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린란드 해역에서 발견된 물고기의 모습이다. 영화에나 나올 기이한 모습의 물고기들은 그린란드에서는 처음 발견된 어종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과 무분별한 어업 활동의 결과로 10여 어종이 그린란드에 바다에 그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분석인데, 관련 연구는 국제학술지 ‘주택사(Zootaxa)’ 최근호에 발표되었다.
맨 위는 ‘두툽상어’로 800~ 1,410 미터 심해에 사는 어종이다. 그 다음은 아귀의 일종인 앵글러피시. 돌기를 흔들며 작은 물고기들이 가까이 오도록 유인한 후 집어 삼킨다. 바닷속 1500미터에 산다. 세 번째 사진은 ‘롱헤드 드리머 앵글러피시’이다. 모습이 참으로 무시무시하나 크기는 17 센티미터 정도이다. 맨 아래는 ‘포르투갈 독피시’로 그린란드보다 훨씬 남쪽인 서 대서양에 서식했던 어종이다.
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바닷속 에일리언들? 그린란드서 발견된 신비한 심해 물고기들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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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뉴스 2010-04-23 0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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