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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만 되면 이상하게 나오는 수구세력의 색깔론 본문

.....時事(시사)

선거철만 되면 이상하게 나오는 수구세력의 색깔론

AziMong 2010. 5. 8. 07:24

오래간만에 쓰는 글이다.
사실 요즘따라 시간이 없었다. 아무래도 다음주는 시간이 요번주 보다는 조금 널럴해서(?) 글 올릴 시간은 많아질듯 싶다....
(아이구..... 맞다..... 다음주는 또 광주 내려가야지.....)
그나저나 요즘이 선거철이다보니, 이 빌어먹을 차떼기당과 구멍동서일보를 비롯한 수구세력들은 또다시 빨갱이 못잡아 환장을 하고 있다고.... 아주 요즘 그 꼬라지를 아고라와 동네 방방곡곡에서 보자하니 아주 신물이 날 지경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 꼴통들의 색깔론 도배, 북풍 조장과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쓸까 한다.

최근 소위 '꼴통'들의 색깔론 도배가 더욱 심해진 것을 보니 이제야 선거철임을 실감한다. 뭐, 원래부터 그놈들 빨갱이 찾기는 아주 그야말로 코메디가 따로 없었지만........
아무래도 그놈들이 자신들이 그동안 너무 뻘짓을 많이 벌이다 보니깐 점점 그것이 6.2 지방선거의 참패로 다가올 게 당연하니 아주 이제는 정책대결이 아닌 '빨갱이 잡기'로 화제를 전환해 버린 모양인가 보다.
그럼, 오늘 이 글에서는 이 꼴통들의 도 넘은 빨간색 페인트 칠하기 현장들을 간단히 돌아보도록 하겠다.

1.저번부터 계속되어 온 찌라시 3종세트(뽀나스로 찌라시연합통신도 추가)와 차떼기당의 천안함 북풍.
(이와 관련된 글은 저번에 쓴 " 천안함 추모정국 속의 정부의 뻘짓들...... "에서도 한 번 언급한 적이 있으니 자세한 것은 요기를 참고하시라!
요기 블로그:http://mbout-os21cccc.tistory.com/entry/명박퇴진천안함-추모정국
다음 제2차기지:http://blog.daum.net/os21cccc/201
아고라 자토방: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567360
아고라 즐보드 직찍즐: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69468)


(출처는 삼송전자. 알고보니 이놈들도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었다고....)




(출처:딴지일보 또는 웃대.)

(이 분이 바로 천안함을 물수제비로 침몰시킨 장본인?)


(알고보니 김정일은 데비존스?)

그동안안 천안함 침몰과 관련하여 이놈들의 북풍조작에 소설써왔던 것은 다들 알듯 싶다.
그런데, 어제는 이 또라이들이 더욱 병맛같은 뻘짓을 벌이고 말았다.

(다음은 그저께 나온 똥아일보 1면 사진.)

뻘짓중인 차떼기당 철새대표 몽준이:"천안함 어뢰 화약성분 나왔다고 똥아일보서 보도했어여~"
바로, 똥닦기에도 더러운 찌라시 똥아일보가 천안함 파편에서 어뢰 화약성분이 나왔다고 아주 소설을 써댔고, 이 엉터리 3류소설을 자칭 대한민국의 여당의 수장이라는 작자가 그대로 믿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정작 국뻥부는 어떠했을까나? 다음은 관련기사.

국방부 "<동아일보> 보도는 오보. 어뢰화약 성분 검출 안돼"

<동아일보> 보도 근거로 북한소행 주장한 정몽준 머쓱


뷰스앤뉴스 이영섭 기자 2010-05-06 11:03:00

국방부는 6일 천안함 연돌에서 어뢰 화약성분이 검출됐다는 <동아일보> 보도에 대해 "화약 성분은 나오지 않았다"며 오보임을 공식 확인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민.군 합동조사단에서 천안함 잔해물을 수거해 성분 분석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한 결론을 내린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대변인은 "연돌에서 화약성분이 나왔는지, 알루미늄 파편이 어뢰가 맞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결론을 내린 바 없다"면서 "화약성분은 나오지 않았다"며 거듭 <동아> 보도가 오보임을 강조했다.

