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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역주행하는 환율정책 국가부도로 치닫나?

AziMong 2008. 7. 5. 05:52

지난 3월경,  20년째 외환딜링 전문가로 국내 탑5 안에 손꼽힌다는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는데..

[ 강만수의 환율정책은 시대를 역주행 하는 것으로서,  이는 심각한 경제파탄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 ] 라며 한숨을 푹푹 쉬던 친구 생각이 납니다.

 

참고

<한승수는

전두환 군부시절에 두환이밑에서 국보위를 했고

국보위는 지난 80년 5월 비상계엄 하에 만들어졌다. 전두환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마치 국회처럼 상임위원회와 분과위원회 등을 설치, 국정 전반을 움직였다. 81년 11대 국회 개원 뒤 해산했다.

김영삼시절에는 강만수 한승수가 1차IMF주역>

 

■ 1997년 외환위기

김영삼 정부는 1990년대 중후반 무리한 원화 강세 정책을 추진하다가 외환위기를 불렀다. 원화 강세 덕분에 1인당 국민소득이 1만달러를 넘어서고 1996년 12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으로 가입해 선진국이 된 듯한 분위기였지만 대가는 컸다. 경제지표로 나타난 상징적 대가는 1996년 231억달러에 이르는 경상수지 적자다.

정부는 한때 70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1997년 들어 900원을 넘어서는데도 “한국경제의 펀더멘털은 튼튼하다”며 경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당시 강만수 장관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재정경제원의 차관이었다. 결국 거품은 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요청해야 하는 외환위기로 터졌고, 환율은 2천원까지 치솟았다.

 

http://blog.naver.com/hjbwl/80053276142

 

 

 

놀라운 것은,  그 친구가, IMF를 맞기 딱 2년 전에 만나,   역시 저녁 먹는 도중에 내 뱉은 말이 바로 모라토리움, IMF 였습니다.

 

아고라 네티즌 여러분!!!

 

강만수가 과연 최종 책임자 입니까? 아닙니다.총책임자는 바로 다름아닌 쥐색뀌 입니다.

 

과거 IMF는 설마 하는 마음과,  철저한 민중과 진실의 눈가리개 조중동의 방조가 그 원인 이었다면..

 

이젠 더 이상 안됩니다. 우리 손으로 막아야 합니다.

 

아래 신문 기사는 20조를 말아 먹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좃선이 국민을 속이고 감춘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전 정부가 유가 급등에 따른 보상책으로 서민들에게 환급하겠다고  제시한 10조원이 있습니다.

 

그 또한,  강만수 고환율 정책으로 생긴 민심이반과 쇠고기 문제를 돈으로 쳐 막으려는 웃기지도 않는 정책..

 

(10조를 가지고 장기적 안목, 근본적 해결책으로,  마치 일본처럼 태얄열 발전 지원정책을 펴는 것이 지극히 합당한 정부의 정책 아닐까요? - 따라서 이 또한 잘못된 정책을 폄으로써 생긴 말아 먹은 돈으로 계산해야 맞다고 봅니다) 

 

100일만에 30조를 말아 먹은 이명박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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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조원 날린 ‘최- 강 라인’ 책임론



서울신문 | 기사입력 2008.07.04 03:18






[서울신문] 치솟는 원·달러 환율을 하향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달러 매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3개월동안 외환보유고에서 쏟아부은 달러 매도 액수가 약 100억달러(10조원) 안팎으로 추정되면서 국가에 피해를 주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고환율 정책을 고수하다가 물가에 발목이 잡힌 뒤 공격적인 달러 매도를 하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중경 차관에 대한 정부내 비판이 적지 않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 환율과 관련해 "교과서에도 환율은 내버려 두라고 돼 있다."면서 '최-강 라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금융위원회의 고위 관계자도 "재정부가 원화 약세를 용인하다가 시장에 물렸다."며 우려감을 나타내고 있다.

2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에 1057원까지 치솟자 외환당국은 최대 40억달러의 매도 개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원·달러 환율은 최고점 대비 22원이 하락한 1035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지난 3월 이후 외환당국이 고환율과 물가를 오가면서 달러매도 개입에 나서 낭비한 외환보유액이 100억(10조원)~135억달러(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외환보유액 감소 외에 환율헤지상품인 키코(KIKO)등의 손실까지 계산해 3개월 만에 20조원 이상 한국경제에 손해를 입혔다는 주장도 한다.

