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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희남 목사의 유서…'파장' 예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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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강희남 목사의 유서…'파장' 예고

AziMong 2009. 6. 7. 21:00

 

 

故 강희남 목사의 유서…'파장' 예고

[뉴시스 2009-06-07 01:14]
 
故 강희남 목사의 유서…'파장' 예고
【전주=뉴시스】

6일 세상을 떠난 故 강희남 목사(89)의 짧은 유서 한장이 향후 우리 사회에 적잖은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강 목사는 이날 저녁 자신의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지기 전 '남기는 말'이라는 짤막한 한 장의 유서에서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리명박을 내치자"고 적어 놓았다.

이 유서는 가족이나 친지 등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한 기존 유서들과 달리 불특정 다수의 민중(民衆)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유서는 민중들에게 마치 '행동강령'(?)을 내리기라도 하듯 특정 인물을 타깃으로 '내치자'고 촉구하는 등 그 대상을 분명히 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시선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촉구성 유서는 특히 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죽음이 결코 대통령과 무관하지 않음도 시사, 논란의 불씨를 남기고 있다.

강 목사는 무엇보다 '민중주체', '민중항쟁' 등의 단어를 써가며 '제2의 6월 민중항쟁'을 우회적으로 선동, 향후 야권과 시민·사회단체, 재야세력 결집의 분수령이 될지도 주목되고 있다.

강 목사의 죽음은 특히 각계의 시국선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인물에 대한 타도를 목적으로 한 소위 '의도된 죽음'(?), '목적을 가진 죽음'이라는 점에서도 우리 사회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강 목사의 빈소를 찾은 한 재야 인사는 "누구나 알 수 있도록 분명히 유서는 특정인과 특정 세력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며 "유서에서 명시하고 있듯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민중이 직접 행동에 나서주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강 목사가 남긴 유서는 전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 한 켠에 붙혀져 일반에 공개되고 있다.

"입 대신 몸으로 말하려 최익현 선생의 뒤를 따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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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심규상 기자]












강희남 목사가 지난 달 1일 남긴 유서성격의 '마지막 고별사' 일부
ⓒ 심규상

고 강희남 목사가 알려진 유서외에 지난 달 1일 유서성격의 '8천만 동포들' 앞으로 '마지막 고별사'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강희남 목사 유가족들은 "6일 밤 A4 용지 두 장 분량으로 강희남 목사가 직접 컴퓨터를 이용해 작성해 놓은 이 글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강희남 목사는 이날 단식에 들어가시 앞서 '이 목숨을 민족의 제단에'라는 글귀와 함께 고별사를 함께 준비한 후 죽음을 결행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강 목사는 이 글 첫머리에서 "1905년 을사늑약 체결 때만 해도 민영환 송병선 등 애국지사 10여 명이 순절했고 송병선 선생이 남긴 '나라는 비록 망했지만 의조차 망해서는 안된다'는 말씀이 내 가슴에 사무쳤다"는 말로 자신의 죽음이 같은 성격의 순절임을 시사했다.



강 목사는 미국에 대해 "전쟁 끝나고 북에서는 중공군이 완전 철수했으나 저들의 군대는 지금까지 떠나지 않아 식민지화에 200%쯤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영토 영해 영공을 완전히 자기들(미국의) 임의에 맡겨있으니 이것만 보아도 (한미)방위동맹은 허울뿐이고 예속동맹"이라며 "외세 척결과 민족통일을 바라다 쓸모없이 늙은 이 한 마리 학은 목이 길어서 더욱 서럽다"고 자신의 심경을 피력했다.



강 목사는 "대전감옥에 있을 때 꿈에 대마도에서 절식(단식)으로 운명하신 최익현 선생을 뵈었다"고 소회했다. 그는 "양키추방과 연방제 통일만이 민족의 살길이라는 신념하나로 내 집을 양키대사관 앞이라 여겨 입 대신 몸으로 말하려고 최익현 선생의 뒤를 따라 이 길을 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강희남 목사가 남긴 '마지막 고별사' 전문이다.















강희남 목사가 지난 달 1일 '마직막 고별사'와 함께 남긴 '이 목숨을 민족의 제단에'라고 쓴 글
ⓒ 심규상

 

 

####(((( 경악)))) 고 강희남 목사님이 말하려 한 민족의 장래

'마지막 고별사

8천만 동포들에게



더는 그만두고 왜놈들과 강제로 1905년 을사늑약 체결 때만 해도 민영환 송병선 등 애국지사 10여명이 순절했는데 그중에도 민영환 선생을 모시던 일력거꾼이 뒤를 따라 자살했고 송병선 선생댁 소녀 식모 공림이 식도로 목 찔러 죽었다. 송병선 선생은 "나라는 비록 망했지만 의조차 망해서는 않된다"는 말씀을 남기셨는데 그 말씀이 항상 식민지 백성된 내 가슴에 사무쳤던 것이다.



