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너무 졸려~ 꾸벅꾸벅 조는 아기 햄스터 본문

UCC·패러

너무 졸려~ 꾸벅꾸벅 조는 아기 햄스터

AziMong 2009. 5. 5. 07:24

 

너무 졸려~ 꾸벅꾸벅 조는 아기 햄스터

[팝뉴스 2009-05-04 09:02]
 
너무 졸려~ 꾸벅꾸벅 조는 아기 햄스터
눈꺼풀에 장사 없다. 사람만 그런 것은 아니다. 동물도 쏟아지는 수면을 참아낼 도리는 없다. 그런데 화제가 되고 있는 동영상 속의 새끼 햄스터는 사람을 너무 닮았다.

지하철에서 옆으로 쓰러질듯 졸고 있는 우리 도시인이나 의자에 앉아 아슬아슬하게 조는 아기를 연상케 한다. 새끼 햄스터는 쏟아지는 잠을 어쩔 수가 없다. 옆쪽으로 자꾸 쓰러진다. 너무 위태로워 보인다. 그러나 오뚝이처럼 다시 몸을 일으켜 세운다. 차라리 배를 붙이고 잠이 들기를 바라는 동정심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