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마,믿)

마음대로 잡고 놓아 주는 비상한 재주 : 칠종칠금(七縱七擒) 마음속의 도적을 부수기 어렵다. 그 만큼 마음을 다스리기 어렵다 : 파심중적난(把心中賊難) 마음속의 잡념을 없애면 불이라도 시원하다 : 멸득심중화자량(滅得心中火自凉) 마음속에 의심이 생기면 갖가지 무서운 망상이 잇달아 일어나 불안해짐 : 의심암귀(疑心暗鬼) 마음에서 마음으로 뜻이 통한다 : 이심전심[以心傳心] 마음이 잘 맞는 절친한 사이 : 간담상조(肝膽相照) 마음이 맞지 않으면 서로 등지고 만다 : 간담초월(肝膽楚越) 마음이 흔들린 상태에서는 어떠한 일도 계속할 수 없다 : 방촌이란(方寸已亂) 마음이 어떤 일이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동요되는 일이 없는 것 : 부동심(不動心) 마음을 적당히 가지기 위해 곁에 두고 보는 그릇을 가리킨다 : 유좌지기(宥坐之器) 막다른 상황에 이름 : 이판사판(理判事判) 만족스런 듯 기뻐하는 모습 : 득의양양(得意洋洋) 많으면 많을 수록 좋다는 뜻 :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은 것 중에 가장 적은 것 : 구우일모(九牛一毛) 많은 사람중에서 학업이나 기예 등이 뛰어나게 나타남 : 두 각(頭 角) 많은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있는 모양. 또 뒤이어 연달아 끊어진 곳이 없음 : 비견계종(比肩繼踵) 많은 남자들 틈에 오직 하나뿐인 여자 : 홍일점(紅 一 點) 말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지 않으면 사람을 해치게 된다 : 식마불음주상인(食馬不飮酒傷人) 말과 하는 행동이 아직 어리다 : 口尙乳臭(구상유취) 말을 알아 듣는 꽃으로 양귀비 같은 미인 : 해어화(解語花) 말을 조심하라고 경계함 : 사불급설(駟不及舌) 말을 조심해야 한다 : 口禍之門(구화지문) 말이나 글의 요령을 잡을 수 없음 : 요령부득(要領不得)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 모순(矛盾) 말을 신중하게 한다는 뜻 : 삼복백규(三復白圭) 말로는 친한체 하지만 속으로는 은근(慇懃)히 해칠 생각을 품고 있음 : 구밀복검(口蜜腹劍) 말세에는 입으로 천하를 다스린다는 말 : 말세이구설치천하(末世以口舌治天下) 말을 끊지 않고 청산유수처럼 하는 것 : 구약현하(口若懸河) 말은 더디고 행동에는 민첩하다는 뜻 : 눌언민행(訥言敏行) 말하기는 쉽고 행동은 어려우니 쉽게 입을 여는 짓은 삼가야 한다 : 담하용이(談何容易) 말한 사람(제안자)부터 시작하라는 말 : 선시어외(先始於외) 맑게 갠 대낮 : 청천백일(靑天白日) 망한 나라의 음악 : 망국지음(亡國之音)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구구한 의견을 제시함 : 일국삼공(一國三公) 많이 생각하다 보면 가끔 쓸만한 것도 있다 : 천려일득(千慮一得) 매우 가난함을 비유 : 동 곽 리 (東 郭 履) 매우 강하여 상대가 없거나 일이 매우 용이함 : 태산압란(泰山壓卵) 매우 곤궁한 처지를 비유 : 고어지사(枯魚之肆) 매우 공평하여 사사로움이 없다는 뜻 : 대공무사(大公無私) 매우 두려운 상황을 형용한 말 : 불한이율(不寒而慄) 매우 바쁜 상황을 비유한 말 : 응접불가(應接不暇) 매우 위급한 경우에 처했거나 몹시 고단하고 옹색함 : 학철부어(학轍부魚)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누란지위(累卵之危) 매우 튼튼하고 견고한 성지 : 金城湯池(금성탕지)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의 교육을 위해 세 번 이사했다는 말 : 맹모삼천(孟母三遷) 머리가 파뿌리처럼 되기까지 교제하더라도 서로 마음이 안통하면 새로 사귀기 시작한 사람과 같다 : 백두여신(白頭如新) 먹을 것은 적은데 할 일은 많은 것 : 식소사번(食少事煩) 먼 곳에서 일어난 일을 직감적으로 알아 맞히는 능력 : 