문제는 외환당국의 환율인하 유도가 약발이 안 먹히고 있다는 것이다. 고유가·고환율이 유발한 고물가를 누그러뜨리기 위해서 불가피하다지만, 외환보유액만 축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3일에도 외환당국의 개입이 없자 환율은 전날보다 10원이 뛰어올라 1045원으로 시장을 마감했다. 일중의 외환시장 움직임을 보면 당국의 달러매도 개입을 우려해 횡보를 하다가 장 막판까지 개입이 나타나지 않자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당국의 개입여부에 따라 움직이는 '널뛰기 환율'은 지난 6월 내내 계속 나타난 현상이다.

지난달 10일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이 1030원으로 올라가자 장중에 3억달러가량 매도했다. 환율은 1025원으로 하락했지만, 그 다음날 1030원으로 반등했고,13일에는 1041원까지 급등했다. 외환당국은 다시 16일,17일 달러 매도개입에 나서 환율을 1038원,1023원대로 낮췄다. 그러나 당국의 매도개입이 없자 환율은 1039원까지 다시 상승했고, 같은 달 24일 다시 물량개입에 들어가 1033원대로 낮췄다.

다시 환율이 1038원으로 튀어 올랐고,27일에는 외환당국이 다시 15억달러어치를 쏟아부어 간신히 1041원에 묶었다. 그러나 상승하려는 환율을 누르기에는 역부족이었고, 마침내 2일에도 40억달러어치를 매도했다.

이진우 NH선물 기획조사부 실장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외환당국이 달러를 매도하고 있는데, 이것은 앞으로 혹시 닥쳐올지도 모를 위험을 감안할 때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외환시장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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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외환사태를  어찌하여 강만수-최중경 만의 책임으로 돌릴수가 있습니까?
쥐색뀌는 자칭,갱제전문가로 자부하는 현대건설을 말아먹은 경력과 BBK를 설립하여 수많은 개미들에게 천추의 한을 남긴 노가다십장형 CEO출신입니다.
큰소리 뻥뻥칠때가 바로 엊그제같군요.그넘의 주둥아리를 인두로 지져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이제 사기꾼 쥐색뀌는 입만 살아가지고 그 무슨 갱제를 살릴 구세주로 점지한 어리석은 궁민에게 씻을수 없는 깊은 생채기와 상처를 남기고 말앗습니다.
 
쥐색뀌의 마인드는 친기업,성장지상론자로서 서민은 안중에도 없는 불한당 입니다.갱제의 경자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이 바로 쥐색뀌이죠.인위적인 환율상승은 자승자박의 자충수입니다.앞으로,우린 어둡고 긴 불황(스테그플레이션)의 터널속에서 신음하게 될것 입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국제사회에서는 왕따로 전락하여 국가원수로 취급은커녕,방문국마다 홀대와 무관심의 대상일 뿐 입니다.친미,친일일변도 외교로 말미암아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견제를 받고 있으며,한반도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에서는 완전히 왕따로 전락하여 종속변수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남북관계를 경색시킴으로써,앞으로 남북교류는 경색될것이며 북한의 대남신뢰회복은 치유불능상태가 지속될것 입니다.오죽하면 북한이 이명박을 역도라고 폄하하겟습니까?
지정학적으로 우리나라는 4대강대국 사이에서 살아 남으려면 다변화외교를 견지하여야 합니다.조그만 국토의 한국은 그 길만이 강대국사이에서 케스팅보트를 쥐게되는 것입니다.
외교의 "외"자도 모르는 무식한 쥐색뀌가 저 청와대 시궁창에서 서식하고 있는 한 한반도는 전쟁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못할것 입니다.
또한 유사시엔 헌법상의 영토개념도 자칫하면 유명무실해지는 최악의 상황까지 올수 잇습니다.
중국은 지금 동북공정작업에 착수하여 고구려역사를 부정하고 북한지역을 중국의 지방자치주로 왜곡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조중 군사동맹"이 있지만 유사시에 중국이 북한을 침략하여 자기네 영토라고 선언해 버리는 날에는 우리는 그 어떤 국제적인 대응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미 북한경제는 중국경제에 예속되고 있으며 그 침투속도는 급속도로 진전하고 잇슴을 알아야 합니다.더불어 북한의 서해유전 개발권도 이미 중국이 선점하여 우리가 뒤늦게 뛰어든다 해도 실익이 없을 지경까지 온것입니다.
이런점을 통찰한 김대중,노무현정권은 햇볕정책을 통하여 북한경제를 지속적으로 도와준것이며,어떻게 하던지 중국의 경제예속 으로부터 북을 견인해 오려고 눈물겨운 햇볕을 지속했던 것이죠.
그런데 쥐색뀌 한마리가 하루아침에 모든것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앗습니다.쥐색뀌는 어느나라 궁민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확실히 일본넘 인게 분명합니다.
 
친일매국노 쥐박이를 하루바삐 끌어내지 않으면 경제도 죽고 민족도 죽고 말것입니다.
제 말씀을 곰곰히 새겨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