그는 합조단 조사 결과 발표 시점과 관련해선 "오는 20일 이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지방선거 전에 발표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국방부가 이처럼 <동아일보> 보도를 오보라고 밝힘에 따라 이날 오전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연돌에서 어뢰화약 성분을 찾았다는 보도가 있었다. 수거된 알루미늄 일부가 어뢰파편이라고 하는데 이로써 침몰이 어뢰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징후가 확실히 나오고 있다. 북한의 도발은 연평해전, 대청해전의 연장선에서의 도발이 아니라 새로운 도발"이라고 주장한 정몽준 대표는 머쓱하게 됐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2727

이 기사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나? 그렇다. 똥아일보, 몽주니 둘 다...

그야말로 ㅄ인증 한 것이다.


(출처:미쿡 CNN)

(한겨레만평 5월 7일자)

(경향신문 만평 5월 7일자)

(노컷뉴스 만평 5월 7일자)
게다가, 요 며칠 간 북쪽의 뽀글이장군이 대륙의 후진타오와 유유히 즐겁게 대화나눈 것은 그동안 쥐새퀴 하고 있던 북풍외교도 무엇으로 만들고 말았으니...... 결국... 쥐새퀴의 천안함 북풍조작은.....

이 꼬라지 나고 말았으며,

또다시 쥐새퀴와 그 일당은 글로발 호구 되고 말았다고........
이놈들 외교,북풍에서 똥줄타서 어쩌려나? 이제 11월에는 전세계에서 쥐새퀴 20마리 모인다는데, 그때도 또다시 '글로발 호구' 취급 받고, 거기에 전세계서 모인 진보운동가들 및 반세계화 시위자들까지 들고 일어난다면......... 이놈들의 미래가 암울하기 짝이 없다.

MB, 안보강화 한다더니… 군대까지 동원해 ‘4대강 삽질’

 

한겨레 | 입력 2010.05.05 09:30 | 수정 2010.05.05 19:00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전라

[한겨레] 낙동강 35공구에 1년반동안 '장병 117명+장비 72대' 투입

제2작전사-부산국토청 협약…민주화 진전된 후 사례없어

정부가 국민 반대 여론이 높은 4대강 공사에 군 병력까지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와 국토해양부 간의 협조공문을 보면, 육군 제2작전사령부와 부산국토관리청은 지난달 22일 낙동강 35공구에 공병부대를 투입해 공사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국방부는 제2작전사령부 예하에 있는 1117공병단을 중심으로 투입부대를 꾸려 오는 6월부터 내년 11월까지 배치하기로 했다. 병력은 강바닥을 파서 생긴 '준설토'를 트럭에 실어 다른 곳으로 옮기는 임무를 맡는다. 현장엔 장병 117명과 15t 덤프트럭 50대 등 장비 72대가 투입되며, 장병들은 공사장 근처에서 숙영을 한다. 장비와 숙영지 운영 등을 위한 27억5000만원의 비용은 부산국토관리청이 지원한다. 35공구는 경북 예천군 풍양면 와룡리와 삼강리에 이르는 7.46㎞ 구간으로, 주로 준설작업이 이뤄진다.

이번 협약은 국토부가 지난해 12월22일 '4대강 살리기 사업 군부대 장비 참여 협조' 공문을 국방부에 보내고, 이에 국방부가 지난 2월3일 투입이 가능하다고 회신하면서 구체화됐다.

그러나 민주화가 진전된 90년대 중반 이후엔 군 병력이 대민지원이나 군 작전지역의 공사 목적 등이 아닌 정부 주도의 국책사업 공사에 직접 투입된 사례를 찾기 어려워 "부적절한 군 동원 부활"이란 비판을 피할 수 없을 듯 보인다.

