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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謹弔 ◀ 김대중 대통령님의 이 명언에 오늘도 눈물이 납니다

AziMong 2009. 8. 19. 22:15

지난 5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목놓아 통곡했습니다.

 


"노 대통령과 저와는 참 연분이 많습니다.
당도 같았고, 북한도 같이 교대로
갔다 왔고. 이런 걸 가만히 보니까
전생에 노무현 대통령하고 나하고
무슨 형제지간 아니냐..."

'내 몸의 반쪽이 무너졌다'

"노무현 대통령 당신,
죽어서도 죽지 마십시오.
당신은 저승에서 나는 이승에서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민주주의를 지켜냅시다.
저승이 있다면 거기서도 기어이 만나서
지금까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눕시다."

 

 

   故 김대중 대통령님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