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착,회)

착한 일을 권장하고 악한 일을 징계함 : 권선징악(勸善懲惡) 참혹한 고통 중에 살려 달라고 울부짖는 소리. 또는, 그러한 참상 : 아비규환(阿鼻叫喚)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 : 단 장(斷 腸) 처해있는 위치에 따라 기상이 달라지고, 먹고 입는 것에 의해 몸이 달라진다 : 거이기 양이체(居移氣 養移體) 처지가 달라짐에 따라 사람의 기질도 변한다 : 남귤북지(南橘北枳) 천하 명옥(天下名玉)의 이름 : 화씨지벽(和氏之璧) 천한 기능(재주)을 가진 사람 : 계명구도(鷄鳴拘盜) 천지조화의 오묘한 작용 : 연비어약(鳶飛魚躍) 청백리을 가리킴 : 삼마태수(三馬太守) 책을 읽으면 유익하다는 뜻으로 독서를 권장하는 말 : 개권유익(開卷有益) 책을 불사르고 선비를 산 채로 구덩이에 파묻어 죽인다 : 분서갱유(焚書坑儒) 책이 매우 많음 : 한우충동(汗牛充棟) 최악의 상태에 이르러 어찌할 방법이 없음 : 나작굴서(羅雀掘鼠) 최후의 결단을 내림 : 파부침선(破釜沈船) 출세하여 고향으로 돌아옴 : 錦衣還鄕(금의환향) 충신이 죄없이 죽음을 당하는 것 : 두우륙(杜郵戮) 충언(忠言)은 귀에 거슬린다 : 양약고구(良藥苦口) 친밀한 벗 : 막역지우(莫逆之友)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 : 수어지교(水魚之交) 친구간의 두터운 우정 : 관포지교(管鮑之交)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교분(交分) : 교칠지심(膠漆之心) 친구의 죽음 : 백아절현(伯牙絶絃) 큰 일이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 : 우공이산(愚公移山) 타향에서 죽어서 돌아오는 것 : 목경지환(木梗之患) 타향을 떠도는 나그네가 산수 유람하면서 고향이나 집을 생각지 않는 것 : 낙불사촉(樂不思蜀) 태평 성대를 형용하여 이르는 말 : 고복격양(鼓腹擊壤) 태평한 시대를 상징하거나, 행동을 어떤 범위 안으로 한정하더라도 어기지 않고 지킨다 : 획지위뢰(劃地爲牢) 터무니 없는 말이라도 여러사람이 되풀이하면 믿게됨 : 曾參殺人(증삼살인) 통치자들의 덕이 크면 클수록 백성들이 스스로 따라와서 잘 감화된다는 뜻 : 무위이화(無爲而化) 통쾌한 복수나 지나친 행동을 일컫는 말 : 굴묘편시(掘墓鞭屍) 티없이 맑고 고요한 심경을 이르는 말 : 명경지수(明鏡止水) 크게 될 사람은 늦게 이루어짐 : 대기만성(大器晩成) 크게 열변을 토하는 것 : 사자후(獅子吼) 큰 뜻을 이루려면 우선 비근한 일에서부터 시작하라 : 선종외시(先從외始) 큰 부를 일컫는 말 : 도주지부(陶朱之富) 큰 일을 하기 위해 오랫동안 조용히 때를 기다린다 : 불비불명(不蜚不鳴) 큰 집단의 말석보다는 작은 집단의 우두머리가 낫다 : 계구우후(鷄口牛後) 포용력을 말함 : 태산불사토양(泰山不辭土壤) 표면은 근사하게 꾸몄지만 속은 난폭하고 사려가 모자람 : 목후이관(沐후而冠) 패하여 재기불능이 된 상태 : 敗塗地(일패도지) 패한 자는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지 않는 다 : 패군지장 불어병(敗軍之將 不語兵) 편지를 일컫는 말 : 雁書(안서) 평범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 : 군계일학(群鷄一鶴) 평소에 묵묵이 있던 사람이 갑자기 사람을 놀라게 할 만한 일을 해내는 것 : 일명경인(一鳴驚人) 평소 친분이 없으면 조금의 도움도 받을 수 없다는 뜻 : 피지부존 모장안부(皮之不存 毛將安傅) 폐단을 근본적으로 제거함 : 拔本塞源(발본색원) 표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 표사유피 인사유명(豹死留皮 人死留名) 피비린내 나는 아수라의 싸움터 : 阿修羅場(아수라장) 하나를 배우면 다른 것까지도 유추해서 아는 것 : 거일반삼(擧一反三) 하나를 들으면 열을 안다는 뜻으로 머리가 매우 좋다는 말 : 문일지십(聞一知十) 하나의 이치로써 모든 일을 꿰뚫는다는 말 : 일이관지(一以貫之) 하나의재난을 피하자 또다른 재난이 나타나는 것 : 