국방부가 안 의원에게 낸 '국가 시책사업에 군 병력 투입현황'을 보면, 군은 경부고속도로 건설(1968~70년), 울진~현동 도로 공사(82~84년), 서울외곽순환도로 공사(91~94년) 등에 국책사업의 주요한 공사인력으로 동원됐다. 김영삼 정부 이후에도 병력 투입 사례가 8건 있으나, 백령도·대청도 도로 개설(1995~96년), 남북한 합의에 의한 동해선 철도·도로 공사(2002~04년) 등 군사지역 공사나 부여·군위 농촌경지정리(94~95년) 등 대민서비스 차원에 국한됐다. 하지만 이번 낙동강 35공구는 군사시설 지역과 무관하고, 홍수가 나는 곳도 아니어서 홍수 예방을 위한 군의 대민서비스라고 보기도 어렵다.

안규백 의원은 "군사정권들처럼 군 병력을 대규모 국책사업에 투입하는 망령이 되살아나고 있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 이후 안보태세를 강조하지만 4대강을 파괴하는 데 군사력을 이용하는 안보 무책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국책사업에 군이 동참한다는 의미에서 국토부의 요청을 받아들였고, 공병부대 훈련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 관계자도 "군이 4대강 사업에 역할을 해줌으로써 국민적 관심사도 높이고 사업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송호진 정혁준 기자 dmzsong@hani.co.kr


또한, 어제 보도된 4대강 삽질에 군인까지 투입되었다는 소식는 이 개쉐놈들의 실체를 제대로 폭로한 기사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여기서 간단히 끝을 맺고, 다음으로 넘어갈까 한다.

2.뜬금없이 불고있는 전교조 죽이기.
수꼴들의 빨갱이 만들기 작전은 위의 천안함 북풍조작만 있는게 아니다. 최근에는 이놈들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선생님들도 건드리고 있다고.....
대략 이 정신나간 전교조 마녀사냥 일지는 다음과 같다.
(출처:뉴시스. 요 사진서 오른쪽 있는 면상 더럽게 생긴 놈이 바로 좃저녁 또라이 되겠다.)

(이 사진은 이 개쉐놈이 홈피에다 올린 명단 사진.)
먼저 좃저녁 개쉐놈이 얼마 전부터 전국 교사 교원단체 가입 명단을 지 홈피에 올린 것이 이 모든 문제의 발단이 되기 시작하였다고......

법원, "조전혁 의원 하루 3000만원 주라" 판결

 

아시아경제 | 박현준 | 입력 2010.04.27 17:13 | 수정 2010.04.27 17:14

[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원 명단공개에 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 양재영)는 27일 조 의원에게 ""지난 15일 있었던 가처분 결정에 따라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가입현황 실명 자료를 인터넷이나 언론 등에 공개해서는 안된다"며 "어길 경우 하루 3000만원씩 전교조 측에 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

법원은 앞서 조 의원에게 "공개 대상과 범위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 채 명단이 공개되면 조합원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될 수 있다"며 전교조 조합원 명단을 공개하지 말도록 했다.

조 의원은 법원의 결정에도 19일 명단 공개를 강행해, 전교조는 명단공개를 금지하는 내용의 간접강제를 법원에 신청했다.

[전교조 명단 공개 파문 증폭] 교총도 "손배 소송" 전교조 편들어

한국일보 | 입력 2010.04.30 22:51

학부모 단체 찬반 입장으로 편갈려

한나라당 의원 10여명이 29일 같은 당 조전혁 의원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교사 명단 공개에 동참키로 하면서 전교조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등 교원 단체들은 법적 소송 불사를 밝히는 등 거세게 반발했다. 반면 학부모 단체들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행동에 대한 입장이 엇갈렸다.

