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빈,사)

반성의 자료로 삼는 격언이나 경구 : 座右銘(좌우명) 반역(모반)을 뜻한다 : 반골(反骨)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을 뜻한다 : 다기망양(多岐亡羊) 배우가 등장하여 어떤 일을 풍자함 : 우맹의관(優孟衣冠) 백년을 기다린다 해도 황하(黃河)의 흐린 물은 맑아지지 않는다 : 백년하청(百年河淸) 백락이 한번 돌아봄 이라는 말로, 현명한 사람 또한 그 사람을 알아주는 자를 만나야 출세할 수 있음 : 백락일고(伯樂一顧)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만 못하다는 뜻으로, 무엇이든지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말 :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 백 번 싸워 백 번 이긴다는 뜻으로, 싸울 때마다 반드시 이긴다 : 백전백승(百戰百勝) 백성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먹고 사는 것 : 민이식위천(民以食爲天) 백성들이 저절로 감화된다 : 무위이민자화(無爲而民自和) 범인들이나 어떤 무리를 한꺼번에 모조리 잡는다 : 일망타진(一網打盡) 법의 공정을 지키기 위해 사사로운 정(情)을 버림의 비유. 큰 목적을 위해 자기가 아끼는 사람을 가차없이 버림 : 읍참마속(泣斬馬謖) 병력에 있어서의 강대함 : 투편단류(投鞭斷流) 병이 고황(심장아래 횡경막 위)에 들었다는 뜻으로 병이 몸 속 깊이 들어 고치기 어렵게 됨 : 병입고황(病入膏황) 보람없는 행동을 비유하는 말 : 금의야행(錦衣夜行) 보통 사람은 죄가 없다는 말 : 필부무죄(疋夫無罪) 복수를 위하여 몸을 괴롭힘 : 칠신탄탄(漆身呑炭) 본질이 있은 연후에 꾸밈이 있음 : 회사후소(繪事後素) 봄이 와도 봄같지 않다 :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봉건시대, 여자가 지켜야 할 세 가지 도리 : 삼종지도(三從之道) 부부의 사이가 원만하게 조화를 이루는 것 : 금슬상화(琴瑟相和) 부부의 이별 또는 이혼 : 파경(破鏡) 부끄러움을 모름 : 파렴치(破廉恥)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다 : 면목(面目) 부드러움이 강함을 제압한다 : 유능제강(柔能制剛)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항거하거나 덤벼드는 무모한 행동 : 당랑거철(螳螂拒轍) 불에 달군 쇠기둥을 맨발로 걸어가게 하던 형별 : 포락지형(포烙之刑) 분발하여 끼니조차 잊는다는 말로, 무엇에 열중하기를 좋아한다는 뜻 : 발분망식(發憤忘食) 불가(佛家)에서 부처님의 위엄스런 설법(說法)을 말함 크게 열변을 토하는 것 : 사자후(獅子吼) 불필요한 노력을 하여 정력을 낭비하는 것 : 무병자구(無病自灸) 사람에게 야심(野心)이 있으면 새도 그것을 알고 가까이하지 않는다 : 해옹호구(海翁好鷗) 사람에게는 재물보다도 명예가 소중함을 비유한 것 : 호사유피 인사유명(虎死留皮人死留名) 사람을 해치는 것을 비유한 말 : 함사사영(含沙射影) 사물에는 각각 적절한 면이 있으므로 함부로 손익(損益)해서는 안된다는 말 : 학경불가단(鶴脛不可斷) 사람은 습관에 따라 그 성품의 좋고 나쁨이 결정된다는 뜻 : 묵자비염(墨子悲染) 사람을 맞이함에 있어 진심으로 예를 다함 : 삼고초려(三顧草廬) 사람이 멋대로 행동하며, 전체와의 조화나 협력을 고려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뻔함 : 각자위정(各自爲政) 사람이 너무 결백하면 남이 가까이하지 않음 :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사람이 선한 곳으로 돌아올 수 있어 차별이 없다는 뜻 : 유교무류(有敎無類) 사람이나 사물이 겉으로는 좋아 보이지만 알맹이가 없음 : 화이부실(華而不實) 사람이 멀리 내다보는 생각이 없다면 반드시 가까운 근심이 있다 : 인무원려 필유근우(人無遠慮 必有近憂) 사람이란 의기가 상투(相投)함을 중히 여긴다 : 인생감의기(人生感意氣) 사람의 성품이 원래는 악하므로 노력을 기울여야 선하게 될 수 있다 : 간장막야(干將莫耶) 사랑을 잃게 된 처지를 뜻하는 말 : 추지선(秋之扇) 사물의 시초나 근원을 이르는 말 : 남상(濫觴) 사물의 시초 혹은 최초의 선례를 뜻하는 말 : 효시(嚆矢) 사물의 성질이 정반대여서 도저히 서로 융합될 수 없는 사이 : 빙탄간(氷炭間) 사람의 심성이 맑고 깨끗하거나 그러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 광풍제월(光風霽月) 사람의 재능이 너무 높으면 따르는 무리들이 더욱 적어지는 것 : 곡고화과(曲高和寡)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후천적인 지식을 명확히 함 :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의 진상을 알기 어려움에 비유 : 여산진면(廬山眞面) 사물의 행방이나 사태의 추이를 알 길이 없음 : 오리무중(五里霧中) 사물이 덧없이 빨리 돌아감 : 走馬燈(주마등) 사물이 서로 화합할 수 없음 : 빙탄불용(氷炭不容) 사방 빈틈없이 적에게 포위된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상태. 사방으로부터 비난받음의 비유 : 사면초가(四面楚歌) 사소한 하나의 동작이나 행동 : 일거수일투족(一擧手一投足) 사소한 것으로 전체가 돋보이고 활기를 띠며 살아남의 비유 : 화룡점정(畵龍點睛) 사실로부터 옳은 결론을 얻어냄 : 실사구시(實事求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