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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관한 고사성어 본문

.....時事(시사)

꽃에 관한 고사성어

AziMong 2008. 2. 3. 11:15
◈가을에 핀 연꽃이다.
여름에 피는 연꽃이 때에 맞지 않게 가을에 피듯이 시기를 모르고 일을 열심히 한다는 뜻

◈고운 꽃은 열매가 열지 않는다.
화려한 생활을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속은 텅 빈 것이 실속이 없다는 의미

◈곱기만 한 꽃에는 나비가 오지 않는다.
곱기만 하고 향기가 없는 꽃에는 벌이나 나비가 오지 않듯이 여자도 단지 얼굴만 예쁘고 마음이 곱지 않으면 남자가 따르지 않는다는 뜻

◈그늘에 핀 꽃이다.
남에게 냉대받고 인정을 얻지 못한다는 뜻

◈근화일조몽
무궁화는 겨우 하루 아침에만 영화를 누린다는 말로서, 인간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말

◈꽃구경도 밥먹고 나서 한다.
꽃구경이 제아무리 좋아도 굶어가면서 하지는 않듯이 구경보다도 먹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

◈꽃도 시들면 오던 나비도 아니 온다.
권세가 당당하면 집도 몰락하면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어진다는 말

◈꽃 본 나비가 그저 가랴
꽃을 본 나비가 그저 날아가지 않듯이 남성도 아름다운 여성을 보고 그냥 지나쳐 갈 수 없다는 말

◈꽃 본 나비요 물 본 기러기다
나비가 꽃을 좋아하고 기러기가 물을 제일 좋아하듯이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말

◈꽃샘 잎샘에 반 늙은이 얼어 죽는다.
꽃이 피고 새싹이 틀 무렵에는 반 늙은이가 얼어 죽는다고 할 정도로 매우 춥다는 말

◈꽃샘추위에 설늙은이 얼어 죽는다.
봄 꽃 필 무렵에는 반 늙은이가 얼어 죽는다고 할 정도로 추운 날이 있다는 말. 꽃 없는 데 사는 나비처럼 애인하나 없는 외로운 젊은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

◈꽃 없는 나비다.
꽃 없는 데 사는 나비처럼 애인하나 없는 외로운 젊은 자신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

◈꽃에 불 지른다.
풍류를 모르는 짓을 한다는 말/ 잔인한 말이나 몰상식한 일을 이르는 말

◈꽃은 꽃이라도 호박꽃이다.
아름답지 못한 호박꽃이과 같이 아주 못생긴 여자라는 뜻

◈꽃은 피어도 열매는 열리지 않는다.
무슨 일이 처음에는 잘되어 가는 듯했지만 나중에 결과가 좋지 않다는 말 꽃을 지나치게 탐하는 남자는 화를 당하기 쉽다는 의미

◈꽃이 좋아야 나비도 모인다.
신부감이 얌전하고 예뻐야만 좋은 신랑감을 구할 수 있다는 말/물건이 좋아야 잘 팔린다는 말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도 쉬어간다.
꽃이 향기로워야 벌 나비도 쉬어가듯이 사람 역시 마음이 고와야 애정이 생긴다는 의미

◈남의 꽃을 빌려 부처에게 바친다.
남의 꽃을 빌려서 부처에게 바치듯이 남의 물건을 가지고 제가 생색을 낸다는 의미

◈달리는 말 위에서 꽃구경하기다
말을 달리면서 꽃구경을 한 것처럼 너무 급하게 서둘러서 하였기 대문에 무엇이 무엇인지 확실히 모른다는 말

◈담 밑에 핀 꽃이다.
담 밑에 핀 꽃은 누구든지 쉽게 꺾을 수 있듯이 누구나 가까이 대할 수 있는 화류계의 여자라는 말

◈돌에서 꽃이 피겠다
도무지 있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절대 안된다는 것을 맹세할 때 쓰는 말

◈듣기 좋은 꽃 노래도 한두 번이다.
아무리 듣기 좋은 말도 여러 번 반복해서 듣다 보면 싫증이 난다는 의미

◈딸네 사돈은 꽃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사돈을 가시방석에 앉힌다.
자기 딸을 시집살이 시킬까봐 딸네 사돈에게는 대접을 잘 하지만 자기가 시집살이 시키는 며느리는 밉기 때문에 며느리 사돈까지 미워하게 된다는 뜻