돌아 보건데 1945년 종전 공간에서 양키 제국주의자들이 제 맘대로 38선을 그어 쏘련 측의 동의를 얻어 국토를 량단해 놓고 마땅히 전승국 대우를 받아야 할(북에서 쏘련군은 그렇게 했음) 이 땅의 주인이 자기들이라는 의미가 아니었던가? 그들은 군정에서 북의 쏘련군과는 정반대로 친일파를 대거 등용함과 동시에 상해 림정 등 민족주의 세력들은 완전 배제해 버림으로 이 땅의 역사를 개판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송진우 여운형 등 애국지사들을 차례로 제거해 버리고 저들의 똘마니 리승만을 세운 뒤 소위 비밀주권을 움켜쥐어 오늘날까지 무불간섭이요 무불착취다 포츠담선언에 의해 48년 북에서 쏘련군이 철수하자 양키군들도 49년 7월에 일단 철수했으나 저들은 곧 이를 후회해서 이땅에 재상륙을 위해서는 전쟁이 필요함으로 에치슨 라인을 설정하여 일본까지만 자기들 방위선 안에 두어 지키고 한반도는 방위선 밖에 버려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북측에 보여줌으로 북을 유인하여 한국전쟁을 일으켜 이 땅을 재점령한 뒤에 전쟁끝나고 북에서는 중공군이 완전 철수했느나 저들의 군대는 지금까지 떠나지 않고 있으면서 이땅 식민지화에 200%쯤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또 방위동맹의 차원에서 우리 령토 령해 령공 할 것 없이 완전히 자기들 임의에 맡겨있으니 이것으로 보아도 방위동맹은 허울뿐이고 완전히 례속동맹인 것이다.



력사와 민족위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분로하고 통탄하지 않겠는가? 실로 해저믄 날 따옥이 소리에 한숨?고 북으로 날아가는 기럭이 울음에 눈물?던 새월이 얼마이던가? 외세 척결과 민족통일을 바라 쓸모없이 늙은 이 한 마리 학은 목이 길어서 더욱 서럽다.



통일운동은 바로 양키추방 운동과 직결된다는 신념으로 오랫동안 싸워본다고 했지만 이 땅의 괴리정권과 보수주의 매국로들의 세상에서 이란격석이 아니었던가? 이 치욕스러운 력사를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 엣 어른들은 "가이생어사(可以生於生)이오 가이사아사(可以死於死)라 가히 살만한때에 살고 가히 죽을만 한때에 죽으로" 가르치지 않으셨던가. 살아도 애국이요 죽어도 애국이 있을 뿐이다.



나는 민족적으로 못하면 개인적으로라도 그들에대한 노례신분 청산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몰려 있음을 어찌하랴? 내가 대전감옥에 있을 때 꿈에 대마도에서 절식(단식)으로 운명하신 최익현 선생을 뵈었는데 내가 선생을 부액해 모시고 가면서 춘추를 물으니 73세시란다. 그렇다면 나는 선생보다 17개년을 덤으로 살았으니 이것도 하나의 죄의식으로 남는다.



중국 춘추시대 초나라 오자서가 목숨을 피해 오나라 망명길에 올으면서 피떵이 같은 어린 왕손 승을 안고 그 천신만고 9사1생의 길을 간 것은 오직 그 어린애만이 장차 초나라 왕통을 이을 존재라 해서 그런 것이 아니었던가. 나 자신도 그동안 기막히게 고독하고 서러운 운동의 세월을 살았고 이제 또한 오자서 처럼 양키추방과 련방제 통일만이 이 민족의 살길이라는 신념하나로 멍든 가슴에 안고 내집을 내집을 양키대사관 앞이라 여겨 입대신 몸으로 말하려고 최익현 선생의 뒤를 따라 이 길을 가는 것이다. 조국과 민족앞에 한없이 부끄러운 목숨으로 말이다.



단기 4342(2009)년 5월 1일.

(**맞춤법에 뜨리지 않고 원문 그대로 표기함)

 

 

---------------------------붙이는 글 -----------------------------------------------

 

제목 : 고 강희남 목사님이 걱정한 민족의 장래

 

 


아래 펌 글은 아고라 베스트에 오른 글 입니다.

