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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격증 '상종가' 본문
[커버스토리]금융 자격증 '상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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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봉,전문인력 한번에 인정받는 금융자격증 상종가
최근 각 기업체 구인광고에는 “금융관련자격증 소지자우대”라는 글이 눈에 띈다. 은행 · 증권사 등 금융업계가 아니더라도 금융관련자격증은 토플 토익 고득점자만큼 우대사항이다. 취업준비생들 중에는 토익을 공부할까 금융관련자격증을 공부할까에 대해서 망설이는 사람도 종종 생겨나는 추세다. 전업을 꿈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 금융업계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금융관련자격증 하나는 ‘필수’라는 의식이 형성되어 있다.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해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가 2007년도 증권전문인력 자격시험 응시 및 전문인력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격시험 접수인원 및 전문인력 신규등록인원이 각각 전년 대비 60%(48,068명→76,780명), 26%(3,402명→4,30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통법’ 기대감 반영 증권관련 자격증 인기
이런 관심에는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의 영향도 한 몫 하고 있다. 2009년 1월 시행예정에 있는 자통법은 자본시장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꿔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대형화·전문화를 촉진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법안. 이 법안이 시행되면 금융투자상품에 포괄주의가 도입돼 다양한 금융상품이 등장하고 금융회사의 잘못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해 배상도 한층 강화되는데, 이에 대처하기 위한 금융전문가들의 수요는 당연히 늘어날 전망이다.
증협 관계자는 “증권관련 자격시험을 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회사가 영업기반을 확충하고자 전문인력의 영입을 확대하고, 증권시장의 활황으로 인해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회사 취업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금융자격증 관련학원등 교육기관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 사실, 주식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싶다면 자격증은 필수 요건이다. 개인의 단순한 소액투자도 힘 드는 마당에, 투자 상담역할이 쉬울리 없다. 투자상담사, 증권분석사, 선물거래상담사 등 자신이 진출하려는 분야에 대한 자격증은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이 있어야 그 분야 일을 할 수 있게 법으로 규정해 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투자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자만이 증권사창구에서 주식매매의 권유 및 투자상담을 할 수 있도록 법이 규정되어 있다. 자기가 사려는 주식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그 회사의 재정상태가 어떤지, 또 그 회사가 왜 앞으로 전망이 있어 보이는지 등등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는 것과 맞물려 증협은 지난달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 마스터 플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을 잡았다. 증협은 이 사업에 매년 30억원을 투입하고, 글로벌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180명 수준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인력개발 프로그램 갖추는 것 우선
금융인력수요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있다. 김병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 여건의 조성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금융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이고 그 결과 전문직의 수도 매우 제한적이라 금융 인력의 전문성이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며, "전문 노하우가 요구되는 국제 금융 업무 및 해외 펀드 운용 업무 확대 등을 통해 국내 금융 인력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현재 전문 직종에 있는 인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금융관련자격증의 수강료도 문제다. 일례로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의 인터넷 강의비용은 평균 110만원수준. 6개월 과정, 3차 과정을 다 들으려면 33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어떤 자격증 있나
그런다면 금융관련 자격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금융연수원 등에 따르면 금융관련 자격증은 모두 28개다. 이중 국가 자격증은 금감원에서 부여하는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등 3개, 법정자격증은 8개다. 금융관련 국가자격과 법정자격증은 자격증취득자만 해당업무를 할 수 있어 응시인원이 많은 반면 민간자격증은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응시자가 적은 편이다.
우선 증권관련 자격증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금융자산관리사(FP)다. FP는 고객의 재무설계와 투자규모 및 투자성향을 분석해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해 상담에 응하거나, 고객으로부터 투자일임을 받아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관리 하는 일을 한다. 금융자산관리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은행FP 시험이나 증권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증권FP 시험에 합격하면 딸 수 있다.
이외에도 ▲증권사의 일반고객을 상대로 주식, 채권 및 주식워런트증권의 매매거래에 관한 위탁을 권유하거나 투자에 관해 상담하는 증권투자상담사 ▲선물시장에서 선물거래의 위탁을 권유하거나 선물거래에 관해 상담하는 선물거래상담사 ▲주식,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장외파생상품 등의 운용과 관련된 재무위험을 일정한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 통제하여 증권사의 재무위험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재무위험관리사(FRM)▲증권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업가치의 분석 및 평가를 통하여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증권분석사(CIA)등이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증권투자상담사와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관련 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증권업계에서 일하려면 두 자격증은 필수다.
