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삼,쓰)

삼자가 힘들이지 않고 이득을 챙긴다 : 어부지리(漁父之利) 상갓집의 개라는 뜻이고, 집을 잃어버린 개라는 뜻 : 상가지구(喪家之狗) 상대방과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알아보고 싸워야 이긴다 :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상대방을 속여 교묘하게 공략함을 비유한 말 : 성동격서(聲東擊西)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한 마디의 말이 수천 마디의 말을 능가한다 : 촌천살인(寸鐵殺人) 상대편의 입지에 따라 대하는 태도가 상반되는 것 : 전거후공(前倨後恭) 상상으로 일시적으로 욕망을 억제시킴을 이르는 말 : 망매해갈(望梅解渴) 상식적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람 : 오유선생(烏有先生) 생각과 행동이 상반되는 것 : 지초북행(至楚北行) 생각없이 한 일이 뜻밖의 결과를 낳는 것 : 타초경사(打艸驚巳) 생사를 같이 하는 부부의 사랑의 맹세 : 해로동혈(偕老同穴) 생활이 넉넉함 : 난의포식(暖衣飽食) 서두르면 도리어 목적에 도달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 : 욕속부달(欲速不達)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관계가 없음을 뜻한다 : . 풍마우 불상급(風馬牛 不相及) 서로 어금 버금한 형세를 뜻함 : 백중지세(伯仲之勢) 서로 각별한 인연, 삼생의 행운이 있다는 말 : 삼생유행(三生有幸) 서적을 베끼거나 책을 간행할 때 비슷한 글자는 잘못 쓰기 쉽다는 뜻 : 해시지와(亥豕之訛) 서툰 솜씨로 어려운 일을 하려다 도리어 잘못되는 것. 결과와 목적이 어긋남 : 화호유구(畵虎類狗) 서투른 짓거리를 말함 : 검려지기(黔驢之技) 선입관은 판단을 빗나가게 함 : 의심암귀(疑心暗鬼) 성질이 잔인하고 흉악한 짐승같은 사람 : 인면수심(人面獸心) 세 가지 즐거움이 있다는 말  : 군자삼락(君子三樂) 세력을 떨치지 못함을 비유하는 말 : 남풍불경(南風不競) 세력이 강대하여 적대하는 자가 없음 : 파죽지세(破竹之勢) 세상에 비밀이 없다는 말 : 사지(四知) 세상에 결코 있을 수 없는 것 : 마생각(馬生角) 세상에서 쓸모 없는 명기를 뜻하는 말 : 도룡기(屠龍技) 세상 사람들을 각성시키고, 가르쳐 인도하는 사람 : 목탁(木鐸) 세상 사람들의 평판 또는 비난 : 물의(物議) 세상일이 덧없이 바뀜을 이르는 말 : 상전벽해(桑田碧海) 세상의 불공정을 한탄하고 하늘의 정당성을 의심 : 天道是非(천도시비) 세월이란 한번 흘러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뜻함 :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 세 조목의 법만 규정한다는 말 : 법삼장(法三章)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는 말 : 소년이로 학난성(少年易老 學難成) 소인과는 큰일을 꾀할 수 없음을 비유한다 : . 수자부족여모(竪者不足輿謀) 소인(小人)은 군자나 대인(大人)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한다 : 연작안지홍곡지재(燕雀安知鴻鵠志哉) 소인의 혈기에서 나오는 경솔한 용기 : 필부지용(匹夫之勇) 소신대로 행함 : 從容有常(종용유상) 속세를 떠나 유유자적하게 생활하는 것 : 매처학자(梅妻鶴子) 손님을 박대하는 것을 비꼬는 것 : 借鷄騎還(차계기환) 손님(인재)을 귀하게 대접한다는 말 : 토포악발(吐哺握髮) 손에 넣지 못하는 것을 뜻하는 말 : 망진막급(望塵莫及) 손해만 볼 뿐 이익이 없는 어리석은 일 : 이란격석(以卵擊石) 수양을 쌓음 : 절차탁마(切磋琢磨) 수고만 하고 아무런 공이 없음 : 노이무공(勞而無功) 수치를 수치로 여기지 않는사람 : 철면피(鐵面皮) 수치심을 모르는 여자 : 강안여자(强顔女子) 술잔과 접시가 마치 이리에게 깔렸던 풀처럼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는 뜻 : 배반낭자(杯盤狼藉) 술은 누룩으로 만들기 때문에 '국생' 혹은 '국서생'이라고 하여 사람에 비유 : 국생(麴生)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다는 말 : 개문읍도(開門揖盜) 스스로 자신을 학대하고 돌보지 아니함 : 자포자기(自暴自棄) 스승을 처음 만나 가르침을 청할 때 작은 선물을 함으로써 예절을 갖추는 것 : 속수지례(束脩之禮) 시나 문장 따위가 자연스럽게 잘 되어 흠이 없음 : 천의무봉(天衣無縫) 시문(詩文)을 지을 때 자구(字句)를 여러 번 생각하여 고침 : 퇴고(推敲) 시작은 거창했지만 결국엔 보잘 것 없음 : 용두사미(龍頭蛇尾) 식견이 좁음 : 정중지와(井中之蛙) 신속하게 일을 처리함 : 一瀉千里(일사천리) 신의를 중히 여긴다는 뜻 : 계찰괘검(季札掛劍) 신하가 나이가 많아 조정에 나오지 못하게 될 때 그만두기를 청함 : 걸해골(乞骸骨) 신하나 백성이 전역(전역)에 종사하여 부모님을 보살피지 못하는 것을 탄식 : 보우지탄(보羽之嘆) 신하에게 지고 천하에 이긴다는 뜻으로 체면을 버리고 신하의 의견에 따름 : 극천하이굴신(克天下以屈臣) 실력도 없으면서 잘난 척 함 : 班門弄斧(반문농부) 심성을 어질고 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무섭거나 잔인한 일을 하는 것을 해서도 안되며 봐서도 안 된다는 뜻 : 군자원포주(君子遠疱廚) 심한 고생을 뜻하는 말 : 도탄지고(塗炭之苦) 쓸데없는 군걱정. 헛 걱정. 무익한 근심 : 기인지우(杞人之優) 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스스로 고민함 : 배중사영(杯中蛇影) 쓸데 없는 사물을 비유하는 말. 또는 무용지물은 없다 : 하로동선(夏爐冬扇) 쓸데 없이 중복시켜 볼품없게 만듦 : 옥상가옥(屋上架屋) 쓸모가 없는 것이 도리어 크게 쓰여진다 : 무용지용(無用之用) 쓸모 없는 평범한 것만이 많이 있음 : 거재두량(車載斗量)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 토사구팽(兎死狗烹) 쓸모는 별로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사물을 비유할 때 쓰이는 말 : 계륵(鷄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