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달러 전략에 방아쇠를 당기는 중국과 러시아

<탈 달러 전략에 방아쇠를 당기는 중국과 러시아--펌글>

미국채 20프로를 매각한 러시아가 탈 달러 전략에 방아쇠를 당겼다.

20일 중국 시진핑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할 푸틴은 러시아산 원유와 가스 결제대금을 루블화와 위옌화로
결제하는것을 합의 할 것이다.본격적으로 러시아를 시작으로 중국이 가시적으로 보옂주며 탈 달러 전략의 방아쇠를 같이 당길 것이다.선거가 치뤄지고 있는 브릭스국 중의 하나인 인도의 집권세력이 중국과 러시아에 유리한 세력들로(인도 민족주의 세력) 교체가 되면 인도도 합세하게 될 것이다.곤경에 빠졌던 유럽의 독일,영국,프랑스는 이미 물미접촉을 통해 살길을 모색하고 있다.우크라이나 정변을 시작으로 미군과 나토는 유명무실한 기구가 될 것이고 브릭스의 본격적인 움직임으로 미국과 서방주도의 세계금융기구인 IMF와 세계은행은 브릭스가 창설한 새로운 금융기구로 대체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정변을 일으켜 러시아를 자극하고 베트남과 필리핀을 선동해 남중국해에서 중국을 자극하는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의 남중국해에서의 무력위협과 경제적으로 탈 달러와 전략에 이중으로 공격을 받게 될 것이다.미국 제임스 루빈 미 재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했으나 시진핑은 문전박대를 하고 있다.

미국채 3.66조 달러를 쥐고 있는 최다보유국인 중국의 눈치를 보아야하는 미국이 중국이 가시적으로 탈 달러화 전략에 러시아에 협조해 행동으로 보여 준다면 미국의 달러붕괴는 올해안에 가시화하게 될 것이다.
이미 중국도 보이지 않게 미국채 보유를 줄이고 외환다변화를 시작했고 금을 사들이고 있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보이지않게 중국과 러시아처럼 금 보유화 외환다변화를 하고 있었다.)

연이어 브릭스,그리고 이란이 중동의 산유국을 움직여 이에 동참한다면 석유달러는 급붕괴하는 사건을 우리는 목격할지도 모른다.사우디도 물밑접촉을 통해 이란과 관계개선을 하고 있었고 공식적으로 척헤이글 미 국방장관의 중동3개국 방문에 노골적으로 이란 외무장관을 초청해놨다고 미국에게 으시대고 있다.

중동의 산유국중 가장 친미적인 사우디가 이란에게 손을 내밀고 대화하자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사우디에 연이어 친미 산유국들이 이란에게 구애의 손길을 뻗치고 있기 때문에 이란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란과 사우디가 산유국을 움직인다면 달 탈러화 전략은 탄력을 받게 될 것이다.

고민에 빠진 유럽의 나머지 국가들도 힘의 균형이 기울어 버린 힘의 논리에 따라 반응하고 힘을 따라 갈 것이다.이미 독일,영국,프랑스는 갈길을 정해 놓은 듯하다.지난해 영국의 블래어 총리와 프랑스 총리가 중국을 방문했었다.그리고 독일도 러시아 경제제재에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이미 유럽의 실세국가들은 유라시아무역권에 협조하기로 하였고 이미 물밑접촉을 한 상태였다.
러시아를 시작으로 탈 달러화 전략의 방아쇠가 당겨졌다.미국의 석유달러의 붕괴는 멀지 않았
다.다만 시간문제 일뿐이다..

물밑에서는 미국을 배제한 유라시아경제 무역권이 만들어지고 있고 활동이 분주하다.
유럽과 체결하려던 범대서양 경제협력체(TTIP)는 무산되었고 환태평양(TTP)경제협력체도 진도가 없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 재균형 전략의 최대 목적은 미국의 경제문제이다.고립주의로 돌아서 3류 국가로 전락하느냐 유라시아 경제동맹체에 현재의 기득권을 보장받고 합류하느냐에 미국의 운명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운명은 8월 을지프리덤가디언 훈련에 달려있고 미국의 운명은 11월 미 중간선거 전에 달려있다.
조선은 한국에게 UFG훈련을 취소하고 신뢰를 보이라 경고했고 미국에게는 11월 중간선거 전에 대북적대시 정책을 버리라고 경고했다.버리지 않으면 미 중간선거의 판도를 바꾸게 할 것이라고도 경고했다.
8월부터 11월이 한미의 운명을 결정지을지도 모른다.
조선은 경고했다.8월과 11월에 적대시정책을 버리지 않으면 핵전쟁 발발위기는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긴장의 8월이 시작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