엄민용 전교조 대변인은 30일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조직폭력배의 판결이라고 주장하면서 마치 불법을 자랑스러워하는 조폭과 같은 행동을 본인들 스스로가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전교조는 향후 전교조 소속 교원명단을 공개하는 한나라당 의원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교총도 조전혁 한나라당 의원을 상대로 법적 소송 준비에 들어갔다. 교총은 2일까지 명단 삭제 등의 조치가 없으면 조 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국회의원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내고 세계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국제기구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참교육학부모회와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 등 학부모 관련 단체들은 이에 대해 찬반 입장이 갈렸다. 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 회장은 "조 의원의 명단 공개는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적인 행동"이라며 "학부모의 알 권리를 내세워 명단 공개를 주장하는데 최소한의 법적 절차마저 무시하며 명단을 공개해야 되는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학사모의 최미숙 회장은 "학교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는 한편 교사에 대한 정보는 전혀 공개되지 않는다"며 "교사가 학생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인 만큼 학부모의 알 권리가 보장돼야 한다"고 한나라당 의원들의 교사명단 공개를 두둔했다.

강지원기자 stylo@hk.co.kr

이에 전교조에서 반발하며 손해배상 소송을 걸었고, 거기에 1심에서 재판부는 좃저녁에게 공개 시 매일 3000만원 씩 내라고 판결을 내리며 전교조의 손을 들어주었고, 거기에 게다가, 교총마저도 손해배상 소송을 내면서 논란은 더더욱 커지기 시작하였다.

(사진출처:오마이뉴스)

(출처:한겨레)
이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정두엉이를 비롯한 30여명의 국개들이 명단공개에 동참하면서 이 사건은 더더욱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다가....
(그나저나 저 공개한 개쉐놈들 알고보면 다 지들이 만든 법을 어기고 있는 범법자들이다. 왜냐고? 그것에 대한 답은 여기 이놈들이 참여정부 시절 발의하고 표결까지 마친 문제의 법안에 있다.

"교육관련정보의 공개에 관한 특례법"
이 법의 내용은 어떤 것일까나? 전문은 이 밑에 링크로 올린다.
(http://www.lawnb.com/lawinfo/contents_view.asp?cid=DB346AD2A18D4F52B826BC174CDF7E1F|0
)
이 전문 중 관련내용만 끄집어 낸 부분....

제3조 (정보공개의 원칙)

①교육관련기관은 그 보유·관리하는 정보를 이 법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공개하여야 한다.
②이 법에 따라 공시 또는 제공되는 정보는 학생 및 교원의 개인정보를 포함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 법조항의 내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학생,교사의 개인정보는 절대로 공개하면 안된다는 뜻이다.
게다가, 이 법을 만든 놈들이 누구였을까나? 저 위의 사진처럼 진수희 국개, 정두엉 또라이를 포함한 당시 차떼기당 국개 101명이 발의하고, 찬성까지 하지 않았던가?
즉, 지금 이 개쉐년,놈들은 지들이 만든 법도 어겨가면서 이런 뻘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니...... 이러고도 법치가 뭐 어쩌고 저쩌고?

그저 웃음밖에 안나온다. 그나저나 또 이틀 전에는 정두엉이가 또다시 전교조 교사 많은 학교는 수능성적이 안좋다는 망언까지 지껄였다지 아마? 물론 그거 다 헛소리인 것은 온 국민이 다 아는 것이고..... 아니, 특목고와 일반고를 비교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애초부터 특목고는 아이들 입시기계로 만드는 뭐같은 동네니 당연히 전교조 선생님들이 안계실 것이 당연하지 않겠는가? 차라리 비교를 하더라도 일반 인문고를 대상으로 할 것이지..... 참나....)

