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만수야..너 오늘 뭘 가장 잘못한 건지 아니? 이 멍충아! [5] 분당동주민 번호 246824 | 2008.07.23 IP 116.37.***.106 조회 424 만수 너 주특기인 각종 거짓말 세트는 두번째치고.. 오늘 국회 답변에서 "외환보유고는 2100억 달러면 충분하다는 견해가 다수다" 이렇게 말했지. 너 이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냐? 이 멍충..

'그린스펀 버블'이란 말이 있습니다. 1987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을 맡으며 전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해온 앨런 그린스펀. 알고보니 그의 경제예측력은 형편없었고, 기술과 생산성을 지나치게 신봉한 나머지 2000년대 초 닷컴 버블 붕괴를 불러왔으며, 이를 부동산 거품으로 돌려 ..

앰네스티조사관 "경찰 인권침해 조사내용 확신"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8.07.21 19:30 30대 남성, 서울지역 인기기사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촛불집회 진압과정에서 경찰의 인권침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던 국제앰네스티의 노마 강 무이코(Norma Kang Muico) 조사관은 21일 "지난 2주간 진행된 조사..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에 의해서 어떻게 착취당하고, 지배받고 있나 ? [한국은행] 한미간 착취의 메카니즘과 대한민국 국민의 고난 / 한국은행 - 한국투자공사 - 골드만삭스 네트워크와 임박한 제2의 국가부도 황진이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외환위기를 일으켜 한국은행의 금고를 털더니 아예 한국은행..

뉴스보셨나요?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이해서 경제인들의 대대적인 사면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정부의 법은 "만인에게 평등한 게 아니라 가진 자 만명에게만 평등한" 법이라는 걸 실감시켜주네요. 어라, 그런데 분명 청와대 관계자가 '건국 60주년'이라고 하네요. 1948년 8월 15일을 건..

"촛불집회 평화로웠다…참가자들 다양한 것 놀라워" "시민들, 버스 흔들고 밧줄로 끄는 행위 명확한 불법" "한국의 촛불집회는 평화로웠다. 그것은 위대한 '민중의 힘(people power)'이다." 　 노마 강 무이코(41) 국제 앰네스티 조사관은 두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한국의 촛불집회를 지켜 본 느낌을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