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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지리산에선 1,000원 짜리 배추, 왜 15,000원에 팔리나? 한국경제 | 입력 2010.10.01 17:14 [라이프팀] 지리산에서 1,000원에 팔리는 맛있는 배추가 왜 대도시에서는 한 포기에 15,000원이나 되는 가격에 팔리느냐고 항변하는 한 농부의 트위터 글에 전국적인 호응이 커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배추값이 금값이어서 ..
쇳물 식은 자리에 뼛조각들…‘눈물의 입관식’ 다리뼈·두개골 찾았지만 경찰 손 닿자마자 바스라져 부모·누이들 하염없이 눈물 내년 ‘결혼 꿈’ 안타까움 더해 남은 쇳가루 처리 방안 고심 임지선 기자 » 쇳물 식은 자리에 뼛조각들…‘눈물의 입관식’ 손이 닿자마자 바스러졌다. 10일 오전 10..
"'용광로 청년' 동상, 산업현장에서 숨진 이들 위한 추모비로"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9.10 18:23 [오마이뉴스 이주연 기자] ▲ 안전시설 미비로 용광로에 추락해 숨진 고 김아무개씨의 빈소 ⓒ 당진시대 김민선 전기 용광로에 빠져 29세로 생을 마감한 청년을 기리는 동상을 세우자는 제안이 누리꾼들 사이..
화장실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유령들' 오마이뉴스 | 입력 2010.08.31 15:13 | 누가 봤을까? 50대 남성, 울산 [오마이뉴스 장재완 기자] ▲ 대전지역 단체들이 31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따뜻한 밥 한 끼의 권리 대전지역캠페인단'을 구성하고, 청소노동자들에게 식권과 휴게공간을 제공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암투병 아내에 바친 ‘스무글자 사부곡’ 이유승씨, 쾌유 기원하며 10년간 6만번 정성 화제 경향신문 | 임아영 기자 | 입력 2010.08.10 21:46 '隨城崔氏殷均女史快癒萬病健康恢復懇切祈願(수성최씨은균여사쾌유만병건강회복간절기원).' 퇴직 공무원 이유승씨(75)는 지난 10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