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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성서(거,계) 본문

.....時事(시사)

한자성서(거,계)

AziMong 2008. 2. 3. 10:53
  • 客反爲主〔객반위주〕: 객이 도리어 주인 행세를 함.
  • 客窓寒燈〔객창한등〕: 나그네의 숙소 창가에 비치는 싸늘한 등불 즉 나그네의 외로운 신세를 비유한 말
  • 擧棋不定〔거기부정〕: 바둑을 두는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 사물을 명확한 방침이나 계획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한다.
  • 去頭截尾〔거두절미〕: 머리와 꼬리를 자른다는 뜻으로, 앞뒤의 잔 사설을 빼고 요점만을 말함.
  • 車水馬龍〔거수마룡〕: 거마의 왕래가 흐르는 물이나 길게 늘어진 용처럼 끊임없이 많은 것을 형용한다. 즉, 행렬이 성대한 모양을 말한다.
  • 居安思危〔거안사위〕: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해야 함을 말한다.
  • 擧案齊眉〔거안제미〕: 밥상을 눈 위도 받들어 올린다. 즉 아내가 남편을 지극히 공경하여 받들어 올림을 일컫는 말. 고사성어 검색
  • 거이기〔居移氣〕: 사는 장소와 지위의 변화에 따라 사람의 마음이 변한다는 뜻으로 좋은 곳이나 지위에 있게 되면 정신도 고상해지고 맑아진다는 의미
  • 去者不追 來者不拒〔거자불추 내자불거〕: 가는 사람 붙들지 말고 오는 사람은 물리치지도 않는다는 뜻
  • 去者日疎〔거자일소〕: 죽은 사람에 대한 것은 날이 갈수록 잊어버리게 된다는 뜻으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점점 사이가 멀어지게 됨을 이르는 말. 고사성어 검색
  • 車載斗量〔거재두량〕: 수레에 싣고 말〔斗〕로 된다는 뜻으로, 물건이나 인재 등이 많아 귀하지 않음의 비유.고사성어 검색
  • 乾鵲조而行人至〔건작조이행인지〕: 까치가 울면 멀리 떠났던 반가운 사람이 온다는 징조(출처 : 서경잡기) 
  • 黔驢之技〔검려지기〕: 자기의 기술이 졸렬함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 욕을 봄
    참고 : 黔州(검주)는 나귀가 없는 땅이라 어떤 사람이 나귀를 그 곳에 가져다 야산에 풀어놨는데 호랑이가 보고 대단히 무서워했다. 호랑이가 두려워하며 나귀 주위를 이리저리 배회했는데, 나귀가 뒷 발로 호랑이를 찼다. 호랑이는 나귀의 재주가 그것 뿐인 것을 알고 달려들어 순식간에 먹어버렸다는 고사. 즉, 별볼일 없는 기량을 뽐내는 것을 말한다. 고사성어 검색
  • 格其非心〔격기비심〕: 그 그릇된 마음을 바르게 고침.(출처 : 서경) 
  • 隔世之感〔격세지감〕: 많은 변화를 겪어서 아주 딴 세상처럼 느껴짐.
  • 激濁揚淸〔격탁양청〕: 탁류를 몰아내고 청파를 끌어 들임. 惡을 미워하고 善을 좋아함. (출처 : 구당서)
  • 隔靴搔痒〔격화소양〕: 신을 신은 위로 가려운 데를 긁는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할 때 그 정통을 찌르지 못하고 겉돌기만 하여 안타깝다는 말. - 隔靴爬痒(격화파양)
  • 牽强附會〔견강부회〕: 도리에 맞지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다 붙여 우겨댐.      
  • 見利思義〔견리사의〕: 이익을 보거든 먼저 그것을 취함이 의리에 합당한 지를 생각하라는 말.
  • 犬馬之勞〔견마지로〕: 개나 말의 하찮은 수고라는 뜻으로,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 = 犬馬之誠(견마지성)
  • 犬馬之養〔견마지양〕: 개나 말을 기를 때에도 먹이기는 한다. 부모를 모시는 데 먹는 것이나 돌보고 만다면 개와 말을 기르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즉, 부모를 소홀히 대접하고 공경하지 않음을 뜻함. (출처 : 논어 위정편)
  •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뺀다는 말로 보잘것없는 일에 큰 대책을 세움을 비유
  •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면 갖고 싶은 욕망이 생김.
  • 堅白同異辯〔견백동이변〕: 공손용 일가의 변론법. 견백이란 견과백을 분별함을 말하고, 同異란 同者로 하여금 상이케 하고, 異者로 하여금 동일케 하는 것으로, 즉 까마귀를 백로라 하고, 백로를 까마귀라 하여 강변으로 사람을 굴복시키는  변술. (출처 : 사기 맹가전)
  • 堅壁淸野〔견벽청야〕: 견벽은 성벽을 견고히 지키는 것. 청야는 들의 작물을 거두거나 가옥을 철거하여 쳐들어오는 적에게 양식이나 쉴 곳의 편의를 주지 아니함을 말한다. 우세한 적에 대한 작전수단이다. 
  • 見善如渴〔견선여갈〕: 착한 일을 보기를 마치 목마른 것같이 하라.                           top01_blue.gif
  • 見善從之〔견선종지〕: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