전호후랑(前虎後狼) 하늘이 나를 망하게 하였구나! : 天喪予(천상여) 하루가 삼년같은 그리움 : 一刻三秋(일각삼추) 하찮은 것일지라도 저마다 장기나 장점을 지니고 있음 : 노마지지(老馬之智) 하찮은 일이나 작은 소리에도 몹시 놀람의 비유 : 풍성학려(風聲鶴려) 하찮은 조짐을 보고도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알 수 있다 : 일엽락 천하지추(一葉落 天下知秋) 학덕이 높은 사람이 죽는 것 : 역책(易책) 학문상에 있어 한 차례 두각을 나타낸 뒤 퇴보하는 것 : 강랑재진(江郞才盡) 학문 예술 분야의 대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우러러 받듦을 받거나 가장 존경받는 사람 : 태산북두(泰山北斗) 학문의 길이 다방면으로 갈려 진리를 찾기 어려움 : 다기망양(多岐亡羊)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을 경계 : 맹모단기(孟母斷機) 한 가지 일로써 두 가지 이익을 거둔다 : 일거양득(一擧兩得) 한 나라에 간신배가 있으면 어진 신하가 모이지 않음 : 구맹주산(狗猛酒酸) 한 번 간 사람이 돌아오지 않거나 소식이 없음 : 함흥차사(咸興差使) 한 번 밖에 오지 않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 : 시불가실(時不可失) 한 번 실패한 사람이 세력을 회복해서 다시 공격(도전)해 온다는 말 : 권토중래(捲土重來) 한번 엎지른 물은 다시 그릇에 담을 수 없다는 뜻 : 복수불반분(覆水不返盆) 한 번 실패 한 데 데어서 모든 일에 지나치게 조심함 : 징갱취제(懲羹吹제) 한 사람을 벌줌으로써 다른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 : 타압경원앙(打鴨驚鴛鴦) 한 사람 장군의 공은 무수한 병사의 희생 끝에 이루어지는 것 : 一將攻成 萬骨枯(일장공성 만골고) 한 시대의 스승이나 존경하는 사람의 죽음 : 태산퇴양목괴(泰山頹梁木壞) 항상 곁에 없어서는 안 될 긴요한 인물(심복) : 약롱중물(藥籠中物) 해결하기 매우 어려운 사건 : 반근착절(盤根錯節)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뜻 : 衆口難防(중구난방) 행동이 마음과 일치하지 않는것을 이르는 말 : 남원북철(南轅北轍) 행실과 품행이 고운 여인은 군자의 좋은 배필이 된다 : 요조숙녀 군자호구(窈窕淑女君子好逑) 헐뜯고 나무라는 말 : 비방지목(誹謗之木) 혀만 있으면 천하도 움직일 수 있다는 뜻 : 시오설(視吾舌)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재능을 키워 줄 훌륭한 사람을 가려서 섬김 : 양금택목(良禽擇木) 현명한 사람을 경모하는 것 : 모인(慕藺) 형세가 불리한 것을 알면 마땅히 물러서야 함 : 지난이퇴(知難而退) 형편이 어렵더라도 결코 부정한 짓은 할 수 없다는 뜻 : 도천지수(盜泉之水) 혼자 깨끗한 삶을 산다는 뜻 : 중취독성(衆醉獨醒) 화(禍)가 엉뚱한 곳에 미침 : 지어지앙(池魚之殃) 화(禍)를 바꾸어 오히려 복(福)이 되게 함 : 전화위복(轉禍爲福) 화살을 한번 맞아 혼이 난 새처럼 어떤 일로 크게 놀란 사람은 하찮은 일에도 두려워함 : 상궁지조(傷弓之鳥) 환경의 영향이 크다는 것 : 일제인부지 중초인휴지(一齊人傅之 衆楚人休之) 환난(어려움)은 같이 할 수 있으나 안락은 같이 누릴 수 없는 人相(인상)을 이른 말 : 長勁烏喙(장경오훼) 효도를 다 하지 못한 자식의 슬픔 : 풍수지탄(風樹之嘆) 효도하는 것을 뜻함 : 반의희(斑衣戱) 후배들이 가히 두렵다는 말 : 후생가외(後生可畏) 훌륭한 것과 쓸데없는 것이 뒤섞여 있음. 선과 악, 현(賢)과 우(愚)가 뒤섞여 있음 : 옥석혼효(玉石混淆) 흉포한 사람의 마음은 교화하기 힘들다는 말 : 낭자야심(狼子野心) 흑막이 걷히고 진상이 드러남 : 수락석출(水落石出) 힘을 한 군데로 합하여 서로 협력하는 것 : 절전(折箭) 희망(뜻)이 없는 사람은 가르칠 수 없음을 뜻함 : 후목분장(朽木糞牆) 흰옷(白衣)을 입고 군대(軍)를 따라(從) 전장에 나감을 뜻함 : 백의종군(白衣從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