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呵呵大笑〔가가대소〕: 우스워서 소리를 크게 내어 웃음.(출처 : 晉書)
- 可高可下〔가고가하〕: 어진 사람은 지위의 상하를 가리지 않음을 이름.(출처 : 國語)
- 家給人足〔가급인족〕: 집집마다 살림이 넉넉하고, 사람마다 의식(衣食)에 부족함이 없음.(출처 : 漢書)
- 街談巷說〔가담항설〕: 길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뜬소문. 고사성어 검색
- 家徒壁立〔가도벽립〕: 집안에 세간이라고는 하나도 없고 다만 사면에 벽만이 둘려 있을 뿐이라는 뜻. 집안이 가난함을 비유한 이다.
- 可東可西〔가동가서〕: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
- 苛斂誅求〔가렴주구〕: 세금 등을 가혹하게 거둬들임. 또는, 그러한 혹정(酷政).
- 假弄成眞〔가롱성진〕: 처음에 장난으로 한 일이 나중에 참인 것처럼 된다는 말로 거짓이 참인 것처럼 보이는 것을 뜻하는 말
- 家無擔石〔가무담석〕: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라는 뜻으로 집에 모아 놓은 재산이 조금도 없음을 말한다.(출처 : 史記 淮陰侯傳)
- 加 捧 女 〔가 봉 녀〕: 전부(前夫)의 아들을 거느린 재가녀(再嫁女). 즉, 전 남편의 아들을 데리고 재혼한 여자를 말한다.
- 가莩之親〔가부지친〕: 가부는 갈대의 줄기속에 있는 엷은 종이와 같은 것으로 아주 먼 친척을 이름(출처 : 漢書)
- 家貧則思良妻〔가빈즉사양처〕: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된 다는 뜻으로, 집안이 궁해지거나 어려워지면 어진 아내의 내조의 필요성을 새삼 생각하게 된다는 말.
- 可與樂成〔가여낙성〕: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말.(출처 : 史記 商君傳)
- 佳人薄命〔가인박명〕: 용모가 너무 빼어난 여자는 불행해지거나 명이 짧다는 말.
- 假虎威狐〔가호위호〕: 호랑이의 위엄을 여우가 빌린다는 뜻으로 호가호위와 같은 말. 고사성어 검색
-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된다는 말.
- 刻鵠類鶩〔각곡유목〕: 고니를 조각하다가 이루어내지 못하고 집오리가 되었다. 높은 뜻을 갖고 어떤 일을 성취하려다가 중도에 그쳐 다른 사람의 조소를 받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 刻骨難忘〔각골난망〕: 입은 은혜에 대한 고마움이 뼈에 깊이 새겨져 잊혀지지 아니함.
- 各得其所〔각득기소〕: 모든 것이 그 있어야 할 곳에 있게 됨. 원래 사람들이 자기 분수에 맞게 하고 싶은 일을 해도 후에는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게 적절한 배치를 받게 되는 것을 말한다.
- 刻露淸秀〔각로청수〕: 가을의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름. (출처:歐陽修의 豊樂亭記)
- 각粒飡霞〔각립손하〕: 곡식을 피하고 노을을 먹는다는 뜻으로 선인을 이름. ([출처:齊書)
- 各自圖生〔각자도생〕: 제각기 살길을 도모함.
- 各自爲政〔각자위정〕: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하기 어렵게 된다는 뜻.
- 刻燭爲詩〔각촉위시〕: 촛불이 한치(寸) 타는 동안에 詩를 지음. [출처]남사왕승유전
- 艱難辛苦〔간난신고〕: 갖은 고초를 다 겪으며 고생함.
- 肝腦塗地〔간뇌도지〕: 창살을 당해 간과 뇌가 땅에 으깨어졌다는 뜻으로 여지없이 패함을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 肝膽楚越〔간담초월〕: 간담 처럼 가까운 사이에도 서로 멀리 떨어져 관계가 없을을 일컬음(출처 : 莊子)
- 竿頭之勢〔간두지세〕: 대나무 가지 꼭대기에 서 있게 된 형세.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아주 위태로운 상황을 말한다.
- 間不容髮〔간불용발〕: 머리털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는 뜻으로 조그마한 여유 또는 빈틈도 없음을 비유한 말.
- 姦聲亂色〔간성난색〕: 간사한 소리는 귀를 어지럽게 하고, 좋지 못한색은 눈을 어지럽게 함.(출처 : 禮記)
- 干城之材〔간성지재〕: 방패와 성의 구실을 하는 인재란 뜻으로, 나라를 지키는 믿음직한 인재를 이르는 말.
