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포함 미국 5 개주가 파산상태에 들어간것은 미국이 완전히 경제패닉에 빠진 증거라고 볼수있습니다. 주가가 지금의 경제에 아무런 지표가 아닌것임도 다시한번 증명되었구요.
일반사람들이 피부로 느끼는 실업률은 9%대가 아닌 15-20% 정도로 높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일하는 시간을 엄청나게줄이고 있고 무급휴가도 계속해서 돌아가며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들 살기위해 발버둥치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은 언제 잘릴지도 모르는 불안감으로 인해 극도로 생활비를 줄이기때문에 경제악화는 날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은 노동시장의 유연성이란 명목으로 직원해고가 아주 용이한 나라이고 기업이윤을 극대화하기위해 개인의 희생은 정말 말 그대로 "파리목숨" 입니다.
아침에 출근했는데 매니저가 짐싸라고 그자리에서 통보하면 끝입니다.
본인은 지금 집을 파는 중이라 부동산 에이전트와 자주 만나는데 얘기를 듣자하니 거의 모든 은행들은 차압된 집과 건물들을 움켜쥘수 있을때 까지 움켜쥐고 있는데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기지를 내지않고도 퇴거되지 않고 꽤 오랜 기간 살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뉴스에서 듣는 "주택시장이 회복기에 들어왔다" 는 국민안심용 언론플레이란 게 또 드러났고요.
은행들이 차압 수치를 발표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인해서 주가의 폭락과 정부의 보조를 못 받기 때문입니다. 지금 미국은행들 중 자력으로 정부도움없이 살수 있는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미국의 경제파탄은 서민경제 파탄에이어 철밥통으로 불리우는 공무원 감원, 의료와 교육을 포함한 사회 복지서비스 축소, 주정부 파산으로까지 왔는데 설령 연방정부에서 계속 돈을 대준다해도 이는 산소호흡기로 생을 연명하는 아주 무의미한 짓이고 이로 인해 더 큰 재앙이 근시일내에 미국 경제를 덮칠것입니다.
미국이 낭떠러지로 떨어질수 밖에 없는 더 큰 이유는 유태인때문입니다. 미국은 어느 누가 대통령이 된다해도 jewish 꼭두각시에 불과하고 돈줄을 쥐고있는 유태인들과 그들로 이루어진 연방은행이 연방정부에다가 이자를 주며 돈놀이를 하고 있기때문인데 그들의 특성상 미국이 더 이상 매력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빨아먹을 때까지 빨아먹을것이 뻔합니다.
지금의 미국을 보고 있으면 빈부격차심화에 의한 사회적 불평등으로 인해서 폭동이 일어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듭니다. 각 인종간의 엄청난 빈부격차는 교육과 사회 불평등으로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부의 세습 그리고 가난의 대물림이 미국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돈이 많이 없어도 사립학교에 보내려 기를 쓰고 좋은 학군으로 가기위해 거의 전쟁을 치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중고 공교육 수준은 거의 바닥에 왔다고 보면되고 (이들의 수준은 정말 한심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미국교육이 우수하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되는 사대주의입니다. 대학은 제외) 이를 알면서도 제대로 된 정책하나 조차도 내놓지 못하는게 지금의 미국입니다. 오히려 교육비 삭감과 교사수 감소만이 뉴스에 나올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