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대통령 전용기 4년간 빌려 탄다. 임차비용 1157억원.... 본문
차기 대통령 전용기 아시아나 혹은 대한항공에서 4년동안 747 빌린다
이명박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 도입과 관련해 결국 보잉 747급 대형 항공기 한대를 내년부터 4년간 빌려 쓰기로 했답니다.
4년간 총 임차비용은 무려 1157억원...
-_-+
이거 완전 미친 것 아닙니까 ?
저 한나라당 조.중.동 이명박 족속들...진짜로 재수없습니다.
중앙일보 기사인데요. 은근슬쩍 물타기해서 넘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 정부는 2006년과 지난해 전용기를 구매키로 하고, 예산을 올렸으나 “경제가 어렵다”는 정치권의 반대로 잇따라 무산됐다. "
이 당시 반대한건 정치권이 아니라... 바로 " 한나라당 " 이었습니다.
아주 기를 쓰고 달려들었지요.
당시 원내대표 이재오 의원.
“전용기 구입할 예산이 있으면 5만원 전기세를 못 내 촛불을 켜고 사는 수많은 빈곤층에 따뜻한 눈길을 돌려야 한다”
당시 한나라당 대변인.
"서민들은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데 1000억원이 넘는 대통령 전용기 구입을 거론하는 것은 지나친 사치이자 졸속행정의 극치"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1월 18일 청와대 보잉사 회장 접견 자리에서...
"내가 전용기를 사자는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다음 대통령을 위해서인데, 국회에서 (예산을) 깎았다."
당시 전용기 구입 했으면 1600억 정도에 구입.
현재 4년 간 임차비용은 1157억 정도 (4년 뒤 예산 없으면 또 임차해야 함. 예산이 있어도 비행기 값 상승으로 두 배 예상 됨. 약 3000억 정도.)
물가오르내림 수치도 3%내외를 유지했고
외환보유액은 꾸준히 증액되고 있었습니다.
복지예산도 꾸준히 투자가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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