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은 포항제철이 1위
국내에서 가정용 전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곳은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의 자택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임동규 의원(한나라당)이 한국전력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상무 소유의 서울 한남동 주택의 월평균 전기사용량은 3만4101kWh로, 전기요금만 무려 2472만원에 달했다.
2위는 이 상무의 아버지인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자택으로 월평균 1만2827kWh를 사용했다. 월평균 전기요금은 약 915만원이다.
3위는 일반인 이봉희씨의 용산 자택, 4위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한남동 자택으로 월평균 요금이 약 436만원, 5위는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의 자택으로 월평균 약 410만원으로 나타났다.
산업용 전기 사용 부문에서는 포항제철소가 월평균 2억5천223만kWh로 1위를 차지했다. 월평균 전기요금은 무려 160억원에 달한다.
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이재용 상무 자택, 한달 전기료 2472만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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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스앤뉴스 2009-09-11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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