(출처:노컷뉴스)
결국 돈때문에 지 밥그릇이 거덜날 것을 염려하던 좃저녁은 찌질하게 명단을 내리겠다고 발표했으니...... 지금은 어느정도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태이긴 하다.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아니, 전교조 때려잡기가 자기 신념이라면 지가 굶어뒈지더라도 끝까지 공개하는 게 진정한 군자가 아니던가? 그런데 이놈은 지가 굶어죽기 직전이니 바로 꼬리를 내려버린 것이다. 애초부터 명단공개한다는 것 자체가 코메디지만, 지 배고프다고 지 신념도 갔다 팔아먹은 찌질한 행태 역시 뭐같기는 마찬가지다.
(차라리 공개할 것이면 섹검 명단 아니면 뉴또라이 교사놈들 명단이나 발표할 것이지...... ㅉㅉㅉㅉ)

그런데 이놈이 이렇게 포기를 했는데도 아직도 정신못차린 또라이들은 공개를 하겠다고 발악을 하고 있으니..... 다음은 관련 기사.

부산학사모 '명단 공개'에 전교조 부산지부 '법적 대응'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5.06 17:43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학부모단체인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학사모) 부산모임(상임대표 최상기)이 6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 교사 명단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자 전교조 부산지부가 자진 삭제하지 않을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학사모 "노조교사 없는 나라에서 교육받고 싶다"

부산학사모는 6일 낸 성명서를 통해 "교원단체 명단 공개하여 깨끗한 교육풍토, 교사가 솔선수범하라"며 "정치인과 교사는 학생, 학부모를 볼모로 더 이상 싸우지 마라. 교육은 국가의 정신력, 교사노조는 더 이상 국가의 정신력에 멍들게 하지 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들은 "교사의 명단 공개는 지극히 당연하다. 교사 명단을 공개하여 교사상 바로 찾자"며 "돈 때문에 명단 공개를 철회한 조전혁 의원은 교육을 염려해 노조명단을 올리기로 했던 국민과의 약속을 끝까지 지켜라"고 밝혔다.

이들은 "노조활동이 떳떳하면 뭐가 무서워 공개 못하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와 학생의 알 권리를 묵살하고, 뭘 바라고 어떤 가면을 쓰고 교단에 서는가?"라며 "노조교사 보기 싫어 이민 가서 살고 싶고, 노조교사 없는 나라에서 교육을 받고 싶다. 교사는 노동자가 아니다. 교사는 학생들의 우상이며, 정신이다"고 주장했다.

전교조 부산지부 "자진 삭제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

전교조 부산지부는 이날 오후 낸 성명서를 통해 "부산학사모는 자신의 불법행위를 3만 부산 교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학사모의 교원노조·교원단체 소속교사 실명 공개는 법원의 판결을 정면으로 무시한 불법 행위이며, 학사모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전교조를 정쟁의 수단으로 만들고, 교원의 개인 정보를 유출함으로써 당연히 보호받아야 할 교원의 인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교조 부산지부는 "조합원의 명단 공개는 해당 조합원의 자발적인 동의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부산학사모는 사법부의 거듭된 공개 금지 판결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 그것이 교육을 생각하는 학부모단체로서 법을 준수하는 시민의 최소한의 양식이자 책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부산학사모는 불법 행위로 더 이상 교육현장을 갈등에 빠트리지 말아야 하며, '전교조 마녀사냥'을 '학부모의 알 권리'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불순한 정치적 행위 역시 중단해야 한다"며 "학사모의 행위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지 않으며 조전혁 의원이 저지른 불법행위의 연장선상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부산학사모의 전교조 명단 공개에 대해, 전교조 부산지부는 "학사모가 자발적으로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현재까지 게시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는 손해배상 청구는 별도다"고 밝혔다.

이 또라이들의 지금 하는 꼬라지를 제대로 묘사한 속담 하나.

"죽은 자식 XX 만지기에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그나저나 이 개쉐놈들이 왜이리 전교조를 못잡아먹어서 환장을 할까나? 바로 이때문이 아닐까 싶다.