  • 犬齧枯骨〔견설고골〕: 개가 말라빠진 뼈를 핥음. 아무 맛도 없는 것을 뜻한다.
  • 犬牙相制〔견아상제〕: 개의 어금니가 서로 맞지 않는 것. 국경선이 볼록 나오고 오목 들어가 서로 견제하려는 형세를 말한다.
  • 犬猿之間〔견원지간〕: 개와 원숭이의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 사이가 나쁜 두 사람의 관계를 이르는 말.
  • 見危授命〔견위수명〕: 나라가 위기에 빠졌을 때 자기의 목숨을 바침. = 見危致命(견위치명)
  • 見義不爲 無勇也〔견의불위 무용야〕: 마땅히 해야 할 일 인줄 알면서도 실행하지 않는 것은 참된 용기가 아니라는 뜻
  •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고 견디어 마음을 빼앗기지 아니함.
  • 見兎放狗〔견토방구〕: 토끼를 발견한 후 사냥개를 놓아서 잡아도 늦지 않다는 뜻으로 일이 일어나길 기다린 후 응해도 된다는 의미.(출처 : 新書) 
  • 結跏趺坐〔결가부좌〕: 도사리고 앉음. 책상다리하고 앉음.(출처 : 釋氏요람) 
  • 結者解之〔결자해지〕: 일을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한다는 말.
  • 輕擧妄動〔경거망동〕: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함부로 행동함.
  • 傾國之色〔경국지색〕: 임금이 혹하여 나라가 기울어져도 모를 정도로 아름다운 미인. 절세 미인을 이르는 말.
  • 驚弓之鳥〔경궁지조〕: 화살에 놀란 새라는 뜻으로 있던 자리에서 놀란 듯 후다닥 일어섬을 이르는 말
  • 輕諾過信〔경낙과신〕: 무슨일에나 승낙을 잘하는 사람은 믿음성이 적어 위약하기 쉽다는 말.(출처 : 노자) 
  • 輕施好奪〔경시호탈〕: 제 것을 남에게 가볍게 주는 사람은 무턱대고 남의 것을 탐낸다는 말.(출처 : 文中子)
  •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敬人者人恒敬之〔경인자인항경지〕: 다른 사람들을 공경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도 늘 그를 공경해준다. 
  • 輕조浮薄〔경조부박〕: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을 말한다.
  • 經竹書難〔경죽서난〕: 고대(古代)엔 대나무가 종이 역할을 했다. 초(楚)나라와 월(越)나라에서 생산되는 모든  대나무 잎을 사용해 그 나쁜 행실을 기록하는데, 악행이 너무 많아 다 쓰기 어렵다는 뜻이다.
  • 經世濟民〔경세제민〕: 세상을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함.
  • 敬勝怠則吉〔경승태즉길〕: 공경하는 마음이 게으른 마음을 이기면 길하다는 뜻(출처 :순자 의병편)   top01_blue.gif
  • 敬      遠〔경       원〕: 존경하되 멀리함. 공경하되 가까이하지 않음.
  • 敬以直內〔경이직내〕: 공경으로써 마음을 바로잡음.(출처 : 역경문언)
  • 敬而遠之〔경이원지〕:  귀신을 공경하여 모독하지 아니하며,  또는 귀신이 내리는 화복에 마음을 쓰지 않음. 또 겉으로 공경하는체 하면서 속으로 멀리함.(출처 : 논어) = 敬鬼神而遠之
  • 輕敵必敗〔경적필패〕: 적을 가볍게 보면 반드시 패배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하늘이 놀라고 땅이 흔들린다는 뜻으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함.
  • 敬天愛人〔경천애인〕: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함.
  • 更互演繹〔경호연역〕: 갑을 쌍방의 이론을 듣고 대조하여 늘이고 넓히어 설명하는 것.(출처 : 주희의 중용장구 서 )
  • 鏡花水月〔경화수월〕: ①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②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출처 : 詩家直說)
  •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 뜻밖의 장애물이 생김을 이는 말이다.
  • 計窮力盡〔계궁역진〕: 꾀와 힘이 다하여 더 이상 어찌할 방도가 없음.
  • 鷄豚同社〔계돈동사〕: 닭과 돼지가 함께 모인다는 뜻으로 일향 사람이 계를 이룸.(출처 : 한유의 南溪始泛詩)  
  • 鷄鳴狗吠相聞〔계명구폐상문〕: 닭 울음 소리와 개 짓는 소리가 서로 들린다. 땅이 활짝 트여있고, 이웃 지방이 잘 보이고 인가가 서로 이어져 있다는 뜻.
  • 鷄鳴之助〔계명지조〕: 임금을 받드는 현명한 후비의 내조를 이름.(출처 : 시경) 
  • 啓寵納侮〔계총납모〕: 사람 사랑하기를 본분에 지나치면 도리어 업신여김을 받음(출처 : 서경) 
  • 季布一諾〔계포일락〕: 계포가 승낙한 한마디의 말이란 뜻으로 한번 약속을 하면 반드시 지킨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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