 

펌 글의 요지는 민주화 세력이 지난 10년 동안 방심하고 정치권력에만 세력확대를 힘쓰는 동안 친일파가 그 뿌리인 기득권세력은 절치부심하며 사회전반을 장악하기 위해 정치권력, 자본권력,언론권력, 종교권력, 사법권력,친일권력을 하나로 결집시키고 운용하여 이명박을 탄생시키면서 공권력으로 무자비하게 다루고 있지만 이에 대항할 국민세력(=민주화세력)은 전무하다는 요지의 글 입니다.

친일파가 그 뿌리인 기득권세력이 여러세력을 하나로 결집시켰는데 이들 친일파 기득권세력을 하나로 결집시켜 이용해 먹는 것은 미국유대정권과 이건희라는 겁니다.

 

이들이 친일파기득권세력을 하나로 결집하게 하여 이용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 중에 자조적으로 내뱉은 '권력은 자본으로 넘어갔다'는 말을 기억하시죠.

노무현 대통령이 언급한 국가권력이 자본에게 넘어갔는데 그 자본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바로 재벌 이건희 입니다.

1997년 미국유대정권이 계획적으로 터뜨린 아시아 금융위기 발생과 동시에 때를 같이하여 한국에서 6000억(현재 금액으로 환산하면 1조 이상의 금액으로 일주일 내에 상환 불가능한 거금) 대출금을 일주일 내로 상환하라는 회수조치를 이건희가 소유한 삼성생명에서 기아에 일방적으로 통보하면서 기아부도, 한보부도 등 국내재벌의 연쇄 부도를 일으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40여년 동안 죽기살기로, 피와 땀으로 모아 놓은 국민의 재산인 알자은행, 튼튼한 공기업을 미국유대자본에 헐값으로 넘겨줄 수 밖에 없는 IMF를 한국에 선사(?)하는 매국질을 하고 그 이후 현대, 대우, 삼성으로 재계 3위이던 이건희의 재벌순위가 전세계의 반도체시장을 독점하면서 승승장구하여 반도체 세계1위 기업으로, 국내 1위 재벌로  컷습니다. 단 10여년 만에 이루어진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협조없이는 불가능한 겁니다.

이건희를 소개하는 기사에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삼성반도체가 비메모리 분야에서 1위를 하다가 1997년 IMF 이후 메모리분야와 플레쉬메모리 반도체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을때 반도체연구원들이 핵심기술개발 분야에서 문제에 봉착했을 때마다 이건희가 직접 방문하여 연구방향을 제시한 덕분에 연구가 성공하게 되었고, 기술적으로 개발에 봉착한 부분이 있으면 이건희가 직접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건희 회장이 전문가 이상의 반도체에 대한 조해와 기술적 수준에 놀랐다는 연구원들의 인터뷰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10여년 전에 이미 반도체 분야에 첨단기술을 가지고 있던 미국이 일본에서 입수한 첨단기술까지 포함하여 반도체기술을 그대로 이건희에게 넘겨준 겁니다.( 일부는 이건희가 일본 반도체기술자들을 영입하여 빼내온 기술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미국이 자본과 기술이 없어서 노다지라는 반도체산업을 키우지 않았을까요.

단지 이런 매국질 한 삼성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미국은 삼성을 키운겁니다.

 

당연히 이건희의 매국질에 대한 반대급부로 반도체분야에서 세계1위로 키우면서 동시에 이건희를 한국 내에서 독보적 재계1위의 재벌로 키워 놓고 현재 한국 전체 수출액 중에 최소 21%~최대 23% 정도를 삼성이 점하도록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면서 미국유대정권은 이건희를 재계 1위로 만들었고 대한민국 경제력(수출액 기준)을 이건희 한사람에게 집중시켜 주면서 동시에 이미 미국유대권력이 장악하고 있던 일제 매국노들이 그 뿌리를 이루고 있는 기득권세력인 정치권력, 자본권력,언론권력, 종교권력, 사법권력,친일권력을 이건희와 협력하도록 하여 하나로 결집시키고 운용하여 전과 14범의 대통령을 만들어 냈던 겁니다