1)전교조의 교육철학은 참교육으로 자기들의 입시기계 만들기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것이라서.
2)이런 참교육을 받고 자라난 학생들이 자신들의 실체(친일매국노+독재자+기회주의자)를 알게되어 결국 자신들의 권력을 잃을까봐.
3)전교조 교사분들이 하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서 그로 인한 질투심 때문에.
4)무엇보다도, 자신들이 몰래 차떼기 돌리는 것이나 삥땅 치는 것이 전교조 교사들 때문에 자꾸 뽀록나니깐.(이건 지금 MB정권이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을 불법으로 모는 것과 같은 논리임.)
5)아니, 애초부터 자기들과 생각이 다른 이는 무조건 빨갱이로 모는 습관이 있어서.(이것도 유력한 학설.)

이러니 당연히 이들이 전교조를 못잡아먹어서 환장하는 게 아닌가? 이런 꼬라지를 보아하니, 이번 교육감 선거전도 얼마나 추잡할지 상상이 간다.
이것 역시 여기서 어느정도 접고 다음으로 넘어갈까 한다.

3.기타 그 외의 색깔론 공세 사례들.
이 면에서는 이 빨갱이 못잡아 환장한 또라이들의 기타 여러 색깔론 사례들을 보도록 하겠다.




(아주 우리법연구회 빨갱이로 못만들어 환장한 월간구멍동서와 수꼴들.)
1)차떼기당 및 수꼴들의 사법부 내의 판사단체 우리법연구회 빨갱이로 몰기.(이때문에 사법부하고도 틀어졌다지...)

개한민국 대표 국썅 나모씨:"천안함 침몰?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2)천안함 침몰원인을 두고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라고 망언을 씨부리다 개쪽당한 국썅.


(출처:경향신문)

3)교육감 선거전 도중 뽀록난 짭새들의 색깔론 공세.

북 "황장엽 암살 간첩사건, 남한 자작극"

 

미디어오늘 | 입력 2010.05.06 09:28

북 인터넷매체 "대결의 극한으로 몰고 있다" 주장

[미디어오늘 김상만 기자 ] 북한이 황장엽 암살조 간첩사건은 우리 정부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북한의 정찰총국 소속 2명의 공작원이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를 암살하기 위해 탈북자로 위장해 우리나라로 들어오려다 체포됐다는 수사당국 발표가 나온지 15일 만에 나온 것이다.

북한 인터넷매체인 '우리 민족끼리'는 5일 "남조선 공안 당국이 '황가(황장엽) 암살조 체포사건'이라는 터무니없는 자작극을 연출하고 대대적인 반공화국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며 황 전 비서의 암살조 사건은 "남조선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또 천안함 사태와 황장엽 암살기도를 계기로 북한을 주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데 대해서도 "북남 관계를 대결과 전쟁의 극한점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역대 친미 정권이 안팎으로 궁지에 몰릴 때마다 있지도 않은 모략극을 조작해 위기를 수습하려고 책동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남파간첩 사건을 부인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와 국가정보원은 이들이 1998년 노동당에 입당한 뒤 2004년 대남 테러 및 해외공작 업무를 담당하는 정찰총국에 배속돼 남한의 실정과 영어, 고정간첩망과 접선하는 방법 등을 익히고 무술 교육을 받은 베테랑 공작원이며 올해 1·2월 탈북자보호소에서 국정원의 합동심문을 받는 과정에서 의심스러운 부분이 드러나 집중 추궁을 당한 끝에 황 전 비서 살해 지령을 받은 사실을 자백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바 있다.

(암살하러 왔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엉성한 구멍동서일보의 시나리오를 정면으로 비판한 미디어오늘 기사. 얼마나 엉성했으면 정작 북쪽에서도 조작했다고 그러겠는가?)

4)너무 엉성했던 황장엽 암살간첩 드립(그마저도 PD수첩 섹검 폭로에 묻혀버림.)