천리안(千里眼)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략하는 정책 : 원교근공(遠交近攻) 먼 데 있으면 급할 때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 : 원수불구근화(遠水不救近火) 먼저하면 남을 제압할 수 있다는 뜻 : 선즉제인(先則制人) 면모를 일신함 : 환골탈태(換骨奪胎) 명문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는 뜻 : 남전생옥(藍田生玉) 명리(名利) 명문(名聞)을 떠난 청아(淸雅)한 이야기 : 청담(淸談)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판단하거나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 : 군맹무상(群盲撫象) 모든 일이 평안함 : 무 양(無 恙) 모든 물질들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여 백성들의 의식(衣食)을 풍족하게 하다 : 이용후생[利用厚生] 모험을 하지 않고는 큰 일을 할 수 없음의 비유 : 불입호혈 부득호자(不入虎穴不得虎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고난을 참고 견딤 : 와신상담(臥薪嘗膽) 목적 달성의 지름길 : 終南捷徑(종남첩경) 목적을 이루면 수단이 되었던 것을 잊음 : 득어망전(得魚忘筌) 목소리가 매우 아름다운 것 : 알운곡(알雲曲) 목을 베어 줄 수 있을 정도로 절친한 사귐 : 문경지교(刎頸之交) 몸이 쇠약하여 병이 잘 걸리는 채질 : 포류지질(蒲柳之質) 몹시 술에 취한 상태 : 니취(泥醉) 몹시 빈곤한 생활 : 조제모염(朝薺暮鹽)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거나 실력이 없는 사람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 : 남취(濫吹) 무릉도원처럼 속세를 떠난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 도 원 경(桃 源 境) 무모한 일로 남을 해치려다 결국 자신이 해를 입게 됨 : 완화자분(玩火自焚) 무모한 행동.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무모한 용기 : 포호빙하(暴虎馮河) 무익한 동정이나 배려, 쓸데없는 인정을 베푸는 것 : 송양지인(宋襄之仁) 무슨 일이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근본적인 처방에 힘쓰라 : 교자채신(敎子採薪) 무슨 일이든 적당한 장소에서 행하라 : 조명시리(朝名市利) 무슨 일이든 오래 오래 보고 듣고 하면 자연히 할 줄 알게 된다 : 당구풍월(堂狗風月) 무조건 같은 파의 사람은 편들고, 다른 파의 사람을 배격한다 : 당동벌이(黨同伐異) 문 밖에 새 그물을 쳐놓을 만큼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짐 : 문외가설작라(門外可設雀羅) 물건이나 인재 등이 많아 귀하지 않음 : 거재두량(車載斗量) 물건을 좋아하여(애완하여) 소중한 뜻을 잃음 : 완물상지(玩物喪志) 물아 일체(物我一體)의 경지. 물아의 구별을 잊음. 꿈 : 호접지몽(胡蝶之夢) 물욕에 가리우면 의리나 염치를 모르는 것 : 확금자 불견인(攫金者 不見人) 물을 등지고 친 진지라는 뜻으로,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대처함 : 배수지진(背水之陣) 물품을 주어 사람들의 초상을 도와주는 것 : 맥주(麥舟) 물 흐르듯 응대한다는 뜻으로 언변이 능수능란하다 : 응대여류(應對如流) 미인은 기구한 운명에 처했다가 결국 제 命에 죽지 못한다 : 미인박명(美人薄命) 미인을 형용하는 말 : 명모호치(明眸皓齒) 미천한 일을 하여 큰 이익을 얻는 것 : 지치득거(지痔得車) 미혹(迷惑)하지 아니함. 나이 마흔 살의 일컬음 : 불혹(不惑)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양호이환(養虎貽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