IMF로 어쩔수 없이 들어서게 된 김대중 정권에 이어 전세계 최초의 IT 선거라고 한 인터넷 선거혁명에 의해 차기정권으로 생각지도 못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탄생하자 미국은 좌절과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에 정통한 고위급 소식통에 의하면 세계최초의 인터넷선거혁명이 한국에서 다시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판단 하에,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당선 후  미국안보국에서는 한국의 좌파정권을 무너뜨리고 친미적이고 사대적이라 미국에 유리한 우파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 2003년 부터 몇년간 장기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통에 의하면 이런 계획이 수립되어 실행에 옮겨진 시점이 2003년 초라는 겁니다. 여기에는 최근 다음 아고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인터넷망 통제와 해킹에 의한 진실전파 차단, 여론형성 차단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이 계획에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김영삼 정권 말기에 클린턴행정부가 이미 핵개발을 상당한 수준까지 진행한 북한을 폭격하려다가 중지했던 상황에서 김대중 정권 5년 동안 북한은 핵개발에 박차를 가해 더욱 발전된 핵과 미사일을 보유하게 되었고, 다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으로 5년 동안은 미국의 의도대로 북폭을 하여 북한의 핵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 개발을 막으려 해도 남한의 민주정권이 미국이 주도하는 전쟁에서 남북한의 젊은 군인들과 민간인들이 대부분 희생될 민족상잔을 허용 할리가 없으니 이는 북한에 핵개발을 5년 동안 보장해 준거나 다름없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북한의 핵개발, 대륙간미사일개발 저지와 더불어 줄기세포 특허강탈, 핵융합로 기술특허강탈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하여 미국유대정권의 수뇌부는 노무현의 임기가 끝나는 5년 후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정권을 교체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해진 겁니다.

 

위에 언급한 미국의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하여 동원된 자가 이건희 입니다

 

대한민국을 상당한 부분에서 장악하고 있던 재벌 이건희가 매국노들의 수괴로 낙점되어 활동하게 된 것이고 미국은 친일파 매국노들을 뿌리로 한 기득권세력( 딴나라 정치권력, 자본권력, 좃쭝똥 언론권력, 대형교회와 단체, 정치목사 등 종교권력, 사법권력, 친일권력)을 이건희에게 접목시켜 주면서 완벽하게 대한민국 전체를 침묵으로 만들고 감옥으로 만드는 공룡이 탄생하게 되는 겁니다.

 

이건희와 그 주변의 매국기득권세력이 하나 됨은 완벽한 공룡의 탄생입니다.   

 

미국이 포섭하여 장악한 것으로 보이는 국가권력의 4부라고 하는 언론사주와 주요 언론인들( 대표적인 좃쭝똥)과 미국의 앞잡이 꼴통 우파논객들을 동원하여 노무현 5년 동안 끊임없이 좌파가 나라 망친다. 경제 다 죽었다, 좌파정권 때문에 부자와 재벌이 투자를 하지 않아서 서민경제가 파탄나고 고통받고 있다고 세뇌합니다.

또 미국유대정권이 어떤 나라를 정신적,문화적으로 점령하기 위해 가장 선두에 침략의 첨병으로 세우는 것으로 전 세계인에게 잘 알려진 기독교 선교단으로 부터 시작된 한국신앙세계, 종교계 장악은 이미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기독교계를 장악한 미국유대정권은 장로를 대통령으로 만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방위적으로 미국유대인 앞잡이 목사들과 교회와 교인들을 총동원하여 이명박을 찍지 않으면 지옥불에 떨어진다고 있을수 없는 망발을 자행하며 이명박 지지를 강요했고 불법으로 사전선거운동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교회가 대표적인 유대인앞잡이 )

또한 지상파 방송은 현대건설 신화의 주역이 이명박인 양 '영웅시대'와 같은 연작드라마를 선거가 있기 몇년 전부터 2편이나 만들어 방영하면서 이명박이 좌파 때문에 다 죽은 경제( 우파의 주장대로 표현한 것)를 살릴 인물인 양 이미지를 만들어 선거 1~2년 전부터 세뇌시켰던 것입니다.

 

한국인들은 먹고살기 바쁜관계로 항상 대통령 선거가 임박해서 대통령 후보에 대한 자질을 알아보고, 후보검증하면서 여론형성하며 후보를 확정한다는 한국인의 특성을 이용하여 선거 막바지 후보검증이 한창 진행될 시점인 투표 14일을 남겨 놓고 이건희가 태안 기름유출사고를 고의로 일으키게 하여 국민의 마지막 후보 검증기간에 국민의 눈과 귀와 입을 전부 태안기름유출사고로 돌려 놓고 후보검증을 막아 방송사기로 만들어진 이명박의 이미지를 그대로 투표장까지 이어지게 하여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탄생시켰던 것이다.

이로써 미국유대정권은 전과 14범의 비리와 의혹으로 점철된 이명박의 비밀을 이미 손에 넣고 있었을테니 한나라의 대통령의 생사여탈권을 쥐게 된 겁니다.다.