◈매화도 한 철이고 국화도 한 철이다
모든 것은 다 적절한 시기가 있어서 그때가 지나가면 쇠퇴하게 된다는 뜻. 목단 꽃이 곱다 해도 벌 나비가 찾지 않듯이 사람도 얼굴만 곱고 마음이 예쁘지 못하면 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는다는 뜻

◈배 꽃이 두 번 피면 풍년이 든다
배 꽃 피는 것을 보고 풍년이 들 것인지 흉년이 들 것인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말

◈백일 붉은 꽃 없고 천 일 좋은 사람 없다
백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이 없듯이 사람의 행복도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는다는 말

◈벌 나비가 꽃을 탐낸다
벌 나비가 꽃을 찾아다니듯이 남자가 여자에게 반해서 이리저리 쫓아다닌다는 뜻

◈봄 꽃도 한때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때가 지나가면 지듯이 부귀영화도 한때뿐이라는 말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못난 사람도 지위만 얻게 되면 잘나 보인다는 뜻

◈빨리 피는 꽃이 빨리 진다
쉽게 성사되는 일은 오래가지 못한다는 뜻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자손이 부귀영달하게 되었음을 이르는 말

◈안개 속에서 꽃구경하기다
되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성과없이 헛수고만 한다는 뜻

◈여자 삼십에는 꽃이 지고 남자 삼십에는 꽃이 핀다
여자는 삼십을 고비로 여성의 미를 상실하게 되지만 남자는 삼십이 지나야 원숙한 멋을 풍긴다는 뜻

◈열매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
장래성이 있는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미리 짐작하여 알아볼 수 있다는 뜻

◈열흘 날 국화다
9월 9일에 쓸 국화를 10일에 가져오듯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지나면 소용이 없다는 뜻

◈이웃집 꽃이 더 곱다
일반적으로 남자 눈에는 가까이 있는 자기 아내보다 남의 여자가 더 곱게 보인다는 뜻

◈절로 죽는 고목에 꽃이 핀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어서 기약할 수 없음을 이름.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호박꽃도 꽃이다
얼굴은 못생겨도 여자라고 여자 티를 낸다는 뜻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 오른다
연소자가 연장자에게 버릇 없이 군다는 뜻

◈꽃이 오면 오던 나비도 되돌아 간다
젊은 시절이 지나가면 따라다니던 사람도 사라지게 된다는 말
 

 우리 나라에는 매우 많은 종류의 꽃이 있지만, 대부분의 꽃은 바깥쪽에 꽃받침이 있고 그 안쪽에 꽃잎이 있다. 또 꽃잎 안쪽에는 수술이 있고 다시 그 한가운데에 암술이 있다. 꽃받침,꽃잎,수술,암술이 나 있는 부분을 꽃받기, 꽃턱이라고 한다.
 겉씨식물의 생식기관은 축()의 끝에 작은포자엽과 큰포자엽이 착생하여 이루어진다. 큰포자엽은 기능적으로 속씨식물의 암술을 닮았으나 생식 내용이 다르다. 양치식물의 생식기관인 포자낭이삭은 포자엽과 포자낭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포자생식을 한다.

 
이처럼 겉씨식물과 양치식물을 제외한 속씨식물의 생식기관을 좁은 뜻의 이라 하고, 넓은 뜻으로는 소철류·은행나무류·소나무류의 생식기관도 포함한다. 꽃은 꽃자루의 끝에서 피고 모양과 빛깔이 여러 가지이며, 식물의 종류에 따라 각각 특징이 다르다.

-꽃봉오리란?
 꽃의 싹을 보호하고 있는 비늘조각잎[
]과 포엽() 등을 포함시켜 말하는 경우가 많다. 꽃눈이 상당히 발달하여 개화가 가까워진 상태를 말한다. 꽃이 모여 피는 부분을 꽃이삭이라고 하는데 벚꽃처럼 꽃이삭 전체가 아직 젊고 전체로서 하나의 싹의 상태에 있을 때에도 꽃봉오리라고 한다.
작양봉오리 겹동백 봉오리 고광나무 봉오리
꽃 봉오리가 있는 꽃들(마우스 오버시 꽃이름 첨부)

-꽃받침?

