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박재완 청와대 수석망언 일파만파 본문
[박재완 청와대 수석의 "신동아"와의 인터뷰'내용 ]
KBS 사장의 경우 정부 산하기관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기조를 적극
구현하려는 의지가 있고,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적임자인지를
한번쯤 검증하고 재신임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 “두 달 넘게 촛불시위를 이어가면서 선거에 의해 뽑힌 민주 정부를 아웃시키려
. “두 달 넘게 촛불시위를 이어가면서 선거에 의해 뽑힌 민주 정부를 아웃시키려
하는 것은 대선 불복 투쟁과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든다”
"허락 받지 않고 차도 점거해하는 시위는 불법인데, 신부님들이 불법을 저질렀다.
신부님들에게 '성경을 읽으려고 촛불을 훔쳐도 되느냐'고 묻고 싶은데,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는 없다"
새정부가 추진할 우선과제 공기업선진화는 8월에 공기업 선진화의 방향과 원칙이 나온후
새정부가 추진할 우선과제 공기업선진화는 8월에 공기업 선진화의 방향과 원칙이 나온후
305개 공기업의 선진화 방안을 차례로 발표하고,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9월 정기국회에 법 개정안을 제출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박재완 수석 발언에대한 통합민주당의 성명 ]
청와대 박재완 수석 발언은 ‘5공 허문도 정무수석’의 부활이다
박재완 수석이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KBS 사장은 이명박 정권의
박재완 수석이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KBS 사장은 이명박 정권의
국정 철학을 구현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 박재완 수석은 공영방송을 정권의 전리품으로 여기는 ‘
5공시대의 허문도 정무수석의 부활’이다.
박재완 수석의 이같은 망언은 YTN 사장 날치기 인사, KBS 신태섭 이사 몰아내기,
MBC 방송에 대한 중징계 등 일련의 방송장악 시도가 청와대 각본에 의해 이뤄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는 것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심대한 도전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일체의 방송 장악 시도를
국민과 함께 기필코 저지할 것이다.
2008년 7월 18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
촛불집회혼자가기싫은여자들 http://cafe.daum.net/Womenofag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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