이런 생사여탈권이 미국유대인에게 있는 이멍박으로서는 줄기세포 특허와, 핵융합로 특허( 핵융합 기술분야 중 핵심기술로 예언된 1000년 한민족시대를 실현시켜 줄 기술특허)를 넘기라는 미국의 요구를 거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특허들의 상납 매국질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수괴는 이건희이다. 미국은 IMF 매국질로 재계1위를 만들어 주었고 이를 다시 이용하는 겁니다.

대한민국 사회를 손에 쥐게된 이건희에게는 이 임무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관련 학계와 전문가들은 연구용여그 연구비지원 장학금지원 등으로 장악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언론은 제일기획이라는 이건희의 계열사와 자신의 삼성그룹 광고량으로 협박해 국내의 모든 신문, 방송 등 언론을 장악할 수 있습니다  이건희 수중에 국내 기업광고의 최소70%~최대 80%가 주어져 있고 제일기획이 대부분의 광고주를 대행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방송,신문광고의 70%~80%가 이건희의 지시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니 거의 모든 언론이 장악되어 있는 것이죠.

여기에 이명박은 이건희의 정보력과 미국정보부에 의해 비리의 증거가 잡혀있을 것이고 그러니 이명박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광우병 걸릴 확률이 교통사고 날 확률 이상인 소뼈와 소내장까지 먹게 만들어 대한민국이 광우병 세상이 되어도, 이건희의 재개발 사업장인 용산에서 시민이 몇명 불타 죽어도 이명박은 미국과 이건희가 요구하면 실행에 옮겨야만 살아남는 처지가 된 겁니다. 

 

 

 

 

------------ 아고라 펌  -----------------------------------------

 



과거에는 정치권력만이 강자였고 나머지 국민들은 모두 피해자요 사회적 약자였다

그리하여 정치권력의 무한독주를 견제하는 국민적 합의가 있었고 이를 우리는 민주화 운동이라고 한다

민주화 운동은 어느정도 성과를 얻었고 사회 전반에 변화를 갖어왔다

그러나 우린 민주화를 이룬게 하나도 없다

권력집단은 그들의 영역을 단순히 정치에만 국한하지 않고 사회전반에 그 영역을 확대해 왔지만 국민의 민주화 역량은 오히려 퇴보하여 지리멸렬한 상태에 이르렀다

권력집단이 무한대로 자신들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을 때 민주화 세력들은 자신들끼리 이전투구를 벌여 스스로 자멸해 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정치권력 과 자본 권력, 언론 권력 , 종교 권력, 사법권력, 친일권력이 하나로 결집하는 초유의 권력을 무자비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이에 대항할 국민적 세력은 전무한 상태다

 

지금 우리는 정치 , 경제 , 교육 , 문화 , 종교 , 자본 , 사법 및 친일세력들에게 완전히 포위 되어 잇슴에도 어느 누구하나 이를 인지하지도 못하고 있다

지금 이명박이 성토하는데 열을 올릴 때가 아니다

이 거대한 무차별적으로 확장된 무한권력앞에 알몸으로 벗겨진 상태로 포위된 국민들 스스로의 위치에 눈을 떠야 하는 것이다

이 절체절명의 위기앞에서 오직 혼자서 고군분투한 사람이 사실은 노무현이었다

그보다는 노무현만이 이에 위기감을 갖고 잇었고 나름대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었지만 애석하게도 미완의 결론을 맺는다

민주주의의 전면에 노무현이 있었다

그래서 노무현은 외롭고 힘들었다

민주주의란게 참 외롭고 힘든 길이다

 

민주화는 국민이 주인이어야 하는데 국민들은 주인이 될 생각도 의지도 꿈도 비젼도 없다

단지 순간순간 주어지는 콩고물에 욕심을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착실히 준비해온 무한 권력앞에 다시 굴종을 강요당하지만 어느 누구하나 문제를 인지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나라에 무슨 희망을 품고 민주주의를 할 것인가?

노무현이 그동안 좌절해온 실체다

그래서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몬 실체는 권력도 아니요 자본도 아니다

바로 국민이 주범이다

서거에 눈물 몇방울 떨어뜨리고 자신들의 역할은 다 한것으로 지나가는 국민들에게 노무현은 너무도 큰 꿈을 갖고 살았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꿈 꾼 이 바보는 그렇게 절망만을 안고 떠났다

 

권력을 위임하되 지배는 당하지 마라

이게 노무현이 국민에게 남긴 메시지다

죽음으로 남긴 노무현의 메시지

죽음으로 마무리하고 싶었던 노무현의 국민사랑을 이젠 국민들도 알아주었으면 한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그러나

권력을 위임하되 지배는 받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