 
()이라고도 한다. 심피() ·수술 ·꽃잎과 더불어 꽃을 구성하는 4요소 중의 하나이다. 속과 겉 2겹의 화피() 중 바깥쪽의 것이 꽃받침이다. 대개는 안쪽의 화관()보다 작으며 녹색이다. 꽃받침조각[]의 집합체이며 수나 형태는 여러 가지이다. 화관과 마찬가지로 기부에서 떨어져 있는 이편악()과 중앙부 또는 윗부분까지 유합되어 있는 합편악()이 있는데, 이판화관()에는 이편악을, 합판화관()에는 합편악을 수반하는 것이 기본이다.
 합편악은 화관만큼 형태의 변화가 없다. 꽃받침은 대체적으로 꽃이 시들면 화관과 더불어 떨어지지만 양귀비 ·유칼리와 같이 꽃잎보다 먼저 떨어지는 것도 있고, 열매가 되어도 남아 있는 것도 있으며, 때로는 꽈리와 같이 꽃이 진 뒤에도 생장을 계속하여 커져서 열매를 싸는 것도 있다. 그 밖에 배 ·사과 등과 같이 꽃받침통이 육질로 되어 열매와 같이 보이는 것도 있다. 화관이 없는 것으로는 서향 ·분꽃과 같이 꽃받침이 적색이나 황색을 띠어 화관처럼 되는 것도 있다.
 이외에도 국화과 식물과 같이 꽃받침이 심하게 변형되어 관모(
)나 강모()로 되는 것도 있는데, 민들레 등의 열매가 바람에 분산되는 것을 돕는 것은 관모의 예이다.  
가지의 꽃받침 탱자나무 꽃받침 민들레 큰개불알풀
꽃받침이 있는 꽃들(마우스 오버시 꽃이름 첨부)

-꽃잎?

 화판(
)이라고도 한다. 꽃을 구성하는 요소의 하나로서 내화피()가 대형으로 되어 백색 ·황색 ·적색 ·자색 등의 아름다운 색을 가지며 외화피()와는 구별이 된다. 꽃잎의 집합체를 화관()이라고 한다. 꽃잎은 일반적으로 진화됨에 따라 크고 아름다워지는데, 어떤 것은 없어지고, 어떤 것은 꿀샘 등으로 변형된 것도 있다. 또 수술이 판화()하여 겹꽃잎[]이 되거나, 꽃받침이 판화하여 꽃잎 모양[]이 되는 것도 있다. 꽃잎의 대소 ·형태 ·빛깔 등은 분류상의 기준이 된다. 또 꽃이 아름답다는 것은 대부분은 꽃잎이 아름답다는 것인데, 그 빛깔이나 향기에 의하여 곤충을 유인하여 수분()을 이루게 하므로 꽃잎은 생식에 직접 관계가 없지만 간접적으로 큰 역할을 한다.

-꽃자루?

 화병(
) ·화경()이라고도 한다. 꽃자루를 몇 개 또는 다수 달고 있는 큰 가지를 꽃줄기[]라고 한다. 꽃자루는 굵은 것, 가는 것, 사상()인 것, 긴 것, 짧은 것, 털이 없는 것, 털이 있는 것, 선모()가 있는 것 등이 있다.

-암술?

 꽃을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암술머리[
:stigma]·암술대[:style]·씨방[:ovary]의 3부로 되어 있으며, 각각의 형태나 발달의 정도는 꽃의 종류에 따라 다양하다. 암술머리는 화분()을 받는 부분으로 표면에 돌기물이 있거나 점액이 분비되어 있어 화분이 잘 붙도록 되어 있다. 암술대는 암술머리와 씨방을 연락하는 부분으로 극히 짧은 것에서부터 긴 것까지 여러 가지이며, 때로는 전혀 없는 것도 있다.
씨방은 밑씨[
]를 내장하는 방이다. 수술에서 온 화분이 암술머리에 묻으면, 화분이 발아하여 화분관()이 뻗어나와 암술대를 지나서 씨방 속의 밑씨에 이르러 수정이 이루어진다. 암술은 심피()로 형성되는데, 심피는 잎이 변해서 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어떤 꽃에서는 암술 대신 작은잎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암술은 보통 한 꽃에 1개가 있으나, 무화과나무·연꽃·딸기와 같이 2개 또는 여러 개가 있는 것도 있다. 
쇠별꽃 가운데 암술대5개 애기똥풀 - 암술부분이변해 열매가됨
암술이 있는 꽃들(마우스 오버시 설명 첨부)

-수술?

