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아,이)

아내가 가정에서 남편이 바깥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 내조지공(內助之功) 아내가 남편을 잃고 절개를 지킴 : 백주지조(栢舟之操) 아내가 남편에게 암팡스럽게 욕설을 퍼붓는 것 : 사자후(獅子吼) 아는것이 병이다, 서투른 지식 때문에 도리어 일을 망치는 경우 : 식자우환(識字憂患) 아래로는 인간의 事理를 배우고, 위로는 하늘의 道理를 통함 : 하학상달(下學上達)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하는 것 : 종옥(種玉) 아무도 찾는 사람이 없이 버림을 받음 : 도방고리(道傍苦李) 아무도 한 적이 없는 큰 일을 제일 먼저 한 것 : 파천황(破天荒) 아무리 강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하고 만다 : 강노지말(强弩之末)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 칠보지재(七步之才) 아주 위급한 상태 : 초미지급(焦眉之急) 아주 빼어난 글자나 시문(時文)을 비유 : 일자천금(一字千金) 아주 작고 보잘것없는 것 : 창해일속(滄海一粟) 아주 편안한 생활 : 포식난의(飽食暖衣) 악한 사람이 본성을 숨기고 충신처럼 보임을 뜻하는 말 : 대간사충(大姦似忠) 안중에 두지 않고 무시함을 이르는 말 : 도외시(度外視) 안일하게 있어 공명을 이룰 수 없음을 한탄하는 말 : 비육지탄(비肉之歎) 앞길이 매우 멀고도 큼. 오늘날에은 비행기를 타고 바다 건너 멀리 여행함의 비유 : 붕정만리(鵬程萬里) 앞사람을 거울 삼아 뒷사람은 실패하지 말라 : 복차지계(覆車之戒) 앞수레는 뒷수레의 거울이 될 수 있다 : 전거가감(前車可鑑) 앞사람의 실패. 실패의 전례 : 전차복철(前車覆轍) 애정과 증오의 변화가 심함 : 여도지죄(餘桃之罪) 앵무새를 이르는 말 : 녹의사자(綠衣使者) 약동하는 필세(筆勢)의 형용, 생각지 않았던 무서운 일. 갑자기 일어난 큰 사건이나 이변(異變)의 비유 : 청천벽력(靑天霹靂)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 : 계포일락(季布一諾) 약속을 굳게 지킴, 또는 융통성이 없음 : 미생지신(尾生之信) 약속한 말을 지키지 않는다 : 식언(食言) 약한 자가 강한 자들 사이에 끼어서 괴로움을 받음 : 간어제초(間於齊楚)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먹힘 : 약육강식(弱肉强食) 양자의 다툼에 제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익을 봄 : 견토지쟁(犬兎之爭)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한다 : 엄이도령(掩耳盜鈴)또는 조삼모사 어려운 사정에 처했을 때 앞장서서 그 곤란에 대처 : 挺身(정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함 : 형창설안(螢窓雪案) 어려운 일이라도 참고 계속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함 : 마부작침(磨斧作針)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딱하게 여겨 동정하고 돕는다 : 동병상련(同病相憐)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있어서 교묘한 재주를 가지고 있음 : 교토삼굴(狡兎三窟) 어렵고 중대한 일의 한 고비를 넘기고 마음을 놓게 되었다 : 安堵(안도) 어렸을 때의 벗 : 죽마고우(竹馬故友)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 종작없이 지껄이는 짓.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이해되지 않음의 비유 : 치인설몽(癡人說夢) 어리석어 시세에 어둡거나 완고함 : 각주구검(刻舟求劍) 어리석어 융통성이 없는 어리석은 사람 : 수주대토(守株待兎) 어리석은 사람에게 도리를 말해도 조금도 이해하지 못하므로 헛수고라는 뜻 : 대우탄금(對牛彈琴) 어리석은 자식(백락의 아들)을 뜻함 : 백락자(伯樂子) 어리석은 짓 혹은 불초한 자식을 비유하거나 자식의 겸칭으로도 사용되는 말 : 돈견(豚犬) 어림짐작으로 찾는다(혹은 추측한다)는 말 : 암중모색(暗中摸索) 어떤 규칙에 얽매여 변동을 모르는 것 또는 고집불통을 비유하는 말 : 교주고슬(膠柱鼓瑟) 어떤 일에 대비하여 방심하지 않는 모습 : 호시탐탐(虎視眈眈) 어떻게 달리 해볼 도리가 없다는 말 : 만사휴의(萬事休矣) 어리석은 생각이 일을 그르치게 한다는 말 : 괴여만리장성(壞汝萬里長城) 어지럽게 뒤얽힌 일이나 정황(情況)을 재빠르고 명쾌하게 처리하는 것 : 快刀亂麻(쾌도난마) 억지를 부린다는 말 (남에게 지기 싫어서 좀처럼 체념을 안하고) : 수석침류(漱石枕流) 언제나 똑같은 상투적인 이야기를 할 때 사용하는 말 : 노생상담(老生常譚) 언제나 근심 걱정 속에 사는 것 : 내우외환(內憂外患) 여러 차례 죽을 고비에서 헤매다가 겨우 살아남 : 九死一生(구사일생) 여러번 명령하고 계고(戒告)하다는 뜻, 군기를 강화함 : 삼령오신(三令五申) 여럿 가운데서 오직 하나 이채를 띠는 것. 