 암수를 분간할 수 있겠는가 라는 뜻으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구분하기가 어렵다는 말
  • 水至淸則 無魚〔수지청즉 무어〕: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다.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숨을 곳이 없으므로 살지 않는다. 사람이 너무 야박하거나 지나치게 똑똑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를 두려워하고 피하여 벗을 사귀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로 쓰인다.
  • 菽麥不辯〔숙맥불변〕: 콩인지 보리인지 분간할 줄 모른다는 뜻으로 어리석고 못난 사람의 비유
  • 宿虎衝鼻〔숙호충비〕: 자는 범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공연히 화를 부르는 일을 이르는 말.
  • 純潔無垢〔순결무구〕: 아주 깨끗하여 조금도 티가 없음.
  • 脣齒之國〔순치지국〕: 이해관계가 밀접하여 입술과 이와의 관계같은 나라.
  • 膝甲盜賊〔슬갑도적〕: 남의 시문(詩文)을 표절하여 쓰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 崇德廣業〔숭덕광업〕: 높은 덕과 큰 사업. 또, 덕을 높이고 업을 넓힘.
  • 是非曲直〔시비곡직〕: 옳고 그르고 굽고 곧음. 곧, 잘잘못.
  • 是非之心〔시비지심〕: 시비를 가릴 줄 아는 마음. 사단[四端]의 하나.是非之心智之端也(시비지심지지단야)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은 지(智)의 근본이다.
  • 是是非非〔시시비비〕: 옳은 것은 옳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판단함.
  • 是耶非耶〔시야비야〕: 옳으니 그르니 하고 시비를 가림.
  • 尸位素餐〔시위소찬〕: 이루어 놓은 아무 공도 없이 헛되이 관록(官祿)만 먹음을 일컫는 말. 고사성어 검색
  • 施惠種德〔시혜종덕〕: 은혜를 베풀고 덕을 심는다.
  • 食  指 動〔식  지 동〕: 식지〔집게손가락〕가 움직인다는 뜻으로 음식이나 사물에 대해 일어나는 욕심 또는 야심을 품는 것을 비유한 말고사성어 검색
  • 信賞必罰〔신상필벌〕: 상과 벌을 규정대로 엄격하게 함.
  • 身言書判〔신언서판〕: 당나라 때 관리를 뽑는 기준으로 삼았던, 사람이 갖추어야 할 네 가지 조건. 곧, 신수·언사·문필·판단력.
  • 身體髮膚〔신체발부〕: 몸·머리·피부. 곧, 몸 전체를 말함.
  • 神出鬼沒〔신출귀몰〕: 귀신처럼 자유자재로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여 그 변화를 헤아리기 어려움.고사성어 검색
  • 身土不二〔신토불이〕: 몸과 태어난 땅은 하나라는 뜻으로, 제 땅에서 산출된 것이라야 체질에 잘 맞는다는 말.
  • 實事求是〔실사구시〕: 사실에 근거하여 진리나 진상을 연구하는 일.
  • 實踐躬行〔실천궁행〕: 몸소 실천함.
  •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사람이 밥 한 숟갈씩 보태면 한 사람의 끼니가 된다는 뜻으로, 여럿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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