 웅예(
)라고도 한다. 꽃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서 내부에 화분을 만드는 꽃밥[]과 이것을 받치는 수술대로 이루어진다. 꽃밥의 형태나 크기는 다종다양하며, 성숙하면 일정한 곳이 터지거나 구멍이 뚫려 화분이 나온다. 보통 꽃밥에는 아무 것도 붙어 있지 않으나, 어떤 종류에서는 특수한 모양의 부속체가 붙어 있다. 수술대의 크기나 모양도 여러 가지인데 털이 없는 것, 긴 털이 있는 것, 돌기가 있는 것 등이 있다. 수술대가 전혀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한 꽃에 2개 이상 여러 개가 수술군을 이루나, 드물게 수술이 한 꽃에 1개만 있는 것도 있다. 수술의 수나 배열한 모양 등은 속()이나 종() 때로는 과()에 따라 정해져 있으므로 분류상의 기준이 된다. 수술의 배열에는 나선 모양인 것, 한 바퀴 또는 두 바퀴의 고리 위에 배열된 것이 있다.
또, 수술대의 밑둥이 서로 유합하여 통 모양으로 된 단체(
)수술, 꽃밥이 합착하여 수술대가 떨어져 있는 집약()수술, 2 ·3 ·5 등의 다발로 되는 이체()수술, 삼체수술, 오체수술, 4개 중 2개는 길고 2개는 짧은 이장()수술과, 6개 중 4개는 길고 2개는 짧은 사장()수술 등이 있다. 또, 드물게 수술이 암술과 유합하여 꽃술대[]가 되는 것이 있다. 수술의 성질은 분류학상 중요한 특징이긴 하나, 암술에 비하면 2차적인 것이라고 본다.  
목화 고추 부레옥잠 - 수술6개 3개는짧고 나머지는 김
수술이 있는 꽃들(마우스 오버시 설명 첨부) 

-씨방?

 자방(
)이라고도 한다. 잎이 변형한 심피()로 되어 있는데, 보통 심피의 수는 1∼6개이다. 심피의 수에 따라 1심피씨방 ·2심피씨방 ·3심피씨방 등으로 부른다. 이들 심피는 양쪽 가장자리가 서로 유합()되어 있으므로 합생()씨방이라고 한다. 이것에 대하여, 미나리아재비과식물에서는 1개의 꽃에 다수의 심피가 있으나, 2개 이상은 유합하지 않고, 1심피로 되는 씨방이 떨어져 존재하므로 이생()씨방이라고 한다. 합생씨방에서 내부에 칸막이가 없는 것을 1실()씨방이라고 한다. 유합된 심피의 가장자리가 내부에까지 돌출하여 중앙부에서 닿게 되면, 씨방은 몇 개의 칸막이로 나누어지게 된다. 2심피의 것은 2실()로 되고, 3심피의 것은 3실로, 5심피의 것은 5실로 되는 것이 보통이며, 각각 2심피 2실씨방 ·3심피 3실씨방 ·5심피 5실씨방이라고 하는데, 실수는 반드시 심피의 수와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씨방의 내부에 밑씨가 있고, 밑씨가 착생하는 곳을 태좌(
)라고 하며, 착생하는 방식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태좌가 씨방의 내벽에 있는 것을 측막태좌(), 내벽과 떨어져 중앙에 있는 것을 중앙태좌라고 한다. 측막태좌에는 2가지 형이 있는데, 심피의 가장자리에 있는 것을 측막주변태좌(), 심피의 중앙맥에 있는 것을 측막중맥태좌()라고 한다. 측막주변태좌가 변형하여, 심피의 가장자리가 내부로 돌출하여 몇 개의 실로 구획되어 있는 것을 중축주변태좌()라고 한다. 또 씨방이 1실로 되고, 꽃자루의 정단()으로부터 씨방의 중앙으로 태좌가 돌출해 있는 것을 중앙중축태좌() 또는 독립중앙태좌라고 한다. 태좌의 형식은 종자식물의 과()나 속()에 따라 일정하다.
씨방과 수술 ·꽃잎 ·꽃받침과의 위치관계는 종자식물의 분류상 중요하다. 씨방이 꽃자루의 정단에 붙고, 그 아래쪽에 수술 ·꽃잎 ·꽃받침이 떨어져 붙는 것을 상위씨방의 꽃이라 하고, 이것에 대하여 수술 ·꽃잎 ·꽃받침이 씨방의 위쪽에 붙는 것을 하위씨방의 꽃이라고 한다. 또한 수술 ·꽃잎 ·꽃받침이 씨방 옆에 붙는 것을 중위(
)씨방 또는 주위()씨방의 꽃이라고 한다. 하위씨방의 꽃을 가진 식물은 상위씨방의 꽃을 가진 식물보다 진화된 것이라고 해석된다.   
작약 씨방 씀바귀 씨방
씨방이 있는 꽃들(마우스 오버시 꽃이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