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기가 막힌 이명박의 사기극 이래도 미국소가 안전해? 한국 정부가 고시를 강행한 6월 26일, 미국 축산기업인 벨텍스 사가 공급한 소머리에 광우병특정위험물질(SRM)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소머리 2천8백50파운드(1.3톤)가 전량 리콜됐다. 파라다이스 로커 미트 사도 SRM인 편도가 제거되지 않은 1백20..

국민존엄을 선언하고 국가권력의 회개를 촉구하는 비상 시국회의 및 미사 전국의 모든 신부님들께 그리고 수도회 가족 여러분께 정부가 드디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장관 고시를 6월 26일자 관보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로써 국민 건강권과 검역권 그리고 국가 주권과 자존감의 회복을 ..

정국이 마주 보고 달려오는 기관차들처럼 최악의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6.29 선언 21주년인 29일 새벽, 광화문 일대는 말 그대로 계엄 상황을 방불케 하는 전쟁터였다. 빗줄기 속에서 벌어진 경찰의 무차별 진압작전으로 3백여명의 시민이 크고작은 부상을 입었고 53명이 연행됐다. 수많은 이름없는 시민..

아래 자료는 이명박 탄핵운동 다음까페에서 나온 자료임을 밝혀둡니다. - 이 름 : 이 명 박 (李明博) - 일본식 이름 : 스기야마 아키히로(月山 明博) - 출생지 : 일본 오사카 (1941년 12월 19일) - 전 과 : 14범 (BBK처럼 전과로 올라가지 않거나 애초에 아예 드러나지 않은 것이 더 많을 듯) - 병 역 : 군 면제 출생..

6월 항쟁 승리의 날, 시민들은 방패에 찍혔다 [현장 22신-최종] 경찰, 소화기·돌·물병 집어던져 부상자 속출... 기자·의원들도 폭행 특별취재팀 (news) 취재 : 황방열 전관석 안홍기 선대식 기자 / 총괄 : 김병기 김미선 기자 사진 : 권우성 남소연 유성호 기자 동영상 : 김호중 김윤상 문경미 박정호 엄..

촛불 격화에 경찰 진압원칙·체계 '와르르' 경찰버스 훼손되자 물대포 '직격탄'에 시위대와 주먹다짐까지 [ 2008-06-26 10:43:17 ] CBS사회부 강현석 기자 26일 새벽까지 이어진 촛불집회는 결국 경찰의 강제해산으로 마무리됐다. 전날 오후 3시 무렵 경복궁 역 근처 청와대 입구 4거리에서 기습 가두시위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