여러 하찮은 것 가운데 단 하나 우수한 것 : 홍일점(紅一點) 여자가 남편을 업신여겨 집안 일을 자기 마음대로 처리함 : 빈계지신(牝鷄之晨)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박함 : 가인박명(佳人薄命) 여자의 나이 열 여섯 살, 남자의 나이 예순 네 살을 이르는 말 : 파과지년(破瓜之年) 여자가 가져서는 안되는 일곱 가지 악 : 칠거지악(七去之惡) 여자가 아름다움을 형용하는 말 : 침어낙안(沈魚落雁) 열심히 공부하려는 아이를 칭찬하는 말 : 유자가교(孺子可敎) 열심히 학문을 연마하다 보면 뜻하는 바가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뜻 :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意自現) 영달을 다한 자는 더 이상 오를 수 있는 길도 없으며, 쇠퇴할 염려가 있으므로 삼가라는 말 : 항룡유회(亢龍有悔) 옛 것을 익혀 그것을 토대로 새로운 지식과 도리를 발견하다 : 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도 새것이었을 때가 있다는 말이다 : 의불경신하유이고(衣不更新何由而故) 오곡 백과(五穀百果)가 무르익는 가을을 형용 : 천고마비(天高馬肥) 오로지 글만 읽고 세상 일에 경험이 없는 젊은이 : 백면서생(白面書生) 오래 살수록 망신스러운 일을 많이 겪게 된다는 말 : 수즉다욕(壽則多辱) 오랫동안 쓸데없이 세월만 보낸다는 뜻 : 광일미구(曠日彌久) 온세상의 모든 사람이 아는 공공연한 비밀 : 사지(四知) 왕의형도 되고 부처의 형도 됨 : 왕형불형(王兄佛兄) 왜곡된 학문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아첨함 : 곡학아세(曲學阿世) 외부가 아닌 내부의 화근으로 생긴 병폐 : 心腹之患(심복지환) 외부의 침범이 마침내 내부에까지 미침 : 지강급미(지糠及米) 요행히 살아나거나 겨우 죽음을 모면하는 것을 뜻하는 말 : 만사일생(萬死一生) 용맹한 장수를 이르는 말 : 독안룡(獨眼龍) 용병(用兵)할 때는 졸렬하여도 빠른 것이 좋다 : 병문졸속(兵聞拙速) 우뢰신(뇌신)을 가리킨다 : 아향(阿香) 운명과 흥망을 걸고 단판걸이로 승부나 성패를 겨룬다 : 건곤일척(乾坤一擲) 운수가 나쁜 사람의 일은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와도 무엇하나 뜻대로 되는 일이 없음 : 계란유골(鷄卵有骨) 웃사람이 너무 간섭하여 오히려 일을 그르친다 : 철주 원수에게 덕으로 보답하라는 말 : 보원이덕(報怨以德) 원수끼리 함께 있음의 비유. 적의를 품은 사람끼리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서로 도움 : 오월동주(吳越同舟) 원한이 마음 속 깊이 맺혀 잊을 수 없다 : 원입골수(怨入骨髓) 위정자가 백성들을 위하여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음 : 일궤십기(一饋十起) 위험한 행동을 비유하는 말 : 맹인할마(盲人할馬) 윗사람을 농락하여 마음대로 휘두름 : 지록위마(指鹿爲馬) 원수를 일컫는 말 : 불구대천지수(不俱戴天之) 유능한 사람이 천한 일에 종사함 : 驥服鹽車(기복염거) 융통성 없이 의견이나 주장을 굳게 지킴 : 묵수(墨守) 의식이 넉넉해야 도덕과 예절을 알게 된다 : 의식족즉지영욕 (衣食足則知榮辱) 의심받을 짓은 처음부터 하지 말라 : 과전이하(瓜田李下)- 의지가 굳어 어떠한 유혹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사람 : 목인석심(木人石心) 의형제를 맺음 : 도원결의(桃園結義) 음덕 있는 집안의 자손은 번창한다 : 우공문(于公門) 음식이나 사물에 대해 일어나는 욕심 또는 야심을 품는 것 : 식지동(食指動) 이미 기울어지는 대세를 혼자서는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음 : 일목난지(一木難支) 이미 시작된 일을 중도에서 그만 둘 수 없음 : 기호난하(騎虎難下)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 진퇴유곡(進退維谷) 이론에만 밝을 뿐 실제적인 지식은 없는 경우 : 지상담병(紙上談兵) 이 사람을 훈계하여 다른 사람을 깨우친다 : 타초경사(打艸驚巳) 이상 세계를 이르는 말 : 무릉도원(武陵桃源) 이십살의 성년에 이른 남자를 가리키는 말 : 약관(弱冠) 이익을 독점함을 이르는 말 : 농단(壟斷) 이욕에 눈이 먼 사람은 눈앞의 위험도 돌보지 않음. 한 가지 일에 마음을 빼앗기는 사람은 다른 일을 생각하지 않음. : 축록자불견산(逐鹿者不見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