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한 뱀넘기 사건 스토리.
미국 피츠버그의 한 고등학교에서 엽기적 사건이 발생해 경찰까지 개입하게 되었다. 올더다이스 고등학교에 다니는 17세 학생이 뱀을 돌리면 줄넘기를 한 것.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학생은 생물학 수업에 활용된 뱀을 훔쳐 운동장에서 줄넘기를 했다. 이 희대의 악동은 절도와 동물 학대의 혐의로 기소될 것이라 언론들은 전했다.
줄넘기 신세가 되었던 뱀은 살아 있으며 현재 동물 병원에서 가료 중이다.
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학교에서 뱀으로 줄넘기, 10대 ‘악동’ 말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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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09-05-21 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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