5)방금 전 또다시 뻘짓 중인 북한 댐 방류설 등등.....


지금까지 이들의 색깔론 드립 현장들을 잘들 보셨다. 하지만 이런다고 이들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요즘 우리국민들 하도 MB독재에 당하다 보니 이제는 이런 북풍 따위에 넘어가지 않는다.
오죽했으면 얼마 전에 나온 모 여론조사(선거법 걸릴까봐 올리지는 않음.)에서는 차떼기당과 쥐가카의 지지율이 모두 떨어졌겠는가?
이렇게 정책대결에서 안되니 '빨갱이 제조기'로 돌변한 이 개쉐놈들을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나? 그 답은 우리가 6월 2일 제대로 투표하는 것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놈들에게 주고 싶은 노래.




아휴! 깜짝놀래

작사,작곡 백자 노래 이혜진

빨간 옷 입고 다니지 마세요
내일 아침 좃선일보 1면 톱기사
대한민국 젊은이들 온통 주사파라 떠들지도 몰라

머리에 빨간 물 들이지 마요
내일 아침 한나라당 성명 발표해
대한민국 젊은이들 머리까지 빨개 나라 망했다고

*통일의 '통' 자도 꺼내지마요
좃선일보 한나라당 간 떨어지네
도통 일이 안돼 죽겠다는 말에
아휴~ 깜짝놀래

**자주의 '자' 자도 꺼내지 마요
좃선일보 한나라당 간 떨어지네
자주 연락하며 지내자는 말에
아휴~ 깜짝놀래

(출처:노래패 우리나라)

추신:오늘은 간만에 노래까지 추가시켜 올린다. 흠.... 이거 잘못했다가 저작권으로 걸리는 거 아인가 모르겠다.... ㅡㅡ;;;;
마지막으로 짤림방지. 필자가 여러분께 하고 싶은말....

그럼 내일 남한강 올레 가 봐야 해서 글을 여기서 줄인다.

참고(수구쥐벼룩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이 글을 포함한 모든 이 천민놈 글은 무단복사 및 펌질+조작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 글이 문제가 된다면 언제든지 국정원에(안기부 아니었든가?) 전화하세요.
적어도 3천만원은 받으실 겁니다. 뭐 운 좋으시면 이 천민놈 평생 감방에 보내고 1억5천도
받으실 겁니다. 전화번호는 국번없이 111.(참고로 개짭새는 113입니다.)
그리고 제 글에 대한 상담은 천민놈 블로그로 와서 상담하시길.
(1차:blog.hani.co.kr/os21cccc
 2차:blog.daum.net/os21cccc
 3차(본진):mbout-os21cccc.tistory.com)

뽀나스로, 필자의 글이 문제가 있으면 알아서 삭제하거나 수정조치 하겠습니다.

(참고로 다시 말하지만 이 글에는 절대로 '저작권'이 없'읍'니다. 이 글은 철저히 copyleft를 지향합니다.)


쥐박이 쉒기는 1%만의 대통령이다.
99%의 국민은 안중에 없고친일매국노 짓에 정신없다.
용산학살을 자행하고도 여론을 조작하고 
국민 복지는 관심 없이 쥐 일족 밥그릇 챙기는 것만 열중이다.
경제 위기 극복 능력 없이 국민 탓만하고 있다.
쥐박이의 무능을 홍보 부족으로 착각하고 방송을 장악하려고 시도하고 
한반도를 대운하로 토막 내려 한다.
서민 복지 예산 대폭 축소하고 콜센터 이미지 마케팅에만 열중한다.
쥐박이 정책의 잘못을 지적하면 무식한 알밥들을 풀어 유신 시절의 반공이데올로기를 부추긴다.
국가 비전의 제시없이 기도만 하면 되는줄 아는 무뇌충 개.독이다.
그런 쥐쉒이를 따르는 쓰레기가 서너명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