이 외에도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CAIA(국제대안투자전문가), AICPA(미국 공인회계사) 등은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는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국제자격증이다. 금융관련 자격증의 합격률은 10~20% 수준. 그만큼 만만한 시험이 없다.
전문가들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이 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 있고 필요하지 않은 자격증도 있다”며, “취업하려거나 금융지식을 얻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금융분야를 먼저 선택하고 그에 맞게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
이학명 기자 mrm@economy21.co.kr
최근 각 기업체 구인광고에는 “금융관련자격증 소지자우대”라는 글이 눈에 띈다. 은행 · 증권사 등 금융업계가 아니더라도 금융관련자격증은 토플 토익 고득점자만큼 우대사항이다. 취업준비생들 중에는 토익을 공부할까 금융관련자격증을 공부할까에 대해서 망설이는 사람도 종종 생겨나는 추세다. 전업을 꿈꾸는 직장인들 사이에서도 고액의 연봉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는 금융업계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금융관련자격증 하나는 ‘필수’라는 의식이 형성되어 있다.
관심을 반영하듯, 지난해 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가 2007년도 증권전문인력 자격시험 응시 및 전문인력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격시험 접수인원 및 전문인력 신규등록인원이 각각 전년 대비 60%(48,068명→76,780명), 26%(3,402명→4,30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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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21 표 |
‘자통법’ 기대감 반영 증권관련 자격증 인기
이런 관심에는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의 영향도 한 몫 하고 있다. 2009년 1월 시행예정에 있는 자통법은 자본시장 규제를 합리적으로 바꿔 증권사 등 금융회사의 대형화·전문화를 촉진하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법안. 이 법안이 시행되면 금융투자상품에 포괄주의가 도입돼 다양한 금융상품이 등장하고 금융회사의 잘못에 따른 투자자들의 손해 배상도 한층 강화되는데, 이에 대처하기 위한 금융전문가들의 수요는 당연히 늘어날 전망이다.
증협 관계자는 “증권관련 자격시험을 보려는 사람이 늘어나는 추세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회사가 영업기반을 확충하고자 전문인력의 영입을 확대하고, 증권시장의 활황으로 인해 증권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회사 취업희망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금융자격증 관련학원등 교육기관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추세. 사실, 주식 관련 분야에 종사하고 싶다면 자격증은 필수 요건이다. 개인의 단순한 소액투자도 힘 드는 마당에, 투자 상담역할이 쉬울리 없다. 투자상담사, 증권분석사, 선물거래상담사 등 자신이 진출하려는 분야에 대한 자격증은 취득해야 한다. 자격증이 있어야 그 분야 일을 할 수 있게 법으로 규정해 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투자상담사 자격을 취득한 자만이 증권사창구에서 주식매매의 권유 및 투자상담을 할 수 있도록 법이 규정되어 있다. 자기가 사려는 주식의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그 회사의 재정상태가 어떤지, 또 그 회사가 왜 앞으로 전망이 있어 보이는지 등등에 대해 전문가적 시각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자격증에 대한 필요성이 늘어나는 것과 맞물려 증협은 지난달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 마스터 플랜’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을 잡았다. 증협은 이 사업에 매년 30억원을 투입하고, 글로벌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180명 수준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인력개발 프로그램 갖추는 것 우선
금융인력수요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있다. 김병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금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 여건의 조성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금융 시장은 금융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제한적이고 그 결과 전문직의 수도 매우 제한적이라 금융 인력의 전문성이 선진국에 비해 떨어지고 있다”며, "전문 노하우가 요구되는 국제 금융 업무 및 해외 펀드 운용 업무 확대 등을 통해 국내 금융 인력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현재 전문 직종에 있는 인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인력 개발 프로그램을 갖추는 것이 급선무"라고 밝혔다.
금융관련자격증의 수강료도 문제다. 일례로 국제공인재무분석사(CFA)의 인터넷 강의비용은 평균 110만원수준. 6개월 과정, 3차 과정을 다 들으려면 330만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어떤 자격증 있나
그런다면 금융관련 자격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금융연수원 등에 따르면 금융관련 자격증은 모두 28개다. 이중 국가 자격증은 금감원에서 부여하는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등 3개, 법정자격증은 8개다. 금융관련 국가자격과 법정자격증은 자격증취득자만 해당업무를 할 수 있어 응시인원이 많은 반면 민간자격증은 자격증 취득과 상관없이 업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응시자가 적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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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21 표 |
우선 증권관련 자격증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 것이 금융자산관리사(FP)다. FP는 고객의 재무설계와 투자규모 및 투자성향을 분석해 고객별로 종합적인 자산운용전략을 수립해 상담에 응하거나, 고객으로부터 투자일임을 받아 투자자산을 운용하고 관리 하는 일을 한다. 금융자산관리사는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으며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은행FP 시험이나 증권연수원에서 주관하는 증권FP 시험에 합격하면 딸 수 있다.