- 間世之材〔간세지재〕: 썩 뛰어난 인물
- 奸惡無道〔간악무도〕: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 間於齊楚〔간어제초〕: 중국 주나라 말엽에 등나라가 제·초의 두 큰 나라 사이에 끼여 괴로움을 당한 데서 나온 말로 약한 자가 강한 자들의 틈에 끼여 괴로움을 당하는 것을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 干將莫耶〔간장막야〕: 명검도 사람의 손길이 가야 만 비로소 빛나듯이 사람의 성품도 원래는 약하므로 노력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는 의미
- 竭力盡能〔갈력진능〕: 체력을 다하고 능력을 다함.(출처 : 禮記)
-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공자가 산동성 사수현의 동북쪽에 있는 도천이란 샘을 지날 때 목이 말라 고통을 겪었지만 천한 이름의 샘물을 마시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 하여 마시지 않았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부정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뜻
-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마를 때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준비하지 않다가 일이 생긴 뒤에 서둘러 봐도 이미 때가 늦음의 비유.(출처 : 說苑)
- 敢不生心〔감불생심〕: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함.
- 甘言利說〔감언이설〕: 비위를 맞추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꾀는 말.
- 甘井先竭〔감정선갈〕: 물이 좋은 샘은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빨리 마른다는 뜻으로, 유능한 사람은 많이 쓰이어 빨리 쇠퇴한다는 말.(출처 : 莊子)
- 感之德之〔감지덕지〕: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몹시 고맙게 여기는 말, 또는 그렇게 여길만한 일.
-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인정의 간사함을 이르는 말.
- 甲男乙女〔갑남을녀〕: 신분이나 이름이 알려지지 아니한 평범한 사람들을 이르는 말.(=善男善女=匹夫匹婦=張三李四=愚夫愚婦=樵童汲婦)
- 甲論乙駁〔갑론을박〕: 서로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여 남의 의견을 반박함. 또는, 말다툼이 되어 논의가 되지 않음.
- 强幹弱枝〔강간약지〕: 줄기를 강하게 하고 가지(지엽)을 약하게 함.(출처 : 반고 서도부)
- 康衢煙月〔강구연월〕: 평화스러운 대낮의 길거리 풍경과 저녁 짓는 굴뚝 연기가 달을 향해 피어오르는 풍경. 살기좋고 평화로운 태평시대를 상징한다.
-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와 줄만한 가까운 친척
- 强弩之末〔강노지말〕: 힘찬 활에서 튀겨 나온 화살도 마지막에는 힘이 떨어져 비단조차 구멍을 뚫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도 마지막에는 결국 쇠퇴하고 만다는 의미 (强弩之末, 力不能入魯縞).
- 江流石不轉〔강류석부전〕: 강물은 흘러도 그 안의 돌은 물결 따라 이리저리 구르지 않는다. 제갈공명(諸葛孔明)의 팔진도(八陣圖) 중에 있는 말로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 剛木水生〔강목수생〕: 마른 나무에서 물을 내게 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없는 것을 내라고 억지를 부리며 강요하는 것을 비유한다.
- 江山之助〔강산지조〕: 강산(산수)의 풍경이 사람의 시정(詩情)을 도와 좋은 작품을 만들게 함.(출처 : 당서)
- 强將下無弱兵〔강장하무약병〕: 강한 장수 밑에 약한 병사가 없다는 뜻으로 유능한 인재 밑에는 유능한 인재가 모인다는 말
- 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뽀얗게 이는 잔 물결
- 改過不吝〔개과불린〕: 잘못을 고치는 데는 조금도 인색하지 말라는 말.(출처 : 書經)
- 開卷有益〔개권유익〕: 책을 펴서 읽으면 반드시 이로움이 있다. '개권(開卷)'은 책을 펴서 읽는 것을 말한다. (출처 : 宋書)
- 開門納賊〔개문납적) : 문을 열고 도적에게 바친다. 스스로 재화(災禍)를 끌어 들이는 것을말함. (=開門而揖盜)
- 蓋棺事定〔개관사정〕: 사람이란 관의 뚜껑을 덮고 난 뒤에야 안다는 것으로 죽고 난 뒤에야 그 사람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할 수 있다는 말.
- 改頭換面〔개두환면〕: 머리를 고치고 얼굴을 바꿈. 마음은 그대로 두고 표면만을 고침.(출처 : 寒山의 詩)
- 開門揖盜〔개문읍도〕: 일부러 문을 열어 놓고 도둑을 청한다는 뜻으로 스스로 화를 불러들인다는 말.(출처 : 삼국지 오지) 고사성어 검색
- 開物成務〔개물성무〕: 사물을 열고, 일을 성사시킨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직 모르는 곳을 개발하고 사람이 하고자 하는 바를 성취시킴(출처 : 易經)
- 改善匡正〔개선광정〕: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改玉改行〔개옥개행〕: 차고 다닐 옥의 종류를 바꾸면 걸음 걸이도 바꾸어야 한다. 법을 변경하면 일도 고쳐야 한다는 뜻.(출처 : 國語)
- 介者不拜〔개자불배〕: 갑주(甲胄-갑옷과 투구)를 몸에 한 자는 배례(큰절)를 하지 않음.(출처 : 예기 곡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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