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나,능)

나라를 뒤집어 엎을 만한 절세 미인 : 경국(傾國) 나라를 다스리는 큰 사업 : 경국지대업(經國之大業) 나라를 어지럽히는 무리나 역적 : 난신적자(亂臣賊子)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의 뛰어난 미녀 : 경국지색(傾國之色) 나라 일로 인해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하는 것 : 북산지감(北山之感) 나의 일은 끝났다.'라는 뜻 : 오사필의(吾事畢矣) 나이가 늙어서도 할 일이 많음. : 日暮途遠(일모도원) 남녀간의 밀회(密會)나 정교(情交)를 이르는 말 : 무산지몽(巫山之夢) 남녀간의 밀회, 淫事(음사), 姦通(간통)을 이름 : 상중지희(桑中之喜) 남녀간에 사사롭게 정을 통하는 것 : 투향(偸香) 남녀간의 정사(情事)를 비유함 : 운우지락(雲雨之樂) 남녀 사이에 서로 그리워하여 생기는 병 : 상사병(相思病) 남에게 너그러운 덕(德)을 베푸는 것 : 절영(絶纓) 남에게 머리 숙여 복종하는 것 : 저수하심(低首下心) 남에게 물건을 줄 때의 겸손한 말 : 헌훤(獻喧) 남에게 자기의 아내를 말하거나, 남의 아내를 말할 때 : 세군(細君) 남에게 자기 아내를 낮추어 일컫는 말 : 형처(荊妻) 남에게 아첨하는 것 : 상분(嘗糞) 남에게 의심 받을 일은 하지 말라는 말 : 이하부정관(李下不整冠) 남에게 편들어 동의함 : 좌단(左袒) 나에게 해를 끼치는 사람 : 안중지정(眼中之釘) 남을 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봄 : 백안시(白眼視) 남을 업신여겨 무례한 태도로 주는 음식 : 嗟來之食(차래지식) 남을 제 마음대로 이용함 : 농락(籠絡) 남의 공을 도용(盜用)함 : 탐천지공(貪天之功) 남의 권세를 빌어 위세를 부림 : 호가호위(狐假虎威) 남의 분노를 비꼬아 이르는 말 : 역린(逆鱗) 남의 실패를 자신의 거울로 삼으라는 말 : 은감불원(殷鑑不遠) 남의 조그만 잘못을 샅샅이 찾아내는 것 : 취모구자(吹毛求疵)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전에 비하여 딴 사람으로 볼 만큼 몰라보게 발전됨 : 괄목상대(刮目相對)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그대로 흘려 버림 : 마이동풍(馬耳東風) 남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아첨하는 교묘한 말과 보기 좋게 꾸미는 표정 : 교언영색(巧言令色) 남의 흉내를 냄, 남의 단점을 장점인 줄 알고 본뜸 : 서시빈목(西施嚬目) 남을 속이지 아니한 것을 밝힘 : 이목지신(移木之信) 남을 위해 자기 몸을 돌보지 않음 : 희생(犧牲)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즉 처세에는 인내가 필요함을 강조 : 타면자건(唾面自乾) 남편이 죽고 홀몸이 된 여자 : 미망인(未亡人) 내부에 약점이 생기면 곧 외부의 침입이 있게 된다 : 물부충생(物腐蟲生)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보람이나 이익이 없음 : 도로무공(徒勞無功) 노인을 일컫는 말 : 맥구읍인(麥丘邑人)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한다 : 전전반측(輾轉反側) 눈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의 참된 처지를 모르게 되는 것 : 견리망의(見利忘義) 눈앞의 욕심에만 눈이 어두워 덤비면 결국 큰 해를 입게 된다는 뜻 : 당랑포선(螳螂捕蟬)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먼장래는 생각하지 않는 것 : 갈택이어(竭澤而魚) 눈앞에 닥칠 위험도 모른 채 쾌락에 빠져 있는 사람 : 부중지어(釜中之魚) 늙지 않고 오래 산다는 뜻 : 불로장생(不老長生) 늙지도 죽지도 않는 신선들이 사는 선경을 뜻하는 말 : 막고야산(莫姑野山) 능력이 없는 사람이 능력이 있는 것처럼 속여 외람되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것 : 남곽람우(南郭濫釪) 능력이나 공적도 없이 직책을 다하지 못하면서 한갓 관직만 차지하고 녹을 받아 먹는 일. 그런 사람 : 시위소찬(尸位素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