이외에도 ▲증권사의 일반고객을 상대로 주식, 채권 및 주식워런트증권의 매매거래에 관한 위탁을 권유하거나 투자에 관해 상담하는 증권투자상담사 ▲선물시장에서 선물거래의 위탁을 권유하거나 선물거래에 관해 상담하는 선물거래상담사 ▲주식, 채권, 선물옵션 및 기타 장외파생상품 등의 운용과 관련된 재무위험을 일정한 방법에 의해 측정, 평가, 통제하여 증권사의 재무위험을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재무위험관리사(FRM)▲증권투자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기업가치의 분석 및 평가를 통하여 유용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증권분석사(CIA)등이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증권투자상담사와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증이 있어야 관련 상품을 취급할 수 있어 증권업계에서 일하려면 두 자격증은 필수다.
이 외에도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CAIA(국제대안투자전문가), AICPA(미국 공인회계사) 등은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는 금융 전문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국제자격증이다. 금융관련 자격증의 합격률은 10~20% 수준. 그만큼 만만한 시험이 없다.
전문가들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이 되려면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 있고 필요하지 않은 자격증도 있다”며, “취업하려거나 금융지식을 얻기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금융분야를 먼저 선택하고 그에 맞게 준비할 것”을 당부한다.
이학명 기자 mrm@economy21.co.kr
인터뷰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 “금융전문인력, 선진국 위한 차세대 성장엔진 될 것” 한국증권업협회가 지난달 금융시장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을 발표하고 상반기 중 본격 추진키로 했다. 또 자본시장통합법 본격 시행에 대비해 증권연수원도 `금융투자교육원'으로 확대, 개편하기로 했다. 협회 적립금으로 마련되는 연 30억원은 협회가 준비한 글로벌 산학 연계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연수생의 교육비로 사용된다. 한국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은 “‘인재’는 하루 아침에 키워지지 않는다”며,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 육성에 적극 투자함으로써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국내 자본시장 및 금융산업이 우리나라의 선진국을 향한 차세대 성장엔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을 기획하게 된 계기와 현 진행사항은? -증권업계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이라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대한 규제의 틀을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금융혁신과 경쟁을 유도하고자 하는 이 법률이 시행되면 증권회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선진 투자은행과도 무한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러한 경쟁속에서 지식기반산업(Knowledge-based Industry)인 증권업 특성상 생존과 성장의 열매는 핵심경쟁력인 ‘금융투자전문인력’을 보유한 기업이 가져가게 될 것이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 금융투자전문인력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오는 3월 말 KAIST와 연계한 “Financial Engineering 최고전문가과정”을 개강하며, 영국 ICMA Centre, 홍콩 과학기술대 등과 세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금융투자전문인력 양성 마스터플랜’의 주요내용은? -주요골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투자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IB, 금융공학, 자산운용, 리스크관리 등 금융투자분야 핵심 부문별로 국내외 주요 대학과 석사학위 및 3-4개월의 중장기 고급전문가 육성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것이다. 또한, 효율적 사업수행을 위해 ‘증권연수원’을 ‘금융투자교육원(가칭)’으로 확대개편하는 것이다. 증권연수원이 자율성과 독립성을 강화해 ‘금융투자교육원’으로 확대 재편하는것에 대해...이전 증권연수원의 어떤 부족한 면을 보충하겠다는 뜻인가? -현재 증권연수원장은 증권협회 부회장이 겸하고 있는데, 외부 전문가를 원장으로 영입, 권한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책임경영을 실현할 것이다. 또한, 교육전문인력, 조직 및 시설 등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는 업계의 인력수급요구에 보다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의지이다. 이번 마스트플랜으로 인력 양성외에 금융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길 바라는가? -단기적 이익에 집착한 기업간 무분별한 인력 스카우트 경쟁을 지양하고 기업 스스로 중장기적 인재육성 투자를 통한 내부역량강화를 도모하는 문화가 확산되었으면 한다. 차세대 애널리스트 육성과정이 언론이나 일반의 관심이 높은데 그 배경과 효과는? -잘 훈련된 애널리스트를 필요로 하는 업계 요구와 자본시장 관련 애널리스트로서 미래의 꿈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들의 요구가 맞아 떨어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것 같다. 앞으로도 금융전문가가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Career Path가 되고, 훈련된 예비전문인력을 업계에 배출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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