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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뿌리깊은 이야기
이광식 논설위원의 성담론] ⑧ 강원의 육담 [이광식 논설위원의 성담론] ⑧ 강원의 육담 조선조 때 말이야. 정철이란 양반이 평양감사로 턱 부임하니,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이 평양감사가 술을 좋아한다는 얘길 듣고 술자릴 벌렸네. 평양감사 술자리이니 아마 평양에 있는 일류 기생들이 다 모였겠지...
뉴욕 윈저 호텔. 그곳에는 유명한 발레리너가 묵고 있었슴다. 근데 공연을 하루 앞둔 어느 날 호텔 화재가 발생해서 공연에 입고 나갈 의상이 몽땅 타 버린검다. 새로 의상을 준비할 시간도 엄꼬.....공연을 취소 할 수도 엄꼬..... 그녀는 할 수 없이 타다 남은 창문 커튼을 몸에 두르고 무대에 섰슴다. 맨..
울나라의 남성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역사인물중 항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인 .........황진이. 우리 모두가 그녀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그녀가 누구인지 물으면 아는게 별로 없는 여인......황진이. 언제 태어났는지......언제 죽었는지, 누구의 딸인지.....언제 기생이 됐는지, 정확한 ..
클레오파트라(BC69~30).....설명이 필요없는 이 여인. 이 뇨자에 대해 아무리 간단하게 쓴다 하더라도 족히 책 한권이 되니 너저분한거는 빼고 그녀의 남성관계만을 중심으로 엮어 볼까 함다. ▲ 클레오파트라가 이집트인이라구? 클레오파트라는 순수 이집트 토박이가 아니올시다. 마케도니아 사람임다.....
그 여자, 클레오파트라 (2) ....내 사랑 클레오파트라!! 전편을 간단히 요약하자믄..... 이집트와 로마는 바늘과 실처럼 맞 물려 있슴다. 이집트의 멸망 이꼬루 로마의 영광 임다. 로마의 양김(兩金).....시이저와 폼페이우스가 맞짱을 떴으나 허벌나게 깨진 폼페이우스가 이집트로 도망감다. 그 뒤를 추격..