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일본과 한국을 비교해봤습니다

일본:

프라자합의 이후 엔고현상(자국화폐가치절상) → 수익감소로 수출의존형 기업들의 해외공장이전(일본 국내 산업 공동화) → 저금리정책과 내수확대, 금융규제 완화 → 부동산, 주식시장 자금 유입, 현실과 동떨어진 주가,지가의 대폭등 → 부동산 투기에 의한 자산가치 상승으로 인한 소비의욕 증대 효과 (예: 외제차, 그림 구매) → 금융긴축 및 버블붕괴 시작 → 은행들 대량 불량 채권 → 대출 기피와 도산 기업 속출 → 대규모 구조조정 및 고용 감소와 파트타임 근로자 비정규직 확대 → 자산가치 하락에 따른 가계의 소득 감소와 이로 인한 소비 악화 증가 → 교육비, 의료비 부담 등으로 인한 주택 수요 감소 및 저출산, 고령화 문제 부곽 → 부동산 버블 붕괴 심화, 장기침체, 청소년층 저임금 노동시장 전락 확대, 포켓족, 이지메, 묻지마 살인 성행, 사회문제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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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MF → 부동산 거품 붕괴 이전부터 비정규직 문제 대두(기업의 효율성 측면) → 소득 10분위 소득격차 심화(지니계수) → 저출산, 고령화 문제 대두(사교육비, 전세,월세 주택비 등 부담 증가) → 대기업 수출 경쟁력 확대를 위한 고환율정책 시도(강만수) →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환율 개폭등 → 저금리정책, 내수확대 → 주가, 지가 견인, 대규모 구조조정 → 자산가치(부동산) 상승 or 유지에 따른 상류층 소비의욕 여전(예:외제차, 그림) → 부동산 안정화 정책으로 공급물량 확대, 미분양 문제 확산 → 저금리정책을 펼쳤으나 돈이 돌지 않고 지속적인 스테그플레이션 발생 →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지속적인 가처분소득 감소 및 계층간 소득격차 심화 속 은행들의 불량채권, PF문제, 지방 부채 문제 대두(예:인천 10조, 서울:20조라는 주장 - 폴리뉴스) → 부동산 버블 붕괴 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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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가능성

 → 은행들의 불량채권, 대출기피 현상 → 도산기업속출 → 구조조정 및 지속적인 고용감소, 파트타임 근로자 확대 →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가처분소득 감소로 인한 소비 악화 심화, 물가상승에 따른 연금 및 임금 실질 가치 지속적 하락(일용근로직, 봉급생활자, 하급 공무원 치명타), 저출산, 고령화와 더불어 양극화 문제 등의 다발적 확산 → 서민층 부동산 실수요 진입 사실상 불가 및 물가안정을 위한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대출자 부담 확대 → 연말 한미FTA 체결 →이에 따른 고용 시장 양극화 및 소득격차 심화, 부동산 시장 역시 양극화 발생(초호화 VS 소규모 서민임대주택)으로 유지 , 버블붕괴 가속화, 장기침체, 고용 불안, 이에 따른 경쟁 심화로 인한 포켓족, 자살율 확산, 소득 계층별 사회 갈등 심각 → 소득에 따른 신봉건주의 사회 고착화

 

 

결론

현 정부의 신자유주의 정책 방식으로는 소득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더욱 확대시킴 (하방침투효과는 역사적으로 발생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 경제학의 허구 이론) → 대다수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처분소득 감소와 금리인상에 따른 대출부담으로 인한 신빈곤층(워킹푸어, 하우스푸어) 확대 → 갈수록 가처분 소득이 줄고, 소득불균형이 심화될 것이므로, 사실상 대출여력 불가 및 부동산시장 진입 불가 → 부동산 시장 장기 침체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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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월 504344원, 목숨 부지 ‘최저생존비’ 

 

 

 

 

 

▲  GDP대비 사회보장지출 비중 (%) [출처: OECD,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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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버블경제가 우리에게 주는 암시' 중에서

 

일본의 버블경제가 우리에게 주는 암시

저자

최경진

출판사

디지털교보문고

1. 집필의도1985년부터 1995년까지 동경에서 유학생생활과 직장생활을 하였는데, 바로 이 기간이 일본버블경제의 형성기와 붕괴기에 해당됩니다. 학생으로서 버블의 형성기를, 일본의 근로자로서 버블의 몰락기를 똑똑히 제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당시 일본에서 일어났던 현상들이 지금 한국에서 똑같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당시 일본에는 자산가치의 급격한 증가, 이로 인한 사치, 방탕풍조 (외제차, 고미술품, 명품), 빈부의 격차, 균등교육 기회의 박탈, 사회체제에 대한 불만 여론의 고조, 결혼회피, 신혼부부의 주택구입 곤란, 출생률저하, 국가 노동력감소, 사회 격차발생, 일본정부의 버블해소 정책 (고금리), 경기부진, 비정규직 대량발생, 기업파산, 해고, 청년 구직난, 소비자금융(서민대출) 문제 발생, 자살의 증가등의 제반 현상이 나타났는데, 현재 한국에서 똑같은 현상을 제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우선 이를 우리 한국인에게 알려야 된다고 생각되었으며, 한번쯤 우리의 위치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었기에 집필을 하였습니다.

 

버블의 특성과 미디어의 역할 

 

A.버블의 특성
1.경기가 좋을 때 발생한다
2.소수의 경제 전문가 뿐만 아니라 다수의 아마추어가 참여하여 투기가 전 사회적으로 퍼져있다
3.급속하게 팽창하고 일정기간 계속되다가 반드시 붕괴한다.
4.가격 급상승 속에 있을 때는 행복감을 느끼다가 그것이 붕괴 되었을 때는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라고 후회한다.
5.후유증은 때로는 몇 십 년간에 걸쳐 경제적 파탄을 가져온다.

 

(- 일본경제신문 2003년 6월 6일자 기사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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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버블경제에서 매스미디어들의 역할

 

 

사실과 보도사실:
보도사실은 언론매체가 보도한 사실이며, 이는 사실과 틀릴 수 있다고 한다.(예:정정보도)

 

과정:
시장환경(현실,사실,사건) → 언론매체(보도사실-게이트키핑 과정) → 시청자(시장참여자)

 

여기서 특정사례 및 보도자의 의도가 실린 보도(게이트 키핑)은 많은 사람들(이 글에서는 시장)의 판단력을 흐리게 할 수 있고, 언론의 버블에 대한 인식과 가치평가에 대한 상황판단이 적절한가? 아니면 부족한가?가 시장 흐름의 중대한 관건이 된다.

 

(예:일본의 90년대 부동산 버블, NTT 주식 거품과 일본 주식시장의 대붕괴 - 소위 잃어버린 10년)

 

  

 

출처: http://kiwoom.globalwatch.co.kr/

 

 

 

 

일본의 6대도시 지가지수 (기준 2000년 3월 = 100)

 

출처:http://www.stat.go.jp/data/chouki/index.htm 

 

 

 

일본의 골프장 부채액과 도산 건수

 

 

이 강의 꼭 보세요

 

 

2010년 집 사야되나 말아야되나?

 

 

 

MBC [손석희]님도 극찬한 강의입니다.

안철수 님도 극찬한 강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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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 온몸에 전율이 오네요~

꼭보세요 ...보시고 너무 감동 받지마세요

시골의사에 푹 빠집니다^^